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벤 - Memory 듣기 / 가사 [내성적인 보스 OST Part 2]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벤 Memory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연우진과 박혜수의 신선한 캐릭터 연기와 톡톡 튀는 스토리의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가 벤이 부른 OST Part 2 'Memory(메모리)' 를 공개한다.

작년 한해 新 OST 퀸으로 발돋움 한 가수 벤이

 '내성적인 보스' OST에 참여하며 또 다른 OST 흥행을 노린다.

'Memory'는 몽환적인 느낌의 피아노 연주와 아름다운 선율의

스트링 라인이 어우러진 모던한 느낌의 발라드곡으로, 심플한 구성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절정으로 치닫는 편곡과 풍성한 화음이 곡을 더욱 애잔하게 만든다.


벤 - Memory 듣기 [내성적인 보스 OST Part 2] 



벤 - Memory 가사 [내성적인 보스 OST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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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시간이 흘러 지나도

또 생각나는건


My memory

눈물이 날 것 같아도

꾹 참아보는건


다 흩어진 기억속에

그대라는 한 사람 남아


Love in my memory

별처럼 내 맘에 가득히

닿진 않아도 

이미 나의 꿈속엔

그대 얼굴이 떠올라


Love in my memory

눈처럼 내 맘에 쌓여

매일 이렇게 

사랑하고 기억해

그대만이 My memory


Memory

찾아 헤메고 있어

기억의 조각을


It’s suddenly

갑자기 찾아 올까봐

준비하고 있어


그래 언젠가 만날거란

작은 기대를 하며 기다려


Love in my memory

별처럼 내 맘에 가득히

닿진 않아도

이미 나의 꿈속엔

그대 얼굴이 떠올라


Love in my memory

눈처럼 내 맘에 쌓여

매일 이렇게 사랑하고 기억해

그대만이


우우 우우 우우 우우

내 목소리 들린다면

천천히 다가와줘


Love in my memory

별처럼 가득히 쌓여

매일 이렇게 사랑하고 기억해

그대만이 My memory

박형식 - 여기 있을께 듣기 / 뮤비 / 가사 [화랑 OST Part 7]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박형식의 여기 있을께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들어보시죠


‘박형식’의 안정된 중저음 보이스가 돋보이는 ’여기 있을게’는 얼굴 없는 왕으로 

상처와 슬픔을 안고 있던 삼맥종(박형식 분)의 아로(고아라 분)를 향한 

솔직한 사랑 고백을 담은 삼맥종 테마로, ’오준성’ 작곡가가 캐릭터 감성을 

살려 만든 곡인 만큼 극 중 몰입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지난 회차에서 

돌발 키스씬으로 케미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동시에 거침없는 직진남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 삼맥종 ’박형식’의 부드러운 발라드는 

‘화랑’의 인기몰이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식 - 여기 있을께 듣기 / 뮤비 [화랑 OST Part 7]



박형식 - 여기 있을께 가사  [화랑 OST Par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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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보였었나 봐

그땐 정말 몰랐었어

불가능한 내 모든 게

너라 가능했었단 걸


철이 없었던 나의 마음이

널 향하고

시간이 너에게

멈춰버린 그 순간

네가 있어야 할 그 자리가

나의 눈물로 채워질 줄은


내게로 와줘

눈부신 그 날처럼

너와 나 사이

달빛 켜지던 그때처럼

우리 모든 게

사라지는 찰나의

꿈처럼 없었던 일이 되지 않도록

내 곁으로 와줘


달려가고 싶지만 난

왠지 자꾸만 겁이 나

네 앞에 섰을 때

내 빈자리

그게 없을까 봐


두 눈을 감고 너를

가득 데려와 봐도

얼마도 못 가서

눈물 속에 흩어져

그렇게 널 쓰고 또 지우고

끝나지 않는 널 그리워해


내게로 와줘

눈부신 그 날처럼

너와 나 사이

달빛 켜지던 그때처럼

우리 모든 게

사라지는 찰나의

꿈처럼 없었던 일이 되지 않도록

내 곁으로 와줘


여기 있을게

아무 일 없던 듯이

추억 속 네가 있던

그 자리로 돌아와

우리 모든 게

사라지는 찰나의

꿈처럼 없었던 일이 되지 않도록

내 곁으로 와줘

다이나믹 듀오,첸  - 기다렸다 가 듣기 / 뮤비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다이나믹 듀오의 기다렸다 가 들려드리곘습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타자로 아메바컬쳐 대표 아티스트 다이나믹듀오와

 명품보컬 엑소 첸이 나선다. ‘기다렸다 가’는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프로젝트로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준 다이나믹듀오와 오혁, 샤이니 종현 등

 다양한 앨범의 작업을 진행해온 필터가 함께한 곡으로 보컬리스트 엑소 첸의

 목소리가 더해져 시너지를 일으킨다. 추운 겨울, 따스한

 위로를 건네줄 그들의 만남이 기대가 된다.


