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박경(블락비) - 너 앞에서 나는 듣기 / 뮤비 / 가사 [1st MINI ALBUM `NOTEBOOK`(첫번째 미니앨범]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박경의 첫번째 앨범의 타이틀곡 너 앞에서 나는을

들려드리겠습니다

한번 들어보시라얘~


타이틀 곡 ‘너 앞에서 나는’은 재즈 기반으로 

한 곡으로 브라더수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잔잔한 피아노와 브라스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연애를 하며 너 앞에서 시시때때로 

변하는 나의 모습을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풋풋하면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경(블락비) - 너 앞에서 나는 듣기 / 뮤비 / 가사 [1st MINI ALBUM `NOTEBOOK`(첫번째 미니앨범]



박경(블락비) - 너 앞에서 나는 가사 [1st MINI ALBUM `NOTEBOOK`(첫번째 미니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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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앞에서 나는

사춘기인 것처럼

너 앞에서 나는

새벽 감성처럼

너 앞에서 나는

크리스마스이브처럼

너 앞에서의 난


너 앞에서 나는

늘 첫 만남처럼

너 앞에서 나는

들뜬 아이처럼

너 앞에서 나는

롤러코스터처럼

너의 행동 하나하나가

날 반응하게 해


Right girl 이건 가식도 아니고 다

들통날 연기하는 것도 아니야

근데 다만 어쩔 줄 모르게 돼

다리만 동동 구르게 돼


I wanna talk to you

I wanna talk to you


내게 기대 절대로

널 무거워하지 않을게

뜨거워져도

무더워하지 않을게


나를 따뜻하다가도

식기도 얼기도

하게 만든 너라서

그런 너 앞에서 나는

말을 꺼내려다가도

다시 또 삼키고 있잖아

너 앞에서 나는 이상해


너 앞에서 나는

겁쟁이였다가

너 앞에서 나는

또 용감해지고

너 앞에서 나는

내가 아닌 것처럼

아무 일도 없는 듯이 날 감춰


너 앞에서 나는

너무 설레어서

너 앞에서

내 맘은 들떠져

혼자만 이런 걸까

그 맘 궁금할 때

한마디만 해줘

나도 너와 똑같다고


나를 따뜻하다가도

식기도 얼기도

하게 만든 너라서

그런 너 앞에서 나는

말을 꺼내려다가도

다시 또 삼키고 있잖아

너 앞에서 나는 이상해


In love in love in love

In love I fall in love

In love in love in love


걱정 안 해도 돼

진작에 내 속엔

너란 색으로 물들여져서

아름다운 걸

단지 거기면 돼

있어 주기만 해

너 그대로

IOI(아이오아이) - 소나기 듣기 /뮤비 / 가사 [신곡 앨범]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IOI 신곡 소나기가 나왔습니다 ㅎㅎㅎㅎ

한번 들어보시죠



‘소나기’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11인의 멤버들이 직접 선택하여 결정한 

마지막 곡으로 아이오아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슬픈 멜로디의 발라드곡이다.

신곡 ‘소나기’는 헤어짐의 슬픔을 소나기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금방 내렸다

 그치는 소나기처럼 지금은 슬프지만 곧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밝은 희망이 담겨 있다.


IOI(아이오아이) - 소나기 듣기 /뮤비 [신곡 앨범]



IOI(아이오아이) - 소나기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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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가

머리 위로 쏟아지면

흠뻑 젖고 말겠죠

내 마음도 


머물러줘요

아직까진 그대 없이 나 혼자

이 비를 맞기엔


아직 어리고

조금 무서워

금방 그칠 거란걸 

뻔히 다 알면서도

그댈 찾네요


이제 그만

다 그칠까

이 빗물도

내 눈물도

비에 젖어 추위에 

떨고 싶진 않아요

정말 언젠간

너무 차디찼던 빗물이

따뜻한 눈물이 되어

흘러내리겠죠

괜찮아요

금방 지나갈 소나기죠


그냥 스쳐

지나가는

소나기죠

그런 감정이죠


나 정말

그대를 만나

행복했던 많은 추억들을

빗물에 잃지 않아요


내리는 비가

그칠 때쯤에 

그때 다시 만나요

우리 다시 웃으며

함께 있을게요


이제 그만

다 그칠까

이 빗물도

내 눈물도

비에 젖어 추위에 

떨고 싶진 않아요

정말 언젠간

너무 차디찼던 빗물이

따뜻한 눈물이 되어

흘러내리겠죠

괜찮아요

금방 지나갈 소나기죠


지금은 흠뻑 젖어가고만 있죠

우산을 필 힘조차 없네요

하지만 우린 알아요

잠시만 울게요

빗물에 기대어

우리의 슬픈 눈물을 

그대가 보지 못하게 


우리 이제 안녕


이제 그만

다 그칠까

이 빗물도

내 눈물도

비에 젖어 추위에 

떨고 싶진 않아요

정말 언젠간

너무 차디찼던 빗물이

따뜻한 눈물이 되어

흘러내리겠죠

괜찮아요

금방 지나갈 소나기죠


이번 아이오아이의 신곡 ‘소나기’는 대세 그룹 세븐틴의 개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 우지(WOOZI)가 작사하고, 우지(WOOZI), 원영헌, 

동네형, 야마아트 등 4명의 작곡가가 합심하여 만든 곡으로, 

그동안 아이오아이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노래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선물해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