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PERC%NT _ Weekend 듣기 / 뮤비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PERC%NT의 신곡 

Weekend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PERC%NT'는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 프로듀싱 실력까지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2015년 첫 단독 공연 'Momentum'을 시작으로 다수의 공연을 했으며, 

여러 싱글 앨범을 통해 특색 있는 음악을 보여준 바 있다.

 'PERC%NT'라는 이름으로 곡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끄러움을 타는 평소 모습과는 달리 무대에서는 완전히 달라지는 

상반된 두 매력을 분할하면서도 완결된 하나의 기호 '%'로 담은 '퍼센트'는 

앞으로 리스너들을 100% 만족시켜줄 탄탄한 

사운드 기반의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PERC%NT _ Weekend 듣기 / 뮤비 



 PERC%NT _ Weekend 가사 

---------------------------------

아무 이유 없이 보내버린 Monday

유난히 화가 많이 났었지 그 Tuesday

하루 종일 또 Instagram

배가 고플 때까지 멍 때리는걸

그날따라 왠지 우울했지 Wednesday

아마 비가 와서 그랬겠지 Thursday

하루 종일 I play guitar

뻔한 멜로디 속으로 빠지는걸


우리 둘 다 바쁜 일상 속에

빠져버린 듯해

그래도 너를 만날 생각에

I feel like flyin’ babe

이젠 다가오고 있어

금요일 밤이 지나고 나면


I wanna fall in love weekend

(기다림이 끝나면)

Fall in love 

Fall in love

Fall in love weekend

(주말만을 기다려)

Weekend Weekend


가만히 누워 있다 보면 Friday

유난히 멀게만 느껴졌지 그 Friday

하루 종일 또 TV만

내일이 오기만을 기다리는걸


우리 둘 다 바쁜 일상 속에

빠져 버려버린 듯해

그래도 너를 만날 생각에

I feel like flyin’ babe

이젠 다가오고 있어

금요일 밤이 지나고 나면 


I wanna fall in love weekend

(기다림이 끝나면)

Fall in love 

Fall in love

Fall in love weekend

(주말만을 기다려)

Weekend Weekend


다시 돌아오겠지 우리의 Weekend

그땐 들려줄 수 있겠지 이 Weekend

하루 종일 I'll sing for you

그때가 오기만을 기다리는걸

정준일 - 첫 눈 듣기 / 가사 [도깨비 OST Part 8]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첫눈'은 지금껏 드라마에 노출된 적이 없었던 미공개 곡으로, 

도깨비의 음악 감독인 남혜승과 박진호 작곡가가 공동 작곡 및 작사를 했으며, 

특히 작사에는 정준일도 참여하여 세 사람이 수 차례의

 수정을 거듭하며 탄생시킨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도깨비 OST Part 8으로 발매되는 정준일의 '첫눈'은 나직한 멜로디와 정준일의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애틋한 

가사와 어우러져 더욱 가슴 시리게 하는 곡이다.

특히, 곡의 타이틀이기도 한 '첫눈'이라는 단어는 드라마 대사 곳곳에도 

등장할 뿐만 아니라, 단어 자체가 '첫사랑'을 연상시켜 극 중 

김신(공유 분)의 애틋한 첫사랑을 그려낸 여러 장면을 떠오르게 할 것이다.


정준일 - 첫 눈 듣기 [도깨비 OST Part 8]




정준일 - 첫 눈 가사 [도깨비 OST Part 8]

--------------------------------------

내 마음을 한번만 만져줘요

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


겨울 보다 차가운 하늘

그아래 내가 서 있으니

눈물도 얼어버릴듯 해


조용히 한번만 불러줘요

수없이 말하던 내 이름을

영원을 거슬러 하루를 아니

일분을 보게 돼도


그럴수 있다면 견뎌낼게


그 기다림 끝에 

그대가 서있어주길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 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께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 눈 이던 그대


함께 울고 많이 웃던 우리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


되돌린다 내겐 하루 같았던

너와의 기억

가슴뛰게 아름다웠던

너와의 시간


그대 입술에 이젠 인사를 하죠

그대 눈에 그대의 숨결에

부서지게 그대를 안는다


조용히 한번만 들어봐요

나직이 울리는 내 마음을

SES - Remember(리멤버) 듣기 / 뮤비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레전드 걸그룹 S.E.S.의 귀환!

