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싸이 - Dream(Feat XIA of JYJ) 듣기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역시 싸이 Dream은 언제들어도 좋네요

그기에 XIA와 JYJ라니!! 들어야되

들어라~



 Dream ft. XIA of JYJ

분위기 있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며 일렉 기타가 적절히 

가미된 미디엄 템포곡이다. 청아하지만 슬픈 보이스의 XIA가 피쳐링에 참여해 완성도

 있는 곡을 선사한다.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한 감사와 소중함

 그리고 인생은 어쩌면 긴 꿈일지도 모른다는 가사를 담았다. 


싸이 - Dream(Feat XIA of JYJ) 듣기   



싸이 - Dream(Feat XIA of JYJ)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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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을 땐 옆에 있는 게

그게 그렇게 소중함을 소중한지 잊는다

결국 잃는다

결국 싫은나 

그렇고 그저 그런 인간이었다

감사한 걸 감사할 줄 모르는

간사한 남사스러운 사람

행복 찾아 왜 먼 산만 바라봤을까


보이는 그대로 믿기 싫어서

믿고 싶은 대로 보기 시작해

외로워지는 지름길인데

괴로워지는 기름칠인데

꿈을 잃거나 이루거나 

그 다음 날을 다시 살아가잖아

걱정하지마 이 모든 게 꿈이야


이 꿈에서 깨어날 때

그 모든 게 그대로 다 그 자리에 

있었으면 해 여전했으면 해

그때는 영원했으면 해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때

지난날처럼 다시 행복을 위해 

노래 부르며 그 노래 들으며

인생이란 꿈에서 깨어날 때


믿기 어려운 일 

받아들이기 어려운 현실

원래 혼자 왔다가 혼자 살다가

혼자 떠나가는 외로운 길

외로움이 굳은살이 되어

그만큼 내게 피와 살이 되어

담담해져 가 점점 변해 가 

무덤덤해져 나 

어른이 되어가


갈 사람은 간다

또 산 사람은 산다

신이 내게 주신 가장 잔인한 감정 

그 익숙함에 눈물 말라간다

해가 지면 아쉬워하다

달이 뜨자마자 아름답구나

기쁘면 꿈이 아니길 바라는 나 

슬프면 꿈이길 바라는 나


이 꿈에서 깨어날 때

그 모든 게 그대로 다 그 자리에 

있었으면 해 여전했으면 해

그때는 영원했으면 해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때

지난날처럼 다시 행복을 위해 

노래 부르며 그 노래 들으며

인생이란 꿈에서 깨어날 때


만남의 기쁨도 헤어짐의 슬픔도 

긴 시간을 스쳐가는 짧은 순간인 것을 


만남의 기쁨도 헤어짐의 슬픔도 

긴 시간을 스쳐가는 짧은 순간인 것을


XIA(준수)X 검정치마- Cake Love 듣기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XIA의 Cake Love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귀를 사로잡는 목소리!!!!

한번 들으면 빠져나올수가 없을껄요??ㅎㅎ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곡 'Cake Love'가 공개 됐다.

‘Cake Love’는 검정치마가 80년대 LL Cool J 스타일의 비트를 만들다가 탄생한 곡으로 

감성 보이스 김준수와 만나 올 겨울 Cake보다 달콤함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밴드 텔레파시의 Frants가 공동편곡으로 

참여하며 곡의 그루브를 극대화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XIA(준수)X 검정치마- Cake Love 듣기



XIA(준수)X 검정치마- Cake Love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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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이나 막 내뱉곤 했었지

내가 잘못한 걸 알면서

항상 끝나기만 기다렸었지


그들도 외로워서 날 견뎌냈겠지

이런게 나는 너무 많았어

상처는 헌 옷처럼 입기 싫었어


속이 다 썩어 가는 동안

달콤함에 허우적대며

가죽만 밤새 품으려 했었지


하지만 너만큼은 달라

헤집어진 내 맘속에

이렇게 가지런히 있잖아


진짜야 베이비 내 말이

거짓말이면 난 내일 

아침 죽어있을 거야

알잖아 베이비 

처음과 다를 건 없어

널 케익만큼 사랑해줄게


이젠 내가 멀리가도

너무 걱정하지마

니가 있는 곳이

우리 집이야


이젠 내가 멀리가도

너무 걱정하지마

니가 있는 곳이

우리 집이야


속이 다 썩어 가는 동안

달콤함에 허우적대며

가죽만 밤새 품으려 했었지


하지만 너만큼은 달라

헤집어진 내 맘속에

이렇게 가지런히 있잖아


진짜야 베이비 내 말이

거짓말이면 난 내일 

아침 죽어있을 거야

알잖아 베이비 

처음과 다를 건 없어

널 케익만큼 사랑해줄게


이젠 내가 멀리가도

너무 걱정하지마

니가 있는 곳이

우리 집이야


이젠 내가 멀리가도

너무 걱정하지마

니가 있는 곳이

우리 집이야

김준수(XIA) 도리안 그레이 듣기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랜만에 김준수님이 노래를 올려주셨네요.

