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민경훈 -러브유(Love you) 듣기 / 가사 [더케이투 OST Part4]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요즘 화제인 더케이투 타이틀곡 민경훈의 

러브유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OST 앨범에는 드라마 엔딩곡으로 박광선이 부른 김제하의 마음을 담은

 애틋한 러브송 '시간이 멈춘듯'을 비롯해, 깜짝 트랙으로 공개되었던 

극 중 고안나가 부른 'Amazing Grace'까지 주옥 같은 곡들이 모두 수록된다.

음악 제작팀에 따르면 '더 케이투'는 마치 '헨젤과 그레텔', '백설공주와 마녀

' 등과 같이 어두운 요소가 가미되어 있는 한 편의 동화 같은 판타지이다.

 OST에서는 그런 판타지적인 느낌을 때로는 여성중창을 통해

, 때로는 클래시컬하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더 케이투'의 모든 OST들은 독일어 자문을 받은 동화의 내용을 옮겨

 담거나, 클래식을 재해석하여 표현하는 등 곡이 드라마의

 분위기에 완벽히 스며들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OST 음반에는 '더 케이투' 줄거리와 인물 소개를 비롯해, 

지창욱, 윤아, 송윤아 등의 드라마 스틸컷 및 촬영장 컷이 고화질로 

수록되어 있어 드라마를 사랑해주었던 팬들에게 '더 케이투'를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민경훈 -러브유(Love you) 듣기  [더케이투 OST Part4]



민경훈 -러브유(Love you) 가사  [더케이투 OST Par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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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고 있네요 

아직 못한 말이 많은데


끝내 전해주지 못했던

내 맘 보일까요

아직도 난 이렇게

그댈 바라고 있죠


*Love You

잊어도 잊어도

끝내려 해도

그대가 그대를

지워내려 하면 할 수록

자꾸 그리움만 남네요 그대


**Love You

마음을 막아도

더 커지는 건

막을 수가 없죠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그대를


많이 주지 못했죠

결국 이것 밖에 안된걸


이제 멀어지는 그대를

잡을 수도 없죠

그래도 난 여전히

그댈 원하고 있죠


*반복

**반복


김보형(스피카) - 오늘도 듣기 / 가사 [더케이투 OST Part 1 ]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실력파가수 김보형의 

오들도를 소개해드리곗습니다.

잘부르네요. ^^

한번 들어보시죠.



김보형이 참여한 '더케이투'의 엔딩곡인 '오늘도'는 사랑하는

 남자가 떠나간 뒤 느끼는 위태롭고 가슴 시린 감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낸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어두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에 김보형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애절함을 극대화했으며, 몽환적인 느낌을 더함으로써 

고안나의 애잔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보형(스피카) - 오늘도 듣기 [더케이투 OST Part 1 ]



김보형(스피카) - 오늘도 가사 [더케이투 OST Part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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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파와 숨을 쉴 수 없어 

차가워진 너를 만질 수가 없어 

아무리 닿으려 해봐도 

또 다시 멀어져 가는 너 

눈물로 하루를 보내 

멍하니 그대 뒷모습만 바라봐 

Everyday Everyday 

항상 내 곁에 있던 너 

항상 내 가슴 안에 널 

가두고만 있었나봐 

그때의 나란 사람은 

바라고만 있었다고 

너의 그 입술 사이로 

내뱉어낸 말들이 

가시가 됐어 막 눈물이 나 

뒤돌아선 너의 모습에 

가슴이 아파와 숨을 쉴 수 없어 

차가워진 너를 만질 수가 없어 

아무리 닿으려 해봐도 

또 다시 멀어져 가는 너 

눈물로 하루를 보내 

멍하니 그대 뒷모습만 바라봐 

Everyday Everyday 

아무 대답이 없는 너 

사라지는 기억속에 

붙잡으려 했었나봐 

가시가 됐어 막 눈물이 나 

뒤돌아선 너의 모습에 

가슴이 아파와 숨을 쉴 수 없어 

차가워진 너를 만질 수가 없어 

아무리 닿으려 해봐도 

또 다시 멀어져 가는 너 

눈물로 하루를 보내 

멍하니 그대 뒷모습만 바라봐 

Everyday 

아직도 내 가슴엔 

그대가 많이 남아서 

한참을 울며 지쳐 잠들죠 

나를 지워가겠지 

난 너를 원망하겠지 

널 만질 수 없으니까 

가슴이 아파와 숨을 쉴 수 없어

차가워진 너를 만질 수가 없어

아무리 닿으려 해봐도

또 다시 멀어져 가는 너

눈물로 하루를 보내

멍하니 그대 뒷모습만 바라봐

Everyday Every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