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케이시 - 굿모닝(쌈, 마이웨이 OST Part 2) 듣기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다들 쌈 마이웨이 드라마 보셨어보? 재밌음니다. 

한번 보세요 ㅎㅎ

이 드라마 OST part 2 들려드릴꼐요 함 들어보세요



케이시가 생애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한 ‘굿모닝’은 마마무의 ‘러브레인’, 

‘걸크러쉬’, ‘또 오해영’의 OST '꿈처럼‘ 등을 만들어낸 히트작곡가 박우상의 곡으로

아침에 일어나 헤어지고 없는 연인의 빈자리에 ‘굿모닝’이라고 인사를 하며 그립고 쓸쓸한 마음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리드미컬한 리듬이 어우러져 쓸쓸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트렌디하게 편곡되었으며 ‘케이시’의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케이시 - 굿모닝(쌈, 마이웨이 OST Part 2) 듣기 / 가사



케이시 - 굿모닝(쌈, 마이웨이 OST Part 2)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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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구름 위를 걷던 우리 둘

들을수록 다정한 말투

어지러워 네 생각에 취한 듯 아파


Always 깊게 새긴 흔적이 자라

밀어내지도 못할 너 때문에

그저 오늘 같은 기분이면 

안돼 널 원해 버려지는 날들


Good Morning

니가 있던 자리가 허전해

다정했던 꿈에 I'm so lonely

흔들리던 나를 탓 할뿐

또 나는 네 생각에

I'm falling with you


Always 지킬수도 없는 다짐만

괜찮아 질꺼라는 혼잣말도

더욱 초라해질 뿐이잖아

안돼 널 원해 버려지는 날들


Good Morning

니가 있던 자리가 허전해

다정했던 꿈에 I'm so lonely

흔들리던 나를 탓 할뿐

또 나는 네 생각에

I'm falling with you


넌 전혀 모르는지

평소와 같은 그 느낌이 서운해


Good Morning

니가 없는 내가 너무 아파

다정했던 꿈에 I'm so lonely

흔들리던 나를 탓 할뿐

또 나는 네 생각에

I'm falling with you




Jazzyfact - 하루종일 듣기 / 뮤비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Jazzfact 의 하루종일입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래퍼 Beenzino와 프로듀서 Shimmy Twice로 구성된 Jazzyfact. 

이들은 2010년, 앨범 <Lifes Like>를 발표하며 큰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그들이 무려 7년만에 새 앨범 <Waves Like>를 발표한다.


총 7트랙으로 구성된 EP 앨범 <Waves Like>는 이전보다 다양해진 그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았으며, 오랜 시간동안 더욱 성숙해진 Beenzino와 Shimmy Twice의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Jazzyfact - 하루종일 듣기 / 뮤비 / 가사



Jazzyfact - 하루종일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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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 좋은 일요일 욕조에 날 담궈놓고

하루종일 난 몽상해 알몸을 까놓고


하루종일

하루종일 I’m a fucking loner yeah

하루종일

oh baby 하루종일 I’m a fucking loner


그 누구도, 잡념도 초대는 못해

오직 나와, 선물로 받은 촛대만이 

very important (very important)

내 인생도, 내 입생 섬유도 날 가지지 못해

내 속내를 외치듯 알몸을 까놓고 yeah


하루종일

하루종일 I’m a fucking loner yeah

하루종일

oh baby 하루종일 I’m a fucking loner



It feels like mmmmmm

It feels like mmmmmm

It feels like mmmmmm


쉬운 땀이 이마에 흘러

여잔 아니지만 가슴쯤에 출렁

초식남은 반만 담그래, 난 완신욕하네

그래 날 오징어라 불러

연체동물처럼 나의 몸을 늘려

젖어 불안한 담배를 입에 물려 쭈그려서

초식남은 2-30분 하라네 난 무식해서

1시간 이상이 슬쩍 훌쩍 그렇게 흘렀어

나가지마 그냥 나가지마

문자가 왔지만 전화길 찾지 마

그녀는 너의 차지야 보고 싶음 사진 보라고 해

강아지야 니가? 착하지마

하지만 배고픈 건 참지만

하고픈 건 사실 그건 좀 다른 이야기

초식남은 이제 그만 개풀 뜯어

Fuck this shit I’m leaving I’ll be fucking like

하루종일



백아연 - 달콤한 빈말 (Feat 바버렛츠) 듣기 / 뮤비/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달콤한 목소리 주인공인 백아연의 신곡!!!+타이틀곡