더블 타이틀 곡 ‘Remember’ 선공개,

한번 들어보쇼!!^^ 좋아요



선공개 타이틀 곡 ‘Remember’은 미디엄 템포의 팝 발라드 곡.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풍성한 스트링 오케스트라가 멤버들의 따뜻한 

보이스와 조화를 이뤄 겨울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예전 S.E.S.만의 음악적 

감성을 떠오르게 하며, 세 멤버가 직접 작사,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느낀 감정과 팬들에 대한 진심을 담았다.


SES - Remember(리멤버) 듣기 / 뮤비  



SES - Remember(리멤버) 가사 

-------------------------------------

날 꼭 안아주던 너의 숨결이

내 온 삶에 유성처럼 가득 빛날 때

보랏빛 오로라 향기 가득한 그대로

서로의 길고 긴 여행을 허락했지


I still believe

함께 했던 그때 그날들처럼

I still believe

우린 지금 같은 생각이라는 걸


첫눈이 내리던 그 겨울밤 

기억하니 내 목소리

너를 찾아 너를 부른 나의 첫 노래를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내 마음속에 비워둔 

너의 자릴 채워 줘

I hope that you remember


너의 안부를 묻는 내 친구들

우리 다시 만난다고 얘기해주면

얼마나 놀라고 기뻐할지 난 상상해

그만큼 널 오래 기다린 날 아니까


I still believe 

너에게로 돌아가는 이 시간

I still believe 

기적처럼 같은 생각이라는 걸


내 많은 날들 늘 함께 해 준 그때

내 모든 꿈은 태양처럼 빛났어 


내 곁에 하루만 더 머물러 줄래

하고픈 말이 너무나 많아

I just wanna be where you are


첫눈이 내리던 그 겨울밤

기억하니 내 목소리

너를 찾아 너를 부른 나의 첫 노래를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내 마음속에 비워둔

너의 자릴 채워 줘

I hope that you remember

MC민지(정준하),지코 - 지 칠 때면 [Feat 넬] 듣기 / 가사 [위대한 유산]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위대한 유산의 정준하,지코의 곡 - 지 칠 때면은 

넬의 목소리까지 들어가지 미칠뜻이 좋네요

와~~ 곡을 들으면서 역사를 잊지 말아야되요 ㅎㅎ



지칠 때면 (Feat. 김종완 of Nell)” - 정준하 X ZICO 

백성을 위해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그의 애민정신에 대한 존경을 표현했고, 

세종대왕에게 현 시대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우리의 희망을 찾아가는 곡 


MC민지(정준하),지코 - 지 칠 때면 [Feat 넬] 듣기 [위대한 유산]



MC민지(정준하),지코 - 지 칠 때면 [Feat 넬] 가사 [위대한 유산]

--------------------------------------------------------

시간이 많이 흘렀어

거기서 여긴 아주 먼 미래 

몰라보게 세상 모습이 변해도

그때의 지혜를 빌려 사는 건 여전해

자신에게 혹독해 주변엔 엄격해 

백성 위해 그렇게 매일 밤 설쳤대

그를 가슴에 못 담고 그저 공부하려 한 점과

떳떳한 후대가 못된 게 부끄럽다

그는 시력을 포기하며 모두 눈 뜨게 했어 

난 글도 읽을 줄 알면서도 보지 못 했어

눈앞에 놓인 현실을 말이야

우린 상처 난 거지 화난 게 아냐 

보고 계신다면 이걸 듣고 계신다면

실망 섞인 물음이 당신을 향했다면 

명령보단 대화를 회피 대신에 책임을

지고 보였겠죠 통치가 아닌 보살핌을


잘하고 있는 걸까요

묻고 싶은 게 많아요 

지칠 때면

시간을 건너 당신을 찾죠

나타나 줄 순 없나요

의지할 품이 없어 이제

머물러줬으면 해요 이대로

 

(웃지마)

나의 우상 나의 영웅 나의 왕  

그 위대함에 자긍심을 고취하는 나

애민정신이 창제한 훈민정음

없었다면 과연 이 가사는 어떻게 나왔을까 (한 번 더) 

