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안호진,김영우  - 다시 너와 듣기 / 가사 [다시, 첫사랑 OST Part 2]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스윗스오우의 안호진 김영우의 달달한 

목소리와 다시 첫사람과 만나!!

'다시 너와'를 탄생시켰다. ㅎㅎ

너무 좋아요 들어보쇼



'다시 너와'는 도입부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정재필의 

그루브 충만한 기타 플레이, 그리고 스트링이 전체적 분위기를 

이끌며, 히트 작곡 팀 "파이어뱃"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진행 속에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의 재회”에 

대한 절대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나영의 감각적인 노랫말과 

곡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동 시간대 시청률 20%대에 진입한

  '다시, 첫사랑'과 인호진, 김영우 (스윗소로우)의 특유의 

보이스로 짙은 감정과 애절함을 동시에 들려주며 시

청자들로 하여금 드라마의 몰입도를 배가 됬다. 


안호진,김영우  - 다시 너와 듣기 [다시, 첫사랑 OST Part 2]



안호진,김영우  - 다시 너와 가사 [다시, 첫사랑 OST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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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지우려고 애를 써 봐도

눈 감으면 다시 떠오르는 너라서

떠나간 너를 잊으려고

널 지우려고 해도

내 가슴속에 넌 남아있어


왜 말 못했니 떠나가는 이유를 

왜 혼자 아파했니

너 혼자 울었었니


가슴 속에서

널 기억하고 있어서

사랑은 지울 수 없는 거라서

다시 너와 사랑할래

너의 빈자리

아무도 채울 수 없어

니가 내 전부야

처음 그날처럼 널 사랑해


스쳐서 지나가는 인연이라고

다 지우고 나를 떠나가는 뒷모습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

날 버린다는 그 말

그 이별 나는 믿을 수 없어


넌 행복했니 날 버리고 간 후에

널 미워 원망해도

널 지울 순 없었어


가슴 속에서

널 기억하고 있어서

사랑은 지울 수 없는 거라서

다시 너와 사랑할래

너의 빈자리

아무도 채울 수 없어

니가 내 전부야

처음 그날처럼 널 사랑해


나 함께했던 시간들 잊을 수가 없는데

아무 기억 나질 않는 거니

아직도 니가 가슴에 남아있어

우리 다시 사랑 할 수 있어


두번 다시는 널 떠나보낼 수 없어

너 없인 하루도 버틸 수 없어

다시 너와 사랑할래

너의 빈자리

아무도 채울 수 없어

니가 내 전부야

처음 그날처럼 널 사랑해

신용재(포맨) - 언제나 괜찮아 듣기 / 가사 [낭만닥터 감사부 OST Part 7]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신용재 언제나 괜찮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ㅎㅎ

부르러운 목소리와 드라마가 

합치니 미치겠네요 ㅎ



탄탄한 가창력을 가진 감성 보컬리스트

 신용재가 ‘낭만닥터 김사부(연출:유인식 극본:강은경)’ OST에 합류한다. 

'언제나 괜찮아'는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반주와 애절한 피아노 스트링 선율이 

감성 충만한 신용재의 보컬과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두 주인공을 

비롯한 모든 이들에게 힘들어도, 흔들려도

 괜찮다는 따뜻한 메세지를 전달한다.


신용재(포맨) - 언제나 괜찮아 듣기 [낭만닥터 감사부 OST Part 7]



신용재(포맨) - 언제나 괜찮아 가사 [낭만닥터 감사부 OST Par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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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날이 밉지는 않아

세상을 만나 어른이 됐고

그대를 보면 아팠던 내가

자꾸 보여서

어떤 위로라도 할 수 있으니


들리지 않는 노랠 부르고

보이지 않는 그림을 그리던 나

누군가 내 오랜 슬픈 꿈을

깨운 것처럼

나도 그대의 맘 깨우고 싶어


바람이 부는 어느 날

흔들려도 좋아

뒷걸음쳐도 돼

쓰러질 수 있어

하지만 그대여

언제나 괜찮아

휘청이던 하루

우두커니 서있는

내게로 와


얼마나 많은 눈물을 쏟고

얼마나 깊은 한숨을 뱉었는지

그댄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난 듣고 있어

이젠 그대 맘이 내 맘 같아서


바람이 부는 어느 날

흔들려도 좋아

뒷걸음쳐도 돼

쓰러질 수 있어

하지만 그대여

언제나 괜찮아

휘청이던 하루

우두커니 서있는

내게로 와


세상 어딘가엔 우리가 찾던

그 정답이 있는 걸

나 달려온 그 이유

나보다 더 나를 많이 믿어 준

그 사람 만나면

난 아이처럼 울겠지


눈물이 나면 그렇게

다 젖어도 좋아

소리 내 울어도

바보여도 좋아


사랑해 그대여

영원히 괜찮아

바람이 멎는 곳

풍경처럼 서있는

내게로 와

디셈버 - 네게 줄 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듣기 / 가사 [응답하라 1988 OST Part 5]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추억의 노래 응팔의 OST

