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다솜 - 그대와 나, 설레임  듣기 / 뮤비 / 가사 [빈티지 박스 Vol 4]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다솜의 

그대와 나 설레임을 들려드리겠습니다.



빈티지박스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는 인디씬 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어쿠스틱 콜라보’의 “그대와 나, 설레임”이 

선정되었으며, 씨스타의 보컬 다솜과 40(포티)가 가창자로 참여한다.

특히 빈티지박스 VOL.4 '그대와 나, 설레임'에서는 국민 걸그룹 ‘씨스타’에서 매력있는 

보컬로 주목 받아온 ‘다솜’이 처음으로 어쿠스틱 장르를 선 보이게 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다솜'은 곡의 느낌에 맞게 담백하면서 청아한 목소리로 곡의 분위기를 한껏 잘 

살려 보컬리스트로서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또한,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 피아노, 보컬에 모두 다재다능한 멀티 뮤지션 40(포티)도

 다솜과 케미넘치는 호흡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다솜 - 그대와 나, 설레임  듣기 / 뮤비 [빈티지 박스 Vol 4]



다솜 - 그대와 나, 설레임 가사 [빈티지 박스 Vo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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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가 너무 좋은데

말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


나도 그대가 너무 좋은데

말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이렇게 속만 태우다가

그대가 떠나가 버릴까

늘 바보같이 걱정만 하는 우리


오늘은 떨리는 맘으로

그대 바라보며

고백할게요


나도 오늘은 용기낼래요

그대 바라보며

고백할게요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이렇게 속만 태우다가

그대가 떠나가 버릴까

늘 바보같이 걱정만 하는 우리


그대 눈길보면 당황해서

눈을 돌리고

그대 앞에서면 바보같이

얼굴 붉히고

그대를 사랑한다

수없이 연습하고 

연습했는데 말도 못하고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이렇게 속만 태우다가

그대가 떠나가 버릴까

늘 바보같이 걱정만 하는 우리

박보람 - 혜화동(혹은 쌍문동) 듣기 / 뮤비 / 가사 [응답하라 1998 OST Part 4]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추억의 노래 박보람의

 혜화동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동물원의 '혜화동'은 1988년 발표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멀리 떠나는 어릴 적 친구를 만나러 가는 마음을 아름답고 정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응팔'의 골목길 배경인 쌍문동의 정서와도 일맥상통하는 노랫말로 OST로 일찌감치

낙점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원곡자의 양해를 받아, 

곡의 제목에 “쌍문동”을 넣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박보람 - 혜화동(혹은 쌍문동) 듣기 / 뮤비 [응답하라 1998 OST Part 4]



박보람 - 혜화동(혹은 쌍문동)  가사 [응답하라 1998 OST Par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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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언젠가 돌아 오는 날

활짝 웃으며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라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라랄랄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라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라랄랄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라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라랄랄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민경훈 -러브유(Love you) 듣기 / 가사 [더케이투 OST Part4]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요즘 화제인 더케이투 타이틀곡 민경훈의 

러브유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OST 앨범에는 드라마 엔딩곡으로 박광선이 부른 김제하의 마음을 담은

 애틋한 러브송 '시간이 멈춘듯'을 비롯해, 깜짝 트랙으로 공개되었던 

극 중 고안나가 부른 'Amazing Grace'까지 주옥 같은 곡들이 모두 수록된다.

음악 제작팀에 따르면 '더 케이투'는 마치 '헨젤과 그레텔', '백설공주와 마녀

' 등과 같이 어두운 요소가 가미되어 있는 한 편의 동화 같은 판타지이다.

 OST에서는 그런 판타지적인 느낌을 때로는 여성중창을 통해

, 때로는 클래시컬하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더 케이투'의 모든 OST들은 독일어 자문을 받은 동화의 내용을 옮겨

 담거나, 클래식을 재해석하여 표현하는 등 곡이 드라마의

 분위기에 완벽히 스며들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OST 음반에는 '더 케이투' 줄거리와 인물 소개를 비롯해, 

지창욱, 윤아, 송윤아 등의 드라마 스틸컷 및 촬영장 컷이 고화질로 

수록되어 있어 드라마를 사랑해주었던 팬들에게 '더 케이투'를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민경훈 -러브유(Love you) 듣기  [더케이투 OST Part4]



민경훈 -러브유(Love you) 가사  [더케이투 OST Par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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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고 있네요 

아직 못한 말이 많은데


끝내 전해주지 못했던

내 맘 보일까요

아직도 난 이렇게

그댈 바라고 있죠


*Love You

잊어도 잊어도

끝내려 해도

그대가 그대를

지워내려 하면 할 수록

자꾸 그리움만 남네요 그대


**Love You

마음을 막아도

더 커지는 건

막을 수가 없죠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그대를


많이 주지 못했죠

결국 이것 밖에 안된걸


이제 멀어지는 그대를

잡을 수도 없죠

그래도 난 여전히

그댈 원하고 있죠


*반복

**반복


안녕하신가영 - 밝아졌죠 듣기 / 가사 [캐리어를 끄는 여자 OST Part 4]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캐리어를 끄는 여자 OST를

