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다비치 - 가을의 밤 듣기 / 가사 [50 X HALF 1번째 트랙]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나온 다비치 첫번째 트랙 가을의 밤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딱 지금 듣기 좋은곡 !!

여행하면서 들으면 캬~ㅎㅎ



가을의 밤은 시간이 흐르며 계절이 바뀌는 걸 막을 수 없듯, 잡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노래하는 곡. 잔잔한 피아노로 문을 열고 그 위에 스트링이

 얹어지며 고조되는 정통 발라드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괜찮아 사랑이야”, <아이리스 II OST> “모르시나요” 등

 히트 OST로 다비치와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로코베리가 프로듀싱한 가을 발라드.


다비치 - 가을의 밤 듣기  [50 X HALF 1번째 트랙]



다비치 - 가을의 밤 가사 [50 X HALF 1번째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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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는 가을의 

밤은 무릇 아파

정말 많이 사랑했단 

그 말에 다시 눈물만

그랬듯이 슬픔은 

결국 익숙하지 않아

바랐지만 그댄 

내게 머물러주지 않아

사랑하는 그대여 

거기 멈춰 서요

내 걸음이 따라가긴 

너무 느려서

바라만 보네요

두 눈은 또 따라 흐려져요

나의 눈물 때문에

울지 않아 애써 

견뎌도 눈썹이 젖어와

잊겠다고 말을 해도 

다시 너를 생각해

사랑하는 그대여 

거기 멈춰서요

내 걸음이 따라가긴 

너무 느려서

바라만 보네요

두 눈은 또 따라 흐려져요

나의 눈물 때문에

얼마나 지나야 이 

제자리걸음을 

멈출 수 있을까요

떠나가는 그대여

내게 약속해요

돌아오는 길은 

부디 잊지 말아요

그 마음 떠나도

내가 이곳에서 기다려요

계절이 바뀐대도

나를 생각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