 디셈버의 네게 줄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디셈버에 의해 재해석된 '네게 줄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은 8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인 변진섭의 1집 수록곡으로, 원곡의 깨끗하고 맑은

감성이 디셈버 특유의 호소력 있는 보컬로 재탄생 되었다.

원곡이 지고 지순한 사랑의 정서를 담았다면, 이번 OST는 감각적인 브라스와

 스트링 라인과 한께 간주에 흐르는 디셈버의 화음이 조화를

 이루며, 더욱 밝아진 에너지를 가진 정서가 담겨있다.


디셈버 - 네게 줄 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듣기 [응답하라 1988 OST Part 5]



디셈버 - 네게 줄 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가사 [응답하라 1988 OST Par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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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없는 세월을 보며

흔들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는 

내가 미웠어


불빛 없는 거릴 걸으며 

헤매이는 너에게

꽃 한 송이 주고 싶어 

들녘 해바라기를


새들은 왜 날아가나 

바람은 왜 불어오나

내 가슴 모두 태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오직 사랑뿐


새들은 왜 날아가나

바람은 왜 불어오나

내 가슴 모두 태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네게 줄 수 있는 건



김필 - 청춘(Feat 김창완) 듣기 / 뮤비 / 가사 [응답하라 1988 OST Part 1]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추억의 노래 응팔의 OST Part1의 

김필의 청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또한, ‘청춘’의 노랫말은 평범한 소시민들의 사랑과 우정을 아날로그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응답하라 1988’의 정서와도 일맥상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향수와 공감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붙잡을 수 없게 빠르게 흘러 더욱 아쉬운 청춘의 소중함을 다룬 가사인 

만큼 극중 1988년을 살아가는 청춘의 주인공들과 큰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리메이크 된 ‘청춘’은 락버전과 함께 발매된다.

락 버전은 반복되는 멜로디의 원곡을 기타와 피아노를 이용해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편곡했다. 메이저와 마이너를 오가는 연주와 다양한 옥타브를 

넘나드는 김필의 탁월한 가창으로 1980년대 대표 록 밴드였던

산울림의 뮤지션적인 감성을 2015년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김필 - 청춘(Feat 김창완) 듣기 / 뮤비 / 가사 [응답하라 1988 OST Part 1]



김필 - 청춘(Feat 김창완) 가사 [응답하라 1988 OST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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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박보람 - 혜화동(혹은 쌍문동) 듣기 / 뮤비 / 가사 [응답하라 1998 OST Part 4]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추억의 노래 박보람의

 혜화동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동물원의 '혜화동'은 1988년 발표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멀리 떠나는 어릴 적 친구를 만나러 가는 마음을 아름답고 정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응팔'의 골목길 배경인 쌍문동의 정서와도 일맥상통하는 노랫말로 OST로 일찌감치

낙점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원곡자의 양해를 받아, 

곡의 제목에 “쌍문동”을 넣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박보람 - 혜화동(혹은 쌍문동) 듣기 / 뮤비 [응답하라 1998 OST Part 4]



박보람 - 혜화동(혹은 쌍문동)  가사 [응답하라 1998 OST Par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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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언젠가 돌아 오는 날

활짝 웃으며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라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라랄랄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라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라랄랄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라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라랄랄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이적 - 걱정말아요 그대 듣기 / 가사 [응답하라 1998 OST]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추억의 노래 응답하라 1988의 OST곡 

이적 '걱정말아요 그대'를 소개해드리게습니다.



이적이 편곡한 ‘걱정말아요 그대’는 밴드 사운드의 원곡으로부터 ‘응답하라 1988’의 

시대적 배경이 되는 80년대의 따뜻한 감성을 되살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에 패드, 퍼커션을 추가해 빈티지한 분위기를 살렸으며

, 마치 80년대 어느 골방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한 청년을 떠올리게 한다. 

