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효린 -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 듣기 / 뮤비 / 가사 [Feat Dok2]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돌아온 효린의

 Love Like This를 소개해드릴께요 ㅎㅎ



효린의 새 솔로 앨범 선공개곡인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는 가장

 빛나는 사랑의 그 순간을 노래한 러브송이다. 밀고 당기는 비트와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편곡, 감미로운 음색의 조화를 동시에 전달하는 이 곡은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장르이자, 솔로 아티스트 효린의 새 출발을 대표하는 곡이기도 하다.

 특히 90년대 익숙한 멜로디 라인을 지향하면서도 2000년대 네오 

알앤비가 결합된 크로스오버 성향은 묘한 접점을 전달한다. 


효린 -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 듣기 / 뮤비  [Feat Dok2]



효린 -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 가사 [Feat Do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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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는 것만 같아 

물 위를 걸어가는 듯한

네게 흠뻑 취한 난 

모두 잃을 것 같아 두려워 다

You & I 좀 다를 것 같아

내 주위를 둘러싼 

공기가 돼줘 please yeah


잠시뿐인 말들 난 

이제 더는 믿지 않아

넌 스쳐가듯 지나간 

가벼운 느낌과는 달라

조금 서툴진 몰라도 

넌 날 안아줘

아무 말 않는 내게 

입술을 맞춰줘 넌


나도 알아 

내가 바라보던 세상과

맞춰진 그런 사람은 

절대 없다는 걸

틀을 깨줬어 

넌 새장에 갇혀있던

차갑기만 하던 

닫혀 있던 날


Oh 너를 내게 맞춰 

love like this 

날 네게 맞출 수 있어

퍼즐을 맞춰 love like this 

우리의 시작처럼

거짓말 같아 

모든 게 달라졌어

잃어버렸던 반이야 

이젠 빈자릴 너로 채워줘


되고 싶어 널 웃게 하는 남자

언제든지 나를 불러 난 잘 안자

새로 산 내 차 옆 좌석에 앉자

마시러 갈래 

시원한 레몬에이드 한잔

만찬의 dinner 

너는 나만 믿어

마치 interview를 하듯 

질문을 던지며

밤의 끝을 보기 싫어 

다시 달리는 도로

늦게 헤어져도 

낼 일찍 만나는 거로


나도 알아 

내가 바라보던 세상과

맞춰진 그런 사람은 

절대 없다는 걸

틀을 깨줬어 

넌 새장에 갇혀있던

차갑기만 하던 

닫혀 있던 날


Oh 너를 내게 맞춰 

love like this 

날 네게 맞출 수 있어

퍼즐을 맞춰 love like this 

우리의 시작처럼

거짓말 같아 

모든 게 달라졌어

잃어버렸던 반이야 

이젠 빈자릴 너로 채워줘


알아 나와 너도 

다르진 않겠지

뻔하고 흔해빠진 상처를 

주고받겠지

너라면 괜찮아 

내 곁에 머물러줘

니가 내 마지막 일거라 믿어


Oh 너를 내게 맞춰 

love like this 

날 네게 맞출 수 있어

퍼즐을 맞춰 love like this 

우리의 시작처럼

거짓말 같아 

모든 게 달라졌어

잃어버렸던 반이야 

이젠 빈자릴 너로 채워줘


채워줘 

just give it to me girl

시간이 없어 어서 빨리 

Get into my world

뭘 망설일 필요 없이 넌

내 곁으로 오기만하면 돼 

몇 시 몇 분 어디서 

뭘 하고 싶은지

Just let me know 

뭘 하고 싶든지

말만해 I be there 

when u need me fosho

Just tell me u gonna ride 

with me fosho


꿈을 꾸는 것만 같아 

물위를 걸어가는듯한

사랑에 흠뻑 취한 난 

이젠 모든걸 잃어도 

두렵지 않아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는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드림팀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블랙뮤직에 특화된 프로듀싱과 효린의

 보컬, 도끼의 랩이 만난 네오 알앤비 트랙이다. 이 곡의 멜로디를 만든

 Prince Charlez는 어셔의 'More'(2011), 비욘세의 'Ring Off'(2014), 리하나의

 'Needed Me'(2016)에 참여한 미국출신의 대표 히트메이커 중 한 명이며,

 공동 작업한 The LabRatz 팀은 2007년 그래미에 노미네이트된 알앤비 

스타 뮤지크 소울차일드의 곡 'Buddy'를 작곡한 미국 알앤비, 힙합 스타일의 15년차 프로듀싱팀이다. 

이제 새로운 효린을 기억할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