나의 우상 나의 영웅 나의 왕

나라는 사람보다 나라를 더 사랑한

화폐나 교과서에 새겨 넣은 걸로

존경을 다 표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까

우린 노비도 백성도 아닌 국민

원만한 삶을 살고픈 게 꿈인

직장인 학생 반 이상 수면부족

이지만 아무도 외투를 벗어 주지 않는 걸

이겨내야 돼

난세 속에 온 국민이 잠재적 위인

뿌리 깊은 역사는 우리가 버티는 힘이지

내 자식이 글을 쓰기 시작하면 왼쪽 소매를 걷고 나서

얘기할거야 아빠보다 이분부터 먼저 공경하렴 


잘하고 있는 걸까요

묻고 싶은 게 많아요 

지칠 때면

시간을 건너 당신을 찾죠

나타나 줄 순 없나요

의지할 품이 없어 이제

머물러줬으면 해요 이대로


바쁘면 얼마나 바쁘겠니 

그가 한 업적의 반은 되니

누구 하나 빠트리지 않은 대신 

평생을 고민에 잠겨 지내신

세종 이도 이도 이도

이건 힘내잔 의미로 다시 기록하는 실록

소리 키워 위로 위로 

어깨 펴 고개 들어

변화가 일어났는데 안 일어나고 뭐해 


잘하고 있는 걸까요

묻고 싶은 게 많아요 

지칠 때면

시간을 건너 당신을 찾죠

나타나 줄 순 없나요

의지할 품이 돼줘 이제

곁에 있어 줘요 계속 영원히




양세형, 비와이(무한도전) - 만세 듣기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무한도전 위대한유산의 정말 잘만든!!!!!!! 

곡중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만세!(대한독립 만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만세” - 양세형 X BewhY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펼쳤던 안중근 의사와 

