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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윤지훈 - 오늘 같은 날 듣기 / 가사 [혼술남녀 OST Part 6]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아리 윤지훈의 드라마 OST 

오늘 같은 날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같은 날'은 아리밴드의 보컬 아리가 컬러감 있는 보컬의 윤지훈과 함께 부른 

듀엣 곡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의 설레는 감정을 풋풋하면서도 달달하게 표현하였다.

특히, 극 중 공명(공명 분)과 채연(정채연 분), 기범(Key 분)의 알콩달콩한 삼각관계를

 묘사하는 장면에 삽입되며, 세 사람 사이의 달달미묘한 감정들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삼각러브송'이다.

또한, '어쩜 그리 둔하니, 이렇게 티를 내도 감이 없어', '애만 자꾸 타들고,

 Maybe this is love' 등 같은 상황 속에서 서로 마음 졸이며 눈치만 보는 '썸'을 타는 

내용을 담은 재미있는 가사가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리, 윤지훈 - 오늘 같은 날 듣기 [혼술남녀 OST Part 6]



아리, 윤지훈 - 오늘 같은 날 가사 [혼술남녀 OST Par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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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눈을 뗄 수가 없어

여전히 예뻐서 죽겠어 yeah

매번 나를 보며 웃는 너

혹시 내 맘 알아버렸나

모르겠어


어쩜 그리 둔하니

이렇게 티를 내도 감이 없어


이렇게 좋은 날

우연히 둘인데

좀처럼 오지 않는 기횐데

바보처럼 눈치만 봐

답답해 죽겠지만 그런 니가 난 좋아

(Maybe love) 애만 자꾸 타들고

(Maybe love) Maybe this is love

사랑 그 한마디 

우리를 맺어주죠


너만 보면 자꾸 얼어서

말을 걸지 못해 죽겠어 yeah

자주 내 주위에 있는 널

설마 너도 애태우는지

모르겠어


어쩜 그리 둔하니

이렇게 티를 내도 감이 없어


이렇게 좋은 날

우연히 둘인데

좀처럼 오지 않는 기횐데

바보처럼 눈치만 봐

답답해 죽겠지만 

그런 니가 난 좋아

(Maybe love) 

애만 자꾸 타들고

(Maybe love) 

Maybe this is love

사랑 그 한마디 

우리를 맺어주죠


항상 네 옆에서 

발맞추고 싶어

하얀 너의 미소 

내 눈 속에 넣어두고 싶어

매일 너를 바래다주면서 

안아주고 싶어

이쯤에서 니 의견 

어떤지 묻고 싶어 


이렇게 좋은 날

우연히 둘인데

좀처럼 오지 않는 기횐데

바보처럼 눈치만 봐

답답해 죽겠지만 

그런 니가 난 좋아

(Maybe love) 

애만 자꾸 타들고

(Maybe love) 

Maybe this is love

사랑 그 한마디 

우리를 맺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