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칸토 - 센척 (Lonely)(Feat 에디킹) 듣기 / 뮤비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칸토

 센척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한번들어보시죠.




타이틀곡 '센 척'은 연인에게 버림받아 상처받은 한 남자가

 내면의 슬픔과 외로움을 감추려 오히려 '센 척'을 부린다는

 내용의 곡으로, 브랜뉴뮤직의 차세대 프로듀서인 '9999'가

 프로듀싱을 맡아 최근 핫한 장르로 떠오른 트로피컬 하우스에

 힙합을 절묘하게 믹스 매치해 완성시켰다. 여기에 대세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아직 자신이 한 번도 시도한 적 없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피처링으로 참여해 무게감을 실었다.

'센 척'의 뮤직비디오는 탁월한 연출력과 영상미를

 자랑하며 크러쉬의 'Oasis', 팔로알토의 'Good Times' 등을

작업했던 '남산필름'의 '강승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특유의 영상미가 돋보이는 수준 높은 작품으로 완성시켰다.


칸토 - 센척 (Lonely)(Feat 에디킹) 듣기 / 뮤비 



칸토 - 센척 (Lonely)(Feat 에디킹)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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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원래 난 혼자가 더 편해

누구를 만나던 하나같이 다 뻔해

노란빛 보다 주황빛이 더 어울려

맞아 원래 난 혼자였어 그게 더 좋은 걸

Welcome To The Club 다 불러 뭘 하던

올라갈 거야 Like On The Roofs 

그래 우주 위

괜찮냐는 친구 말에 

아무렇지도 않다고 거짓말해

그래 센 척하고 있네 난 사실 아무렇지

지금 시간에 넌 대체 어디서 무얼 할지

미칠 것 같아,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괜히 말을 걸어 남자랑 같이 있는 상대로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아

이 테이블 위치까지 다

저 낯선 여자엔 흥미 없지 난

숨을 찾으러 밖으로 나왔네

불타는 Saturday Night에 센치해서 벤치에


Yeah 아무렇지 않은 척해 봐도 (Lonely)

나 또 센 척을 부려봐도 (I'm So Lonely)

네가 날 볼 때까지 괜히 난 더 이러겠지

다시 난 또 괜찮은척해 But I'm Lonely


Want You Back Want You Back

Want You Back I'm Lonely

Want You Back Want You Back

센 척 But I'm Lonely


그래 난 원래부터 혼자였지

걱정 마 진짜 괜찮아 역시는 역시

혼자일 때 더 잘 나가 Like 케빈

Me Against The World 

애초에 나랑 안 맞지

시비 걸지 마 Even If 

그림 On Your 왼팔

어깨에 벽돌 쌓아 누구 하나 

걸려보라는 식의 태도

찌질해도 그냥은 못 견뎌 

난동 부려 그래 센 척

네 말처럼 난 쓰레기가 됐네

상처받는 게 겁나서 내가 먼저 화를 내

누가 내게 한 맞는 말들에 찔려서 

괜히 욕을 뱉네

네가 이런 날 다시 안아주길 원해

무작정 걷는데 걷는 곳마다 네 향기가

남아있는데 넌 대체 어디에

친구 전화에 걱정 말고 놀아

불타는 Sunday Dawn에 

센치해서 벤치에


Yeah 아무렇지 않은 척해 봐도 (Lonely)

나 또 센 척을 부려봐도 (I'm So Lonely)

네가 날 볼 때까지 괜히 난 더 이러겠지

다시 난 또 괜찮은척해 But I'm Lonely


Want You Back Want You Back

Want You Back I'm Lonely

Want You Back Want You Back

센 척 But I'm Lonely


오늘 밤 네가 필요해 

어느덧 지금 너의 집 앞이네

오늘 밤 혼자 있기엔 

너무 캄캄해 사실 너무 두렵네

오늘 밤 센 척은 못해 

널 놓친 그 날처럼 안아줘 그때처럼

난 네가 필요해

I Want You Back


Want You Back Want You Back

Want You Back I'm Lonely

Want You Back Want You Back

센 척 But I'm Lonely



또한 '칸토'가 직접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으며 만들어낸 이번 EP [14216]의 수록 곡들을 살펴보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칸토'의 음악적 성장을 잘 느낄 수 있는데, 실력파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음악적 중심 '우지'가 참여한 선공개 곡 '요즈음', '센 척'을 만든 프로듀서 '9999'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세련된 Urban 힙합 트랙 '선글라스', R&B계의 신성 '양다일'과 신예 프로듀서 'DOKO'가 작곡하고, '미스에스'의 '강민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아뿔싸', 남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담은 붐뱁 트랙 '카엔티오', 힙합씬의 전도 유망한 히트 프로듀서 '프라임보이'와 함께한 'HATEU' 그리고 브랜뉴뮤직의 베테랑 프로듀서 'ASSBRASS'의 개성 있는 비트와 칸토의 독특한 곡 해석력이 돋보이는 '502'까지 2년이란 긴 시간 동안 정성을 다해 만든 모든 트랙들마다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난 칸토의 뜨거운 열정이 가득 담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