의열단의 입장에서 독립을 향한 의지와 해방의 기쁨을 모두 표현한 곡


양세형, 비와이(무한도전) - 만세 듣기



양세형, 비와이(무한도전) - 만세 가사

-----------------------------------------

우리는 단 한 가지만 선택해야만 해 복종 혹은 죽음

우리는 이 땅에 자유와 해방을 위한 쟁투를

오직 피와 땀으로만 이 땅을 가슴속에 품은 

자들만이 가질 수 있어 이 대한민국을


내 목숨 맞바꿨지 나의 후손들의 미래와

여긴 그들이 아닌 오직 우리만이 지배자


실패해도 앞으로만 넘어져도 앞으로만 

여긴 영원히 우리의 것 우리만이 바꾸어가


타국의 태양 거대한 대지 대체 난 어디에 있나

오늘도 여전하게 외로움의 향기가 몸에 배인 나

사나이 뜻을 품어 오직 원하는 건 바로 내 고향

그 녀석의 마지막을 보지 않으면 난 집으로 절대 못 내려가


건곤감리 사이 적어놨어 나의 피로

대한독립 어제 오늘 난 그날을 위한 기도

이 땅의 해방을 향한 하얼빈 앞에 내 방아쇠

이건 나의 민족과 조국을 위한 총성이야 코레아우라


만세 우리가 하나가 되는 순간 

만세 밝은 내일을 향해 오늘도

만세 나는 자유를 위해 춤을 춰

만세 만세

난 say 만세

난 say 만세

난 say 만세

난 자유를 위해 춤을 춰 만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존재하지 않지 내일이

난 갈 곳 없는 방랑자 허나 

이 땅엔 있다고 믿어 밝은 내일이

오늘을 마지막 날인 듯이

살아가 내게는 없어 내일이

만세 만세 for ma independent day day 

3.1운동의 자신감을 가진 

나의 빛나는 강한 심장

자유는 오직 나와 너의 피와 땀으로만 

이루어진다는 것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우리의 내일을 빛내는 길은

오직 혁명뿐 물러나기 전까지 영원히

너네는 public enemy 

사진을 찍어줘 죽기 전 마지막 나의 swagging

나라를 위해 죽는 민족 무릎은 

하늘 앞에서만 꿇겠지

너의 것은 파괴되고 우리의 것은 재창조돼 

악은 언제나 선에게 짓밟히게 돼있어 

축제의 장은 열려 코레아우라


내 목숨 맞바꿨지 나의 후손들의 미래와

여긴 그들이 아닌 오직 우리만이 지배자


실패해도 앞으로만 넘어져도 앞으로만 

여긴 영원히 우리의 것 우리만이 바꾸어가

코레아우라


만세 우리가 하나가 되는 순간

만세 밝은 내일을 향해 오늘도

만세 나는 자유를 위해 춤을 춰

만세 만세


만세 우리가 하나가 되는 순간

만세 밝은 내일을 향해 오늘도

만세 나는 자유를 위해 춤을 춰

만세 만세


난 say 만세

난 say 만세

난 say 만세

난 자유를 위해 춤을 춰 만세

박명수 딘딘(무한도전) - 독도리 [Feat 매드 크라운] 듣기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박명수 딘딘은 독도의 대해서 곡을 썻내요 ㅎㅎ

박명수가 박자만 좋아으면 더 좋은 무대였을꺼 같네요

그대도 내용이 좋으니 패스~ㅎㅎ



독도는 우리땅!!! 반반할수 없는 노래다!!

그기에다 매드 크라운의 목소리가 확!! 오네요

“독도리 (Feat. 매드클라운)” - 박명수 X 딘딘

 독도가 우리 땅인 역사적 근거를 가사에 담았으며, 우리 땅 

독도에서 다 함께 즐기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곡


박명수 딘딘(무한도전) - 독도리 [Feat 매드 크라운] 듣기 



박명수 딘딘(무한도전) - 독도리 [Feat 매드 크라운] 가사

--------------------------------------------------------

아 나 진짜 아 이거 제정신이야


아 나 이 자식들이 들이밀 걸 

들이밀어야지 이건 무슨 삼류소설 

이 땅을 지켜 낸 건 처음부터 

대한민국 이 땅 이름 바로 독도 


의용수비대 독도경비대에게 

매년 행사마다 너넨 절을 해

니들의 헛된 꿈 다 물이 돼

알아듣게 말해줘 무리네


등기부등본을 떼 봐 무리네

역사책을 펼쳐봐 역시 무리네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또 부리네

니들의 헛된 소망 다 꿈이네


예전의 잘못들을 다 숨기네

이제는 니네가 고개를 숙일 때

먼저 갈게 우리 땅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독도리


울릉도

독도리 

동남쪽

너를 기다리고 있어 여기 독도리


독도를 죽도로 들이댈 때는 (yo) 

고종의 팩트로 얍얍 혼내주기

세종실록 지리지 팩트에 또 시치미 뚝

떼 봤자 어차피 걸리기 일쑤


태정관 지령문은 왜 공개를 못해

아님 일본에서 독도공개 토론회는 어때?

하! 아무 말도 못하겠지

이미 너넨 알고 있잖아 진실


등기부등본을 떼 봐 무리네

역사책을 펼쳐봐 역시 무리네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또 부리네

니들의 헛된 소망 다 꿈이네


예전의 잘못들을 다 숨기네

이제는 니네가 고개를 숙일 때

먼저 갈게 우리 땅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독도리


아 예

울릉도 

독도리 

동남쪽

너를 기다리고 있어 


여기 누구한테 물어 여기가 우리 땅인데

별들에게 물어? 

누구한테 물어 여기가 우리 땅인데

별들에게 물어? 

너를 기다리고 있어 여기 독도리


안용복이라 했네

노비로 태어나 장군으로 죽은 이의 이름이

바다 위에 홀로 섬 하나 쓸쓸해 보여

곁에 지켜주던 이름이

짝사랑도 그니까 좀 엔간히 해

니가 입 열면 전부 다 속 터지니까

두고 볼 거다 인마

귀신처럼 눈을 부릅뜬 채

여기가 대한민국 독도다 인마


얼쑤

울릉도

독도리

동남쪽

너를 기다리고 있어 


여기 누구한테 물어 여기가 우리 땅인데

별들에게 물어?