김준수 도리안 그레이입니다.ㅎㅎ

정말 좋네요 한번 들어보세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세계적인 명작 오스카 와일드의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씨제스컬쳐가

 최초로 선보이는 창작뮤지컬이다. 영국의 귀족 청년 도리안

 그레이가 영원한 아름다움을 향한 탐욕으로 자신의 초상화와

 영혼을 맞바꾸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원작을 세련되고 

깊이 있게 재해석한 대사와 노래, 다채롭고 아름다운 넘버들, 

감각적인 의상과 안무까지 기대 이상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2016년 창작 뮤지컬계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와 더불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압도적인 실력과 티켓 파워로 뮤지컬계 흥행 신화로 자리매김한

 김준수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에서 도리안 그레이 역을 맡아 

순수한 모습부터 탐욕으로 일그러지는 모습, 상처받는 영혼에 

괴로워하는 모습까지 변화무쌍한 열연을 선보이며 관객몰이에 앞장

 서고 있다. 특히, 몰입도 높은 연기와 감정 표현으로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


김준수(XIA) 도리안 그레이 듣기 / 뮤비



김준수(XIA) 도리안 그레이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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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라지나 내 곁을 떠나

날 외면하나

원하지 않는가

나 여기 홀로 남겨졌나

내 이름조차

잊혀져 가는가

이제 장밋빛 삶은 저무나

내겐 황혼의 그늘만 남겨졌나

그 빛나던 젊음

그 찬란한 봄날

사라지나 이제는

희미한 기억 속에

나 싱그러웠던 나 밝게 빛나던

그날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아

그림 속 저 사람 도대체 누군가

본적이 없는 저 얼굴

아마 한때는 예뻤겠지

눈부신 미소로

모두가 사랑했던 도리안

그 빛나던 젊음

그 찬란한 봄날

사라지나 이제는

희미한 기억 속에

나 싱그러웠던 나

밝게 빛나던 그날

더 이상 기억이 안나

더 이상 기억이 안나

푸른 핏줄 심장을 뚫고 날 깨운다

붉은 피가 내 몸을 다시 일으킨다

황금빛깔 천국이 내게 펼쳐진다

아름다운 소년이 나를 부른다

크루셜스타 - 또 있을까 싶어 듣기 / 뮤비 / 가사 (Feat XIA of JYJ)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인디밴드 크루셜스타의 신곡 또 있을까 싶어 입니다.

이번곡은 새로운 일들을 겪어도 채워지지 않는

 애틋함과 그리움을 노래한 곡입니다ㅎㅎ



감성 래퍼 크루셜스타(Crucial Star)가 미니 앨범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 싱글 '또 있을까 싶어'를 발표했다. 

'또 있을까 싶어'는 이별 후 다른 누군가를 만나도, 그 어떤

새로운 일들을 겪어도 채워지지 않는 애틋한 그리움을 노래한 곡

. 특급 보컬 XIA(준수)의 피처링까지 더해져 

크루셜스타와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여냈다. 

올 가을을 진한 감성으로 물들일 단 하나의 곡 '또 있을까 싶어'가

 기억 속 누군가를 떠올리는 시간이 되기를.


크루셜스타 - 또 있을까 싶어 듣기 / 뮤비 / 가사 (Feat XIA of JYJ)



크루셜스타 - 또 있을까 싶어 듣기 / 뮤비 / 가사 (Feat XIA of JYJ)



크루셜스타 - 또 있을까 싶어 듣기 (Feat XIA of 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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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무인도 

나 홀로 남겨진 섬

사랑이 음식이면 

굶어 죽기 직전이야

나는 톰 행크스 딴 

여자들은 윌슨

니 얼굴을 그려놓고 

말을 붙여

힘을 내도 

나는 너무 힘에 부쳐

일분 간격으로 

마음의 비가 그쳐

우산을 접자마자 

번개가 쳐 난 미쳐가

일도 하기 싫어 

전부 내일로 미뤄놔

내 전부였던 

니가 없는 세상엔

네 흔적들이 

오직 나의 best friend

사진을 보며 

혼자 묻고 대답해

아직은 너도 

나와 같길 바래

넌 잘 사는듯해

나 없이 보내는 시간이 

안 아까운듯해

사람들 만나고 

나보다 바쁜듯해

병신같이 그걸 보며 

왜 난 뿌듯해


또 있을까 싶어

너 같은 여자가 내 인생에

떠나보내고 나서야 깨달아

또 있을까 싶어

아무도 널 대신하지 못해

여전히 난 과거 속에서 살아

또 있을까 싶어

I'm nothing without you

nothing without you

너무 보고 싶어


보기만 해도 

충전됐었지

너무 잘 맞아서 

혈연관계를 의심했었지

같은 순간에 

같은 걸 떠올리고

같은 순간에 

같은 말을 내뱉고

휘성 노랠 들으면 

조세호만 생각났는데

결혼까지 생각했어

듣고 울뻔했어

그땐 모든 이별 노래가 

우스웠는데

가사 한 줄 한 줄이 내게 

쓰나미가 돼서 밤을 덮쳐

I don't wanna be alone

근데 니가 아니면 

혼자가 더 나은걸

거짓말처럼 

내게 돌아온다면

그것보다 행복한 삶이 

또 있을까 싶어

이 노랠 니가 듣고 있다면

후회하고 있는 나를 알아줘

아니면 그냥 지나쳐도 돼

이건 그저 나의 S.O.S


또 있을까 싶어

너 같은 여자가 내 인생에

떠나보내고 나서야 깨달아

또 있을까 싶어

아무도 널 대신하지 못해

여전히 난 과거 속에서 살아

또 있을까 싶어

I'm nothing without you

nothing without you

너무 보고 싶어

I'm nothing without you

nothing without you

너무 안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