곡 초반 담담하게 읊조리는 이적의 보컬은 곡 후반에 상승되는 변조와 함께

 에너지를 끌어올려 88년을 살아가는 드라마 속 청춘들의

 송가로, 2015년을 살아가는 대중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다.

이적은 편곡 방향에 대해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라는 

반복되는 구절은 현자의 가르침 또는 친구의 격려처럼 와 닿았다. 지나온

 세월, 회한에 가득 차 있는 우리 모두의 어깨를 두드리며 ‘괜찮다’고 말해주는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적 - 걱정말아요 그대 듣기 [응답하라 1998 OST]



이적 - 걱정말아요 그대 가사 [응답하라 1998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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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

가사 등록 : xkwk**** 님 / 



김그림 - I DO 듣기 / 가사 [다시 첫사랑 OST Part 1]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 나온 드라마 OST 다시 첫사랑의

 I DO를 소개해드리곘습니다.



다시, 첫사랑 OST Part 1. I DO

KBS 일일 드라마 [다시, 첫사랑] 첫번째 OST

KBS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OST PART. 1에 가수 

'김그림'이 참여했다. ‘다시, 첫사랑’은 남녀 주연 하진(명세빈)과 도윤(김승수)의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수많은 화제를 만든 드라마로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8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시, 첫사랑’의 OST Part.1 으로 발매되는 "I DO" 는 애절하고

 감성적인 김그림의 목소리로 듣는 이로 하여금 촉촉함을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발라드로, 첫 사랑의 떨림과 설렘을 애절하고 슬프게

 담아낸 곡으로, 드라마 곳곳에 삽입 돼 극의 몰입도를 높여왔다. 


김그림 - I DO 듣기 / 가사 [다시 첫사랑 OST Part 1]



김그림 - I DO 가사 [다시 첫사랑 OST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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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대에요 

많은 시간이 날 흘러도

아픈 눈물이 널 흘려도

자꾸만 떠올라서 숨이 막혀온대도

가슴이 메어온대도

I do I do 사랑은 그대 하나라 기다려요

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했던 한 사람

기다리는 하루가 아픈 하루가 더딘 날

아직 기억해줘요 아직 그대 안에 있다고

나 아직 그대만 꼭 그대만 있어

아직 여기 여기 여기 그대로

여기 여기 여기 있죠


자꾸만 겁이 나요 내가 먼저 지쳐 할까봐

전부 헛된 하루일까봐

숨쉬면 서글퍼서

가슴 터질 듯 해도 시간이 나를 눌러도

and I do 사랑은 그대 하나라 기다려요

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했던 한 사람

기다리는 하루가 아픈 하루가 더딘 날

아직 기억해줘요 아직 그대 안에 있다고

난 아직 그대만 꼭 그대만 있어

아직 여기 여기 여기 그대로

여기 여기 여기 있죠

가슴에 숨기고 입술에

내 그대 꼭 꼭 감춰도 봤지만

내가 소중했던 그대라서

그대가 소중했던 나라서 아직

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했던 한 사람

기다리는 하루가 아픈 하루가 더딘 날

아직 기억해줘요 아직 그대 안에 있다고

난 아직 그대만 꼭 그대만 있어

아직 여기 여기 여기 그대로

여기 여기 여기 있죠

이석훈 -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 듣기 / 가사 [낭만닥터 감사부 OST Part 5]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이석훈의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3년에 이석훈의 솔로 앨범에 수록되었던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를 세대를 아

우르는 힐링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연출:유인식 극본:강은경)’의 OST로 다시 한번 만나게 되었다. 

드럼과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그리고 하모니카에 어우러지는 이석훈의 목소리가

 잔잔하고 따스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에피톤 프로젝트가 작곡, 작사한 곡으로,

 드라마와 어우러져 청춘들에게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편안해지는 듯 위안을 건네고 있다.


이석훈 -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 가사 [낭만닥터 감사부 OST Part 5]



이석훈 -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 가사 [낭만닥터 감사부 OST Par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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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어디쯤일까?

