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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녀 vs 가을향기(경리) - 1.아잉 / 2. 엄마의 일기 듣기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목소리로 행복을 주는 그녀! '읽어서 남 주나 문학소녀‘ VS 그녀의 향기는 가왕의 향기! '낯선 여자에게서 가을 향기를 느꼈다‘



문학소녀 vs 가을향기(경리) - 1.아잉 / 2. 엄마의 일기 듣기



가사;


그대의 입술이 닿으면

간질 간질 마음이 간지러

자꾸만 아잉 아잉

기뻐서 아잉 아잉 예민해 예민해

그대를 1초만 못 봐도

눈물샘에 신호가 떠버려

자꾸만 꺼이 꺼이 보고파 꺼이 꺼이

예민해 예민해

알러지 같은 내 사랑

멀쩡하던 날 시큰하게 훌쩍거리게

줬다 폈다 왔다 갔다

Oh 멋지면 다야 잘생기면 다야

징글 징글 징글 하게

오 좋아서 미쳐 미쳐 빠져 빠져

온몸이 저려

뼛속까지 저려 찌릿 찌릿 찌릿 하게

오 어떡해 덥썩 덥썩

내 맘 집어 삼키는 너

난나나나 난난나 난나나나 난나나

- 연주중 -

그대가 툭 던진 농담도

밤새도록 내 맘을 괴롭혀

궁금해 오잉 오잉 생각해 오잉 오잉

예민해 예민해

알러지 같은 내 사랑

얌전하던 날 정신 없게 폴짝거리게

아찔하게 짜릿하게

Oh 멋지면 다야 잘생기면 다야

징글 징글 징글 하게

오 좋아서 미쳐 미쳐 빠져 빠져

온몸이 저려

뼛속까지 저려 찌릿 찌릿 찌릿 하게

오 어떡해 덥썩 덥썩

내 맘 집어 삼키는 너

- 연주중 -

날 꼼짝 못하게 해버렸죠

나만의 사랑 남자 중에 남자

어쩜 어쩜 어쩜이래

오 완벽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삶의 보석 내 인생의 기적

오래 오래 오래토록

오 영원히

나만 나만 나만 나만 사랑해줘

난나나나 난난나 난나나나 난나나

난나나나 난난나 난나나나 난나나

아잉

[출처] 복면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