달콤한 빈말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좋으니 한번 들어보시죠 !! ㅎㅎ





타이틀 곡 ‘달콤한 빈말’은 역주행 신화를 쓴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의 심은지 작곡가와

 백아연이 다시 만나 새로운 기대감을 선사한다. 재즈 화성에 라틴 리듬을 가미해 

독특한 분위기의 사운드를 완성했으며, 특히 백아연표 봄 발라드에 빠질 수 없는 

공감 100%의 현실 반영 가사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또한 최근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는 3인조 여성 보컬 그룹

 바버렛츠가 피처링을 맡아 특별한 느낌을 더했다.


백아연은 이번 새 앨범에도 본인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곡 안에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담아낸다.

 덤덤한 듯 하면서도 섬세한 보컬로, 사랑이 주는 달콤함과 체념이 주는 씁쓸함을 동시에 표현한다.

 특히 듣는 이의 마음 깊은 곳을 흔드는 강력한 공감력, 일명 사실주의 가사로 

꾸준히 호평을 얻은 백아연은 이번 앨범에서도 우리의 이야기를 풀어내 노래에 온전히 빠져들게 한다. 

수록 곡 ‘넘어져라’와 ‘질투가 나’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적 내실을 다지기도 했다.


백아연 - 달콤한 빈말 (Feat 바버렛츠) 듣기 / 뮤비



백아연 - 달콤한 빈말 (Feat 바버렛츠)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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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얼굴 보자

언제 밥 한번 먹자

좋아 좋아 

난 오늘도 기다려

더 예뻐진 것 같네

뭐가 이리 달콤해

so sweet so sweet

그럼 나 또 기대해


(빠라밤 빠라밤 빠라밥 빠라밥 빠라밤)

이번에는 진심이 맞죠

거짓말 아니죠 진짜 보는 거죠

(거짓말이라도 일단은 삼키고 볼래요)

맘이 썩는 것도 아닌데 뭐 어때


빈말이라도 난 좋아

빈말이라도 난 좋아

그 말 한마디를 잡고

며칠은 꿈꿀 수 있어

몇 마디라도 난 좋아

몇 마디라도 난 좋아

내 하룰 열고

하룰 닫는 말 그 말


담에 한번 보자고 말한 게

언제 인지 몰라 몰라

난 오늘 또 기다려

점점 더 예뻐진대

그 말만 열두 번째

싫어 싫어

저 영혼 없는 말투


(빠라밤 빠라밤 빠라밥 빠라밥 빠라밤)

이번에도 진심 아니죠

거짓말인 거죠 이젠 안 속아요

(달콤한 말들만 삼키고 삼켰던 내 맘이)

까맣게 썩어가는 줄도 모르고


빈말이 난 이젠 싫어

빈말이 난 이제 싫어

그 말 한마디를 잡고

밤새 헛된 꿈꾸게 해 

빈말 이젠 정말 싫어

빈말 이젠 정말 싫어

텅텅 빈 하트같이

공허한 그 말


빈말 한마디로

하룰 버티던 나인데

어느새 기대가 커지고 커져서

툭툭 뱉고 사라진

널 미워하게 된 건

내가 변한 걸까

내 욕심이 커져버린 걸까


빈말이 난 이젠 싫어

빈말이 난 이제 싫어

그 말 한마디를 잡고

밤새 헛된 꿈꾸게 해

빈말 이젠 정말 싫어

빈말 이젠 정말 싫어

텅텅 빈 하트같이

공허한 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