누구한테 물어 여기가 우리 땅인데

별들에게 물어? 너를 기다리고 있어 여기 독도리

유재석, 도끼(무한도전) - 처럼[Feat 이하이] 듣기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역사속 위인들처럼~' 소름이 쏵 너무 좋아요 

다들 유재석 도끼 -처럼을 들어보세요

너무 좋아요



유재석 도끼의 가사의 들어가는 위인들

'허균 홍길동전,정약용,유관순,안창호', 의 나오는 말씀을

곡안에 잘 녹아 있내요 ㅠㅠ

그래서인지 감동이 더더욱 다가오는거 같아요 

그럼 한번 들어보시죠!!


유재석, 도끼(무한도전) - 처럼[Feat 이하이] 듣기



유재석, 도끼(무한도전) - 처럼[Feat 이하이] 가사

---------------------------------------------

저 하늘이 왕을 세웠던 이유는

힘을 주어 가진 한사람을 백성들의 위

그 자리에서 방자하게 욕심 부리도록 한건 아니었겠지

이 나랄 망하게 하는 것은 외세의 침입이 아니라

권력자의 부정과 부패 그 모든 것의 의한 민심의 이반이란

말이 하나 틀린 게 없지

나를 죽일 순 있어도 이 발걸음 막을 순 없지

우린 걷지 우린 뻗지 주먹을 더 위로 역사의 이름을 적지

적지 않은 작은 힘이 하나 되어

촛불들이 모여 더 큰 불이되어 태워

숨어 잠이 들어 있던 내 자신을 깨워

이 나랄 위해 싸운 그들에게 다시 배워


외쳐 더 멀리 크게

내편 이 없는 이 곳 에서

살아남아야 해 난

강해져야해 난 더 계속 더 위로

내 꿈을 향해 걸어 가


하늘 위로 주먹을 뻗어 

목소린 크게 늘 쩌렁

닫혀진 문을 열어 

한길로 꿋꿋이 걸어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하늘 위로 주먹을 뻗어 

목소린 크게 늘 쩌렁

닫혀진 문을 열어 

한길로 꿋꿋이 걸어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저 하늘이 나를 이 땅에 낳아 보내실 때엔 

분명한 이유가 있겠지

가끔은 좌절해도 우린 나아가야해 더 멀리 날아가야 해 

더 많은 실패도 딛겠지

이 나라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쳐 지켜낸 

수많은 위인들을 위해 다시 한 번 묵음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닌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란 걸 말한 자는 누구


반드시 집을 떠나 뜻을 이루기전까진 

살아 돌아오지 않아 이말 되새기며 사리

남 이상이 되기 위해 남과 같지 않길

작은 희망들이 모여 더 큰 꿈이 될 때 까지

기회는 기다리는 자의 것이 아닌 

기횔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하듯이

따르는 자는 오네 진실은 반드시

이뤄질 날을 위해 말과 뜻은 반듯이


외쳐 더 멀리 크게

내편 이 없는 이 곳 에서

살아남아야 해 난

강해져야해 난 더 계속 더 위로

내 꿈을 향해 걸어 가


하늘 위로 주먹을 뻗어 

목소린 크게 늘 쩌렁

닫혀진 문을 열어 

한길로 꿋꿋이 걸어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하늘 위로 주먹을 뻗어 

목소린 크게 늘 쩌렁

닫혀진 문을 열어 

한길로 꿋꿋이 걸어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외쳐 더 멀리 크게

내편 이 없는 이 곳 에서

살아남아야 해 난

강해져야해 난 더 계속 더 위로

내 꿈을 향해 걸어 가


하늘 위로 주먹을 뻗어 

목소린 크게 늘 쩌렁

닫혀진 문을 열어 

한길로 꿋꿋이 걸어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하늘 위로 주먹을 뻗어 

목소린 크게 늘 쩌렁

닫혀진 문을 열어 

한길로 꿋꿋이 걸어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황광희, 개코 - 당신의 밤 듣기 / 가사 [feat 오혁]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 무한도전에서 힙합 x 역사 공연을 방영했는대 너무 좋네요

이번 곡은 별헤는 밤과 힙합과 만났네요 ...