가끔씩 생각을 해봐

하루가 오늘따라 참 길었지

지친 내 몸을 뉘이고


아직은 아니겠지만

어쩐지 서운하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

누군가 말해주기를


가끔은 내가 짊어진

어깨에 짐이 무거워

그래도 아직 여기에

곁에 있으니 그대 

내 곁에 있으니


아직은 아니겠지만

어쩐지 서운하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

누군가 말해주기를


아직은 아니겠지만

어쩐지 서운하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

누군가 말해주기를

웬디, 슬기 - 너만 보여 듣기 / 가사 [화랑 OST Part 4]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제가좋아하는 드라마 화랑의 OST 곡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웬디 슬기의 너만 보여!!!

좋으니 보시죠



봄 햇살 같은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너만 보여’는 ‘화랑’의 음악감독 ‘오준성’ 작곡가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레임과 솔직한 고백을 담았다. ‘웬디’와 ‘슬기’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보이스는 극중 서로 다른 매력의 두 남자 ‘무명 (박서준 분)’과

 ‘삼맥종 (박형식 분)’, 그리고 이 두 훈남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될

 ‘아로 (고아라 분)’의 알콩달콩 청춘 로맨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


웬디, 슬기 - 너만 보여 듣기 / 가사 [화랑 OST Part 4]



웬디, 슬기 - 너만 보여 가사 [화랑 OST Par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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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생각나 

자꾸자꾸 커져만 가

너 때문에 웃게 돼 

온종일 너만 보여


아무렇지 않은 척 

내가 먼저 다가갈까

니 귓가에 속삭여 

I'm waiting for you


오 오 오에오

오 오 오에오

오 오 오에오

You can sing for my life


자꾸 눈에 아른거려 

너만 보면 두근거려

말 못하는 고백들만 쌓여가

어떡하죠 나 아직 너무 서툰데

이 마음을 전하고 싶어


내 심장이 다 고장났나 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드는걸

조심스레 용기내 고백해볼까

나 있잖아

널 사랑해


오 오에오

오 오에오

오 오에오

난 너만 보여


너도 내 맘 같을까 

모든 게 다 꿈만 같아

처음 만날 때부터 

I'm waiting for you


오 오에오

오 오에오


자꾸 눈에 아른거려

너만 보면 두근거려

말 못하는 고백들만 쌓여가

어떡하죠 나 아직 너무 서툰데

이 마음을 전하고 싶어


내 심장이 다 고장났나 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드는걸

조심스레 용기내 고백해볼까

나 있잖아

널 사랑해


오 오에오

오 오에오

오 오에오

나는 너뿐이야


살며시 다가가서

부드럽게 입맞출까

언제까지 니 곁에

I'm waiting for you


태어나서 이런 맘 처음이야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드는걸

수천 번을 들어도 설레이는 말

사랑해 너를

운명처럼

정준일 - 첫 눈 듣기 / 가사 [도깨비 OST Part 8]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첫눈'은 지금껏 드라마에 노출된 적이 없었던 미공개 곡으로, 

도깨비의 음악 감독인 남혜승과 박진호 작곡가가 공동 작곡 및 작사를 했으며, 

특히 작사에는 정준일도 참여하여 세 사람이 수 차례의

 수정을 거듭하며 탄생시킨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도깨비 OST Part 8으로 발매되는 정준일의 '첫눈'은 나직한 멜로디와 정준일의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애틋한 

가사와 어우러져 더욱 가슴 시리게 하는 곡이다.

특히, 곡의 타이틀이기도 한 '첫눈'이라는 단어는 드라마 대사 곳곳에도 

등장할 뿐만 아니라, 단어 자체가 '첫사랑'을 연상시켜 극 중 

김신(공유 분)의 애틋한 첫사랑을 그려낸 여러 장면을 떠오르게 할 것이다.


정준일 - 첫 눈 듣기 [도깨비 OST Part 8]




정준일 - 첫 눈 가사 [도깨비 OST Par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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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한번만 만져줘요

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


겨울 보다 차가운 하늘

그아래 내가 서 있으니

눈물도 얼어버릴듯 해


조용히 한번만 불러줘요

수없이 말하던 내 이름을

영원을 거슬러 하루를 아니

일분을 보게 돼도


그럴수 있다면 견뎌낼게


그 기다림 끝에 

그대가 서있어주길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 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께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 눈 이던 그대


함께 울고 많이 웃던 우리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


되돌린다 내겐 하루 같았던

너와의 기억

가슴뛰게 아름다웠던

너와의 시간


그대 입술에 이젠 인사를 하죠

그대 눈에 그대의 숨결에

부서지게 그대를 안는다


조용히 한번만 들어봐요

나직이 울리는 내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