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이선희 - 바람꽃 듣기  / 가사 [푸른 바다의 전설 OST Part 6]


안녕하세요 음악 인생입니다.

오늘은 요즘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OST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드라마도 좋고 

이번에 할 가수는 이선희!!! 크~~

현명한 선택이십니다.!!

  


영혼을 사로잡는 목소리 이선희가 ‘바람꽃’으로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여섯 번째 OST에 전격 합류한다.

지난 8회 방송분에서 에필로그에 삽입되어 시청자의 관심을 모은 ‘바람꽃’은 섬세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이선희의 감정이 절제된 보컬이 만나 두 주인공의 깊은 슬픔을

 담아낸 곡으로 동양적인 멜로디라인이 과거와 이어지는 인연을 신비롭게 풀어내고 있다. 

김범수, 변진섭, 2AM, 나비 등의 아티스트들과 여러 OST에서

 활약한 톰이랑제리, 신예작사가 하나가 합을 맞추었다.


이선희 - 바람꽃 듣기 [푸른 바다의 전설 OST Part 6]



이선희 - 바람꽃  가사 [푸른 바다의 전설 OST Par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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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 꿈을 꾸죠
밤하늘 희미한 달빛처럼
눈부셨던 기억 속에 그 사람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따뜻한 그대 향기를 느끼고
스쳐 지나간 듯한
짧았었던 인연이 이제
내 전부인 걸요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하늘에 수놓아진 별빛에
따뜻한 그대 숨결을 느끼고
운명처럼 그대와 
이대로만 이렇게 남아
숨 쉴 수 있다면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젊은이 - 제자리  듣기 /가사 [낭만닥터 감사부 OST Part 3]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낭만닥터 감사부 OST의 제자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랜만에 좋은곡으로 이렇게 뵙습니다.ㅎㅎ

감성적이면서 좋은곡입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다독이는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젊은이’가 휴먼 성장 낭만 메디컬 드라마 ’

낭만닥터 김사부(연출:유인식 극본:강은경)’의 OST 세 번째 순서로 참여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제자리’는 윤서정(서현진 분)의 슬픔과 내면을 표현해낸 곡이다. 시야가 

가려진 듯 여기가 어디인지 알 수 없고, 줄곧 걸어왔지만, 여전히 제자리인 듯한 기분과 

주변의 반짝이는 불빛들이 나를 더 그늘지게 하는 것만 같은 슬픔과

 허탈함. 그리고 그리움이 가득 담은 내면을 솔직한 노랫말로 풀어냈다

담담한 듯 진솔하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젊은이의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로 시작하는

 이 곡은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윤서정(서현진 분)뿐만 아니라 

동시대 청년층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위로를 전하는 곡이다.


젊은이 - 제자리  듣기 [낭만닥터 감사부 OST Part 3]



젊은이 - 제자리  가사 [낭만닥터 감사부 OST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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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하지도 못했던 말들은
돌아오는 걸음에 밟히고
질문은 차갑게 바람에 실려가
스치는 사람들 모두 같은 얼굴

거리를 가득 채운 들뜬 걸음
짓누르는 것 같은 공기에
마른 기침 속에 섞여 버린 마음
하나둘 켜지는 불빛 따라가네

어디까지 왔을까 얼마큼 떠나 버렸나
애써 떨치며 괜찮다 추스려보지만
어느 곳에 있을까 조금 가까워진 걸까
걷고 걸어도 오늘도 제자리 같은데

질문은 차갑게 바람에 실려가
스치는 사람들 모두 같은 얼굴
마른 기침 속에 섞여 버린 마음
하나둘 켜지는 불빛 따라가네

어디까지 왔을까 얼마큼 떠나 버렸나
애써 떨치며 괜찮다 추스려보지만
어느 곳에 있을까 조금 가까워진 걸까
걷고 걸어도 오늘도 제자리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