크 ㅠㅠㅠ 역사와 노래랑 만나는게 이렇게 소름 떨리고

너무 좋다는거 처음 알게 됬네요 



이번 곡에서 윤동주의 별헤는 밤 편곡을 하니깐 와~

별헤는 밤의 가사를 보고 무한도전의 가사를 보면 어떻게 

이렇게 만들수 있지?? 생각이 들정도로 개코 진짜 멋있습니다.

그럼 한번 봐야죠 

말하는 것보단 보는것이 ㅎㅎ 



 “당신의 밤 (Feat. 오혁)” - 황광희 X 개코은 

일제의 민족말살정책 속에서도 한글로 시를 쓴 시인 윤동주에게 

보내는 편지로, ‘별 헤는 밤’의 시구를 인용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


황광희, 개코 - 당신의 밤 듣기  [feat 오혁]






황광희, 개코 - 당신의 밤 가사 [feat 오혁]

--------------------------------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당신의 시처럼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길 

당신의 삶처럼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할 수 있길


때론 사는 게 허무하고 무기력할 때 

당신의 육첩방을 밝혔던 등불을 기억할게 

난 왜 느끼지 못하고 외우려했을까 

용기내지 못하고 뒤로 숨으려 했을까 

그에게 총칼 대신 연필 끝에 힘이 있었기에

차가운 창살 건너편의 하늘과 별을 바라봐야했네 

나의 이름 나의 나라가 부끄럽지 않게 

오늘도 나아가야지 흙으로 덮여지지 않게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별이 바람에 스치는 밤

내가 길을 잃은 밤

기억할게 하늘의 별을 헤던 당신의 밤


당신의 시처럼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길 

당신의 꿈처럼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할 수 있길


비판이나 비아냥이 싫어 머뭇거리던 입가 

뒤돌아 걸어가는 시대 뒤에 고개 숙인 내가 밉다

난 한국인 난 한국사람

근데 난 아직 두려워 촛불위에 바람 

잃어버린 이름과 나라 없는 

설움과 죄책감이 섞인 철인의 자화상 

왠지 모를 위로 덕에 겨우 겨우 일어나 딛는 

어린아이의 걸음마

오늘 밤은 어둡기에 당신이 쓴 시가 별이 돼

광장 위를 비추는 빛이 돼 비추는 빛이 돼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별이 바람에 스치는 밤

내가 길을 잃은 밤

기억할게 하늘의 별을 헤던 당신의 밤


하나 둘 셋 넷

가슴속에 하나둘 새겨지는 별 

하나 둘 셋 넷 

알 수 없네 팔위로 새겨져있던 멍


만주에서 일본까지 

쓰여진 삶의 궤적을 따라 

내 맘도 천천히 쫓아 걸어가지 

누구의 덕이기에 나는 내 나라와 이름으로

지금을 살아갈 수 있는지 

몰라도 그대는 정정당당했던 작지만 

명예로운 이 나라의 시인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별이 바람에 스치는 밤

내가 길을 잃은 밤

기억할게 하늘의 별을 헤던 헤던 당신의 밤

송민호 하하(무한도전)- 쏘아 듣기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 무한도전에서 역사 x 힙합을 만나 공연을 했는데요 ㅠㅠ

너무 좋네요 

다시 한번 역사도 생각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주네요

역시 무한도전!!



“쏘아” - 하하 X MINO는 병력의 절대적인 열세 속에서도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의 삶과 신념을 

통해 우리 민족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하는 곡

정말 너무 좋네요  


송민호 하하(무한도전)- 쏘아 듣기  




송민호 하하(무한도전)- 쏘아 가사

----------------------------------------------------

우린 거북선 아니 열두 명의 판옥선

천자총통은 발포 전

명량한 무한도전

딱히 진지할 필욘 없으니


충무공 역사 공부는 영화 한번 더 보고 

이 노래는 즐겨

이순신 동상 앞에서는 동장군이

오기 전에 하나로 모여


난 새니까 날아가

영웅들아 나와라

울돌목 바다와

현 시국은 다를 바가 없는 레드오션


격군 장군 양반 노비 

국민 이란 단어 앞에 똑같이 모셔

자 이제 게임오버

(덜덜덜) 그분이 오셔


난 겁이나 겁이나 (are you?)

배 멀미나 멀미나 (are you?)

