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 작은 쉼표 듣기 / 가사 [캐리어를 끄는 여자 OST Part 1]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OST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알렉스 작은 쉽표

정말 잘부르네요 ㅎㅎ

일렉트로닉 팝 그룹 클래지콰이의 보컬 알렉스가 참여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

11일 공개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첫 번째 OST ‘작은 쉼표’는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타이틀에 알렉스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진 곡으로

 드라마, '시그널', 'W', 그리고 영화 '과속스캔들'과 , '써니', 등 다양한 OST 작업을

 맡았던 김준석 음악감독과 작곡가 박성일이 공동으로 작곡한 곡이다.

알렉스 - 작은 쉼표 듣기 [캐리어를 끄는 여자 OST Part 1]

알렉스 - 작은 쉼표 가사 [캐리어를 끄는 여자 OST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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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기가 난 참 좋다

들려 오는 노래 참 좋다

세상 모든 것이 참 좋다

1초도 안된 생각

만원 버스에 서 있나요

사람 많은 전철 인가요

아님 바삐 걷고 있나요

어딜 가시나

우리에게도 쉼표가 필요해

서로 사랑할

길고 짧은건 대봐야겠단

아픈 상처를 못된 말들을

두 눈을 감고서

지금 어딘가요

사랑 앞이면 

더 다가가

오늘 하루도 난 틈틈이

먼저 사랑한다 말해요

얼굴 빨개지면 어때요

작은 쉼표를 

우리에게도 쉼표가 필요해

서로 사랑할

길고 짧은건 대봐야겠단

아픈 상처를 못된 말들을

놓고 나온 사랑은 지금

무얼하며 혼자 있을까

우린 모두 그렇게들 살까 

그저 내일로

미뤄버린 사랑은

또 괜찮은걸까

늦은건 아닐까

아침 공기가 난 참좋다

들려 오는 노래 참 좋다

세상 모든 것이 참 좋다

사랑한다면 보이는 것들

오늘 하루도 난 틈틈이

먼저 사랑한다 말해요

얼굴 빨개지면 어때요

작은 쉼표가 우린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