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박효신 - 숨 듣기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실력파 가수 박효신이 신곡을 냈습니다. ~!!

캬~ 정말 오랜만에 목소리를 만날수 있다니

힐링 되서 기분 좋습니다.

다같이 박효신 - 숨

한번 들어보시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의 조화가 인상적인 ‘숨’은 

박효신 개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숨’ 은 각박하고 치열한 현실 속에서

 꿈을 잊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우리가 과거에 가졌던 작은 꿈과 소망들이

 일상에 지친 우리의 맘을 위로해주고 우리로 하여금 계속해서

 삶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효신 - 숨 듣기



박효신 - 숨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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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숨을 쉰다 


끝도 없이 먼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뒤돌아 보지 않을래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힘없이 멈춰있던

세상에 비가 내리고

다시 자라난 오늘

그 하루를 살아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이 어린 가슴이 숨을 쉰다

고단했던 내 하루가 

숨을 쉰다




특히 이번 앨범은 기존 박효신의 음악을 사랑해 온 팬들은 

물론이고 대중들까지 만족 시킬 수 있는 곡들로 구성 되었다

.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삶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한층 편안해진 멜로디의 곡들로 올 

가을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전체 앨범 공개에 앞서 박효신은 ‘숨’으로 먼저 대중 앞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