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안녕하신가영 - 밝아졌죠 듣기 / 가사 [캐리어를 끄는 여자 OST Part 4]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캐리어를 끄는 여자 OST를

 참여한 맑은 목로리 소유자 안녕하신가영의

  빍이쟜죠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밝아졌죠’는 밝은 멜로디와 어쿠스틱한 악기 연주에 사랑하는 사람 덕분에 조금씩 밝고 따뜻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의 노랫말을 담았다. 특히 이 노래는 극중 마석우의 순수한 

모습과 오버랩 되면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차금주를 향한 조건 없는

 마석우의 마음을 안녕하신가영이 특유의 꾸밈없는 목소리로 표현했다.


안녕하신가영 - 밝아졌죠 듣기  [캐리어를 끄는 여자 OST Part 4]



안녕하신가영 - 밝아졌죠 가사 [캐리어를 끄는 여자 OST Par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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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람 나를 어루만지듯 스칠 때

그대 생각 나 기분이 좋아져요


사랑이란 정말 신기하네요

그대를 만나 난 많이 밝아졌죠


And Every time and Every Single day

하루 종일 온통 그대 생각뿐


말하기 힘든 내 사랑 고백도

용기 내어 준비하고 있어요


까만 밤도 하얗게 지새우며 그리죠

그 미소 또 그대 모든 걸


And Everywhere and Every Single day

꿈에서도 그댄 자꾸 내게 와


푸른 새벽을 한걸음에 달려

그대 곁에 가까이 가고 싶어


사랑이란 정말 신기하네요

그대를 만나 난 많이 웃게 됐죠


까만 밤도 하얗게 지새우며 그리죠

그 미소 또 그대 모든 걸




이한철,안녕하신가영 - 혼자라도 좋아 듣기 / 가사 [딩고푸드 OST]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이한철, 안녕하신가영의 

혼자라도 좋아를 소개해드리곘습니다.



이 땅의 모든 혼술러에게 바치는 헌정곡.

“혼자라도 좋아”


편의점에서의 한 끼가 초라하지 않고

혼밥이 외롭지 않은 21세기 도시의 청춘들.

그런 우리의 식탁 위 이야기. 

대세 먹방 페이지 딩고 푸드와 함께 준비한 프로젝트- 


첫 번째는 이한철과 안녕하신가영의 특별한 만남으로 시작됐다.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이라는 대표 곡을 통해 홍대의 감성저격,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자리 잡은 ‘안녕하신가영’

그리고 언제나 옆집 오빠 같은 소탈함과 서글한 목소리로 사랑 받는 ‘이한철’의 꿀 케미.

“혼자라도 좋아”는 혼자라도 좋은- 혼자라 더 좋은 순간에 

들려주고 싶은 핵 달달, 귀여운 분위기의 ‘혼술송’이다.


이제는 내 소중한 위장을 위로 하는, 넘나 성스러운 혼밥, 혼술의 시간.

이 노래와 함께 혼술러, 혼밥러들의 그 성스러운 시간들이

더욱더 유쾌하고 빛나는 시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래본다. 짠. 


이한철,안녕하신가영 - 혼자라도 좋아 듣기 [딩고푸드 OST]



이한철,안녕하신가영 - 혼자라도 좋아 가사 [딩고푸드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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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손에는 언제나

전화기가 들려 있지만

내가 원하는 연락은 늘 답이 없지


친할수록 우린 말이 없고

불편할수록 많이 웃지

함께 있을 때 오히려 외롭다 느끼지


왜 혼자 술을 마셔요

전화할 친구가 없나요

누군가 내게 물어본다면

가끔은 내가 가장 좋은 친구니까


혼자라도 좋아

혼자라 더 좋아

내게도 가끔은 나를 보여줘

혼자라 느껴질 때면

하루에 한번쯤은 나에게 기울여줘

술잔을


친할수록 우린 말이 없고

불편할수록 많이 웃지

함께 있을 때 오히려 외롭다 느끼지


난 혼자 술을 마셔요

오늘은 그런 날이에요

누군가 내게 물어본다면

가끔은 내가 가장 좋은 친구니까


혼자라도 좋아

혼자라 더 좋아

내게도 가끔은 나를 보여줘

혼자라 느껴질 때면

하루에 한번쯤은 나에게 기울여줘

술잔을


혼자라도 좋아

혼자라 더 좋아

내게도 가끔은 나를 보여줘

혼자라 느껴질 때면

하루에 한번쯤은 나에게 기울여줘

술잔을


혼자라도 좋아

혼자라 더 좋아

내게도 가끔은 나를 보여줘

혼자라 느껴질 때면

하루에 한번쯤은 나에게 기울여줘

술잔을


하루에 한번쯤은 나에게 기울여줘

술잔을



안녕하신가영 -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듣기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인디뮤직 중에 잘부르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볼빨간 사춘기처럼 언젠가는 뜰꺼라고 생각해요 ㅎㅎ