다이나믹 듀오,첸  - 기다렸다 가 듣기 / 뮤비  



다이나믹 듀오,첸  - 기다렸다 가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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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피곤했나 

오늘따라 

한 두 잔에 퍼지네

반 뼘짜리 위로 

한숨 피우고 나니 

기분이 좀 나아지네


요즘 들어 사는 게 

봄 가을 같아 좋은 건 

다 짧게 지나가

어떤 이는 

내가 아닌 나로 

나를 만들어 

들었다 놓곤 스치듯 

내 곁을 떠나가


내가 강해졌던 건지 

무뎌졌던 건지 

일년에 한 두 번 

울먹임을 다했던 

내가 눈물이 다 나네 

가리워진 길 


그 노래가 내 마음에 

들렸을 때 

조금 녹았어 

이유는 다 스트레스야 

무너지기 싫어 

버티고 증발해버릴까 

꽉 쥐고 있던 대가


힘들 때 아프게 

그냥 울어도 돼 

더 서럽게 

슬픔이 갈 때 

눈물이 그칠 쯤에 

내 엄지로 

네 눈 밑을 

쓸어 줄게


짠해 다 그런 거지 뭐 라며 

내가 소주병을 깔 때 

마흔이 다 돼 첨 배웠다는 

너의 손에 

어색하게 들린 담배가


뿜어내는 구름이 

우릴 안아주는 것 같아 

참았던 기침 섞인 웃음이

터져 나와 잠시나마 


혼자가 아닌 것 같아 

우린 서로를 친구라고 부르지 

때론 우울이란 불운이 

날 막아서 나태라는 그물이


다들 자기 갈 길 잘 가는데 

나만 멈춰선 것 같아 

이대로 괜찮을까 라는 물음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계속 무력하게 

현실을 겉돌다 보면 

때론 내가 유령 같애 

고독은 무덤 같애 

넌 그 속에서 

날 언제나 꺼내줘 

이 노래 후렴 같애


힘들 때 아프게 

그냥 울어도 돼 

더 서럽게

슬픔이 갈 때 

눈물이 그칠 쯤에 

내 엄지로 

네 눈 밑을 

쓸어 줄게


혼자가 되기 싫어 

오늘도 누군가를 

붙잡고 혼자 두지 않지만 

집에 돌아오는 길은 

역시 외로워 

TV를 틀어놓고 

잠이 오길 기다려


수 많은 평점 속에 

날 채점하지 않는 

몇몇과 오래 함께 하고 싶네

적막한 하루의 문턱을 

넘어갈 수 있게 

내가 나로 온전히 

살아갈 수 있게 


가끔씩은 지독하게 허무해 

왜 사나 싶어 

도대체 난 어디로 가나 싶어

그럴싸한 가면을 써 

이제는 익숙해진 

가명을 써 이게 내가 맞나 싶어


이렇게 갈피를 못 잡고 

헤맬 때 누군가 같이 

있어준다는 건 

계산할 수 없는 가치

거짓처럼 껍질만 남은 세상 

우린 서로를 장난처럼 

간단하게 판단하지 않지


힘에 부쳐 잠깐 눈 좀 붙여 

얼마나 고됐을까 

바람과 이 비가 지나갈 때 

까지만 기다렸다가 


힘들 때 아프게 

그냥 울어도 돼 

슬픔이 갈 때 

눈물이 그칠 쯤에 

내 엄지로 

네 눈 밑을 

쓸어 줄게

수지 - Yes No Maybe 듣기 / 뮤비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수지의

 Yes No Maybe를 들려드리곘습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노래는 역시 타이틀 곡 "Yes No Maybe".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명실상부 대한민국 여자가수 마이더스의 손으로 꼽히는

 '박진영'이 'KAIROS'와 작곡하고, 직접 작사한 곡이다.

이 노래는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온 두 사람의 공감으로 탄생했다. '수지'와 '

박진영'이 와인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다 수지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박진영'이

 만든 곡이기 때문. 23살 '수지'의 생각과 '박진영'의 영감이 합쳐져 만들어진 노래인 셈이다


수지 - Yes No Maybe 듣기 / 뮤비



수지 - Yes No Maybe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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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지마 알잖아 

목소릴 들으면

분명히 내 맘이 

또 다시 흔들려

잠깐만 얘기만 

나누려 했지만 했지만


Yes no maybe 

도대체 내 맘이 뭔지

다신 너를 안 보려 해도 

또 너에게 가고 있어

이젠 no more baby 

이러는 나를 난 hate me

너를 안 볼 수가 없어 

그런데 볼 수도 없어


Yes no no yes no

No yes yes no yes


가지마 돌아가 만나면 

알잖아 또 빠져들어가


Yes no maybe 

도대체 내 맘이 뭔지

다신 너를 안 보려 해도 

또 너에게 가고 있어

이젠 no more baby 

이러는 나를 난 hate me

너를 안 볼 수가 없어 

그런데 볼 수도 없어


언제까지 이럴 순 없잖아 

끝이 뻔한 길을

계속 걸어갈 수는 없잖아 

가면 안 되는 길을

되풀이 하는 내 모습을 봐

이런 내가 이해가 안가


Yes no maybe 

도대체 내 맘이 뭔지

다신 너를 안 보려 해도 

또 너에게 가고 있어

이젠 no more baby 

이러는 나를 난 hate me

너를 안 볼 수가 없어 

그런데 볼 수도 없어


Yes no no yes no

No yes yes no yes

Yes no no yes no

No yes yes no yes


하지마 

마지막이라고 하면서도 

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