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브로맨스 - 어장관리 듣기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네 남자의 로맨틱 보이스인

 브로맨스의 신곡 어장관리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브로맨스의 신곡 ‘어장관리’는 내가 갖기는 싫지만 놓치기는 

아까운 이성을 관리한다는 뜻을 가진 신조어로 사랑하는

 여자에게 어장관리를 당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브로맨스는 데뷔 당시 보컬 그룹이라고 해서 진지하고 정적인 분위기의 

발라드만 하는 팀이 아니라고 밝혔던 것처럼 이번에도 경쾌한 미디엄 템포의 곡을 공개했다. 

‘어장관리’는 리드미컬한 기타와 화려한 코러스가 덧입혀져 

브로맨스만의 달달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브로맨스 - 어장관리 듣기 / 가사 




브로맨스 - 어장관리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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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 듯 말 듯 알 수 없는 너의 마음

또 혼자 괜한 기대를 했나 봐 널 어떡해

들었다 놨다 알쏭달쏭한 네 멘트

뻔한 말로도 설레는 걸 난 어떡해


Oops! 이런 나뿐만 아니야

너의 그물에 걸려든 수많은 남자들

완전 어이없어 속이 터져 정말

네게 조련당하는 건 난 못해


너 진짜 어장관리 그만할래

쓸데없는 감정 낭비는 그만할래

다 정리하고 나만 바라봐

모두가 널 좋아하잖아


네가 밥 주는 어항에서 도망칠래

떳떳하게 내 여자라고 소개할래

사실 너 말이야 두려운 거 알아

헤어지면 상처받는 게 겁이 났던 거야


만인의 연인 한 번쯤은 갖고 싶은

기회로 희망 고문하는 너 다 줄 서 있잖아

한두 명 떠난대도 아쉬울 거 없어

네게 이용당하는 건 난 못해


너 진짜 어장관리 그만할래

쓸데없는 감정 낭비는 그만할래

다 정리하고 나만 바라봐

모두가 널 좋아하잖아


네가 밥 주는 어항에서 도망칠래

떳떳하게 내 여자라고 소개할래

사실 너 말이야 두려운 거 알아

헤어지면 상처받는 게 겁이 났던 거야


잊을만하면 한 번씩 연락 오고

바보처럼 가슴 뛰게 만들어

오늘 밤 내게 말했으면

널 사랑한다고

이젠 네 남자라고 소개할래

쓸데없는 줄다리기는 그만할래

다 정리하고 나만 바라봐

너 하나만 사랑해줄게


수많은 남자 애태우긴 그만할래

그중에서 이제 하나만 선택할래

사실 너 말이야 두려웠던 거야

다시 혼자 남겨지는 게 겁이 났던 거야



그동안 보컬 그룹에게 고정적으로 박혀있던 진지한

 발라드가 아닌, 리듬감이 있는 세련된 음악으로 

눈도장을 찍고 있는 브로맨스 (VROMANCE), 리더 박장현의 목소리로 들려주었던 

‘벌써 겨울’과 같은 가슴 절절한 브로맨스표 발라드 공개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브로맨스 (VROMANCE)는 남자들의 우정을 뜻하는

 브라더(brother) + 로맨스(romance)의 합성어 ‘Bromance’와 보컬(vocal), 보이스(voice)를

 상징하는 알파벳 ‘V’를 합성한 팀명답게 네 남자의 목소리만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보컬 

그룹이다. 화려한 아이돌 음악 홍수 속에서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실력파 브로맨스의 앞으로 행보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앨범을 기획 제작한 브로맨스

소속사 (주)RBW는 (대표 : 김진우, 김도훈) ‘K-POP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마마무, 베이식, 양파, 

먼데이키즈, 에스나, 오브로젝트 등 전속 아티스트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