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버블시스터즈 - 넌 나의 매일 듣기 / 뮤비 / 가사 !! Bubble Sisters)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힐링되는곡 버블시스터즈의 

넌 나의 매일을 소개시켜드릴꼐요 ㅎㅎ

몽롱하면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들었네요 



넌 나의 매일’은 Grey day라는 팀으로 색깔 있는 음악을

 보여주고 있는 현욱이 작곡했으며 버블 시스터즈 리더 서승희가

 만든 작사 퍼블리셔 101doors의 신인 작사가 고내기가 참여했다, 

‘그리움’이란 형체 없는 애틋함으로 많은 사람들의 맘 속에

 ‘추억’이 될 때까지 긴 여운을 남긴다. 떠난 사람이 돌아오지

 못하는 걸 알면서도 매일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위로가 될 ‘넌 나의 매일’은 또 하나의 버블 시스터즈

 표 명품 발라드로 여러분의 마음을 울릴 것이다.


버블시스터즈 - 넌 나의 매일 듣기 / 뮤비 



버블시스터즈 - 넌 나의 매일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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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 둔한 여잔데

쉽게 보냈다 믿었는데

우리 함께했던

그 날에 온도까지

아직 기억해

너의 입술 날 부르던 목소리


두 빰 을 감싸던 온기와

코 끝에 닿았던 향기가

하루 하루 빈틈없이 차올라


넌 나의 매일

스물넷 숫자만큼 너를 그려

작은 방안에 갇힌 하루가 다

너로 가득해

모든 기억이 점점 희미해질

순간이 올까

눈물만큼 흐른 시간

내 오늘이 되어줘


노을에 물든 하늘도

손 끝에 남은 설레임도

낯선 느낌이 되는 

내가 정말 싫어

흐린 눈 안에

선명하게 너만 계속 맴돌아


울고 화내는걸 몰라서

참고 기다리는 바보야

아이처럼 너만 기다리나 봐


넌 나의 매일

스물넷 숫자만큼 너를 그려

작은 방안에 갇힌 하루가 

다 너로 가득해

모든 기억이 점점 희미해질 

순간이 올까

눈물만큼 흐른 시간

내 오늘이 되어줘


혹시 날 기억할까

다시 부르면 들릴까

봄의 시작 같던 널

매일 간직하는 나

소중하고 예쁜 그날들 

다시 못 올 순간들 

이젠 사라져


단 한 순간 만

환하게 웃어주던 너를 원해

가끔 행복한 사랑 

나였다고 후회도 해줘

계속 참았던 눈물 

오늘처럼 매일이 될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맘을 어떡해 나를

나만 남은 매일이 싫어 싫어



가을을 위한 또 하나의 명품 발라드 버블시스터즈 ‘

넌 나의 매일’언제나 가슴을 울리는 그녀들의 

노래는 계절을 따라 잔잔히 마음을 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