모르겠어 난 아버지 아버지 정답을 알려줘 


난 겁이나 겁이나 (are you?)

배 멀미나 멀미나 (are you?)

한발 뒤로 가 허공을 보고선 준비들 하시고


쏘아 

휙 화살 휙 화살 휙 화살 휙휙 

쏘아 

휙 화살 휙 화살 휙 화살 휙휙


이건 랩으로 하는 난중일기 

내 신발은 명품이 아닌 짚신 (check)

서울 한복판 펼친 학익진 

지사 같은 자세 우린 다 위인


미천한 신들은 죽지 않았고

불타는 사명감을 쥐었고

상처가 유감으로 끝나도

십상시와 맞서고 이루리 


난 겁이나 겁이나 (are you?)

배 멀미나 멀미나 (are you?)

모르겠어 난 아버지 아버지 정답을 알려줘 


난 겁이나 겁이나 (are you?)

배 멀미나 멀미나 (are you?)

한발 뒤로 가 허공을 보고선 준비들 하시고


쏘아 

휙 화살 휙 화살 휙 화살 휙휙

쏘아 

휙 화살 휙 화살 휙 화살 휙휙


잊지 마라 우리 안에

내포된 근성의 DNA


여태까진 그저 동전의 한 면

이제 들리는 선조들의 함성


약하지 않아도 우린 똑바로 섰지

우리의 목소리는 생각보다 컸지


지금이나 그때나 두려움이 용기

타올라라 타올라 꺼질 때까진 burn it


잘 돌아돌아 간다

잘 놀아놀아 난다

하나 되어 높이 쏘아보자

휙 화살 휙 화살 


잘 돌아돌아 간다

잘 놀아놀아 난다

죽고자 하니까 살아났네

휙 화살 휙 화살 


쏘아 

하나 되어 높이 쏘아보자

휙 화살 휙 화살 

쏘아

죽고자 하니까 살아났네

휙 화살 휙휙

씨제이이앤엠주식회사에서 제공했으며, 엠넷닷컴회

김승기 - 시간아 너무 빠르다 듣기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90년대 커피 CF의 배경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햄(HAM), 

KBS 드라마 당신이 그리워 질때의 주제곡으로 최근의 드라마 OST 대세의 

원조 가수였던 싱어송라이터(Singer-songwriter) 

김승기가 오래간만에 싱글을 발표하며 컴백했다. 



이번 'Time'앨범에 수록된 곡 ‘시간아 너무 빠르다’는 그의 삶의

 History를 느낄 수 있다. 시간은 과거,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게 한다.

 이 시대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숨쉬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크다.

시간은 속도가 일정하다. 모아둘 수도 빌려올 수도 없다. 쓰지않아도

 없어진다. 사용하기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

시간은 카이로스의 논리적이고 의미있는 시간과 크로노스의 그냥 흘러가는

 물리적인 시간이 있다. 단 한번 뿐인 우리의 인생! 카이로스 시간과

 함께 멋지고 아름다운 삶이 되어지길 바라며 이 노래를 발표한다.


김승기 - 시간아 너무 빠르다 듣기 



김승기 - 시간아 너무 빠르다 가사

-----------------------------------------

 시간아 너무 빠르다

난 쉬어가겠다

무정한 널 이제 손 놓고

나 혼자 남겠다


시간아 정말 빠르다

너 혼자 가거라 

난 보곱고 그리운 사람들

만나고 가겠다


멈추고 싶었던 순간들 

눈물 많던 사연들

그땐 전하지 못한 내 사랑

나누고 가겠다


시간아 너무 빠르다

되 돌릴 순 없는거니

이젠 너도 나와 같이 잠시

쉬었다 가거라 


멈추고 싶었던 순간들 

눈물 많던 사연들

그땐 전하지 못한 내 사랑

나누고 가겠다


시간아 너무 빠르다

되 돌릴 순 없는거니

이젠 너도 나와 같이 잠시

쉬었다 가거라 


결코 멈출순 없다는 걸 

너도 알지만

그래도 한번만 

딱 한번만


시간아 너무 빠르다

되 돌릴 순 없는거니

이젠 너도 나와 같이

이젠 너도 나처럼

이젠 너도 나와 함께 

잠시 쉬었다 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