그 사람은 안녕하신가영..ㅎㅎ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제목처럼

요즘 지치고 우울할때 들으면 힘이 날꺼에요 



안녕하신가영 단편집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그녀는 벌써 6일째 휴대폰을 확인하지 않았다. 집 밖을 나가지

 않은 건 이보다 며칠 더 된 듯했다. 처음 하루는 출근시간을 

넘겨 걸려온 상사의 전화에 갑자기 몸살이 났다며 죄송하다 

수화기에 대고 머리를 조아렸고, 그 다음날은 문자로 아직 

몸이 다 낫지 않았으니 며칠 휴가가 필요하다고 통보를 했고, 

이후론 아예 휴대폰을 방구석으로 던져버렸다. 진작에 방전

 됐을테지만 왠지 걱정이 들지 않았다. 그저 침대에 누워 숨 쉬고 있을 뿐이었다.


이 시작이 어디냐고 물으면 그녀도 알 수가 없었다. 언제나와 같았고

, 그대로의 일상이었다. 그냥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날, 문득. 그녀는

 심연에 홀로 가라앉아 고열에 신음하고 있었다. 꼭 그렇게 되고마는

 예감했던 일이라던가 충분히 많은 사람들 속에서 쉽게 슬퍼지는 

일같은 것들이 끊임없이 머릿속으로 흘러들어왔다. 괜찮은 듯 

웃어넘겼던 지난 시간들이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그녀를 괴롭게하는 것은 지금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자신이었다. 

그녀도 알고 있었다. 침대에서 일어난다는 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방 안은 이따금 내뱉는 한숨소리보다 더 잦게, 그녀의 울음소리로 가득 찼다.

노래가 들렸다. 그녀는 침대에서 일어나 창문을 열었다. 

늘 곁을 함께해주던 너의 목소리였다. 찬바람이 불었다.



안녕하신가영 -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듣기



안녕하신가영 -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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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적당한 시간과 여유 속에

궁금한 게 있어

충분히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왜 자꾸만 쉽게 슬퍼지는지


예감했던 일들은 꼭 그렇게 되는지

놀랍지도 않지

바뀌지 않을 내 모습처럼

그냥 또 이렇게 여기서 난 슬퍼할래


우-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이 음악이 절대 끝나지 않도록

울고 싶은 날엔 눈물을 보여줘

이 노래가 절대 슬프지 않게


나를 잘 알 것 같단 말은 하지 말아줘

그럴수록 난 더 알수 없게끔 돼 버리니까

그런 말들에 괜찮은 듯 

웃어넘기는 모습 뒤에는

슬퍼하는 날 만나지 않게


우-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이 음악이 절대 끝나지 않도록

울고 싶은 날엔 눈물을 보여줘

이 노래가 절대 슬프지 않도록

울부짖어요

맘껏 울부짖어요

울부짖어요


우-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이 음악이 절대 끝나지 않도록

울고 싶은 날엔 눈물을 보여줘

이 노래가 절대 슬프지 않게

 



안녕의 온도 - 이별이 유일했던 날 (feat. 안녕하신가영) 듣기 M/V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 제가 좋아하는 안녕하신가영 이분이 

feat 한 곡이 나와서 이렇게 올림니다. ㅎㅎ

목소리가 맑고 너무 좋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안녕의 온도 이별이 유일했던 날 



선선한 가을을 알리는 밴드 안녕의 온도 싱글 앨범이 발매

한 소녀의 시선에 초점을 맞추어 이별의 감정을 바라본다는 이번 곡은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 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예감하고는 있었지만 끝끝내 듣고 싶지 않았던 이별의 말들만이

 유일했던 날이라는 내용의 가사는, 안녕하신가영 특유의 담담하

고 애잔한 목소리가 더해져 곡을 더욱 슬프게 만든다.



안녕의 온도 - 이별이 유일했던 날 (feat. 안녕하신가영) 듣기 M/V



청춘에 있어 이별의 아픔은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찾아오는 감정이다.

사랑의 속삼임들 대신, 누군가는 이별을 말하고 

누군가는 이별을 들어야만 하는 그날.

이별이 유일했던 그날이 떠오를 때, 안녕의 온도 새 싱글

 ‘이별이 유일했던 날’ 과 함께해보면 어떨까



이 벤드랑 목소리랑 너무 잘어울리네요~

안녕하신가영의 곡으로 만드신거면 !!

정말 잘만드신듯

힐링 되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