 참여한 맑은 목로리 소유자 안녕하신가영의

  빍이쟜죠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밝아졌죠’는 밝은 멜로디와 어쿠스틱한 악기 연주에 사랑하는 사람 덕분에 조금씩 밝고 따뜻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의 노랫말을 담았다. 특히 이 노래는 극중 마석우의 순수한 

모습과 오버랩 되면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차금주를 향한 조건 없는

 마석우의 마음을 안녕하신가영이 특유의 꾸밈없는 목소리로 표현했다.


안녕하신가영 - 밝아졌죠 듣기  [캐리어를 끄는 여자 OST Part 4]



안녕하신가영 - 밝아졌죠 가사 [캐리어를 끄는 여자 OST Par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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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람 나를 어루만지듯 스칠 때

그대 생각 나 기분이 좋아져요


사랑이란 정말 신기하네요

그대를 만나 난 많이 밝아졌죠


And Every time and Every Single day

하루 종일 온통 그대 생각뿐


말하기 힘든 내 사랑 고백도

용기 내어 준비하고 있어요


까만 밤도 하얗게 지새우며 그리죠

그 미소 또 그대 모든 걸


And Everywhere and Every Single day

꿈에서도 그댄 자꾸 내게 와


푸른 새벽을 한걸음에 달려

그대 곁에 가까이 가고 싶어


사랑이란 정말 신기하네요

그대를 만나 난 많이 웃게 됐죠


까만 밤도 하얗게 지새우며 그리죠

그 미소 또 그대 모든 걸




바닐라어쿠스틱 - 나와 듣기 / 가사 [혼술남여 OST Part 4]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요즘 학한 혼술남녀 OST PArt 4가 나왔습니다.

바닐라 어쿠스틱 나와!!!!!!

한번 들어보세요 ㅎㅎ



혼술남녀의 OST로 나온 나와'는 정신없는 일상 속, 혼자 있는 것은 외로운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내용으로, 일상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

그래서 드라마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위르 받았네요 ^^ .

잔잔하고 따뜻한 나일론 기타 사운드 위에 올려진 덤덤하고

 담백한 목소리는 혼자 있을 때 느껴지는 편안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그 편안함이 진정성 있게 느껴지기 위한 편곡과 곡의

 진행을 통해 지친 마음을 부드럽게 다독여주는 듯한 '셀프 위로송'을 탄생시켰다.

혼술남녀를 보면 술먹으면 그냥 위로 받고 너무 좋다. ㅎㅎ


바닐라어쿠스틱 - 나와 듣기 [혼술남여 OST Part 4]



바닐라어쿠스틱 - 나와 가사 [혼술남여 OST Par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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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기에 못내 눈을 뜨고

거울 속 내게 인사를 하죠

내 발소리로 가득 채워지는 

이 작은 공간 내 하루의 시작


그게 싫지가 않죠 혼자라는 느낌도 

지쳐버린 내 맘에 쉴 틈을 내줘요

말을 하지 않아도 들려오지 않아도

외롭지 않은 적막 

Because I’m not alone

I’m not alone I’m not alone

With me With me With me


늦은 저녁은 끝내 거른 채로 

재촉한 걸음 긴 하루에 끝에 

손에 들린 비닐봉투 하나 

그 속에 담긴 술 한 잔의 위로


그게 싫지가 않죠 혼자라는 느낌도 

지쳐버린 내 맘에 쉴 틈을 내줘요

말을 하지 않아도 들려오지 않아도

외롭지 않은 적막

Because I’m not alone


감당하지 못할 많은 얘기로

피곤해져가는 

웃음소리로 지쳐가겠죠 


아늑한 이 공간은 혼자만의 시간은

막혀버린 내 맘에 빈틈을 내줘요

말을 하지 않아도 들려오지 않아도

외롭지 않은 적막 

Because I’m not alone

I’m not alone I’m not alone

With me With me With me





포스트맨 - 온 마이 웨이(On My Way) 듣기 / 뮤비 / 가사  [판타스틱 OST Part 4]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매력적인 보이스를 갖고 있는 

포스트맨의 OST를 소개해드리겠니다.

포스트맨 On My Way입니다.

정말 좋습니다. 한번 들어보시죠.ㅎㅎ




‘On My Way’는 요즘 가장 핫한 작곡가 박우상의 곡으로 경쾌한

 드럼 비트와 시원하게 터지는 ‘포스트맨’의 보컬이 잘 어우러져 있다.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 분)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 분)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오늘을 만끽하며 사는 게 얼마나

 판타스틱한 일인지를 두 사람의 짧고 짜릿한 

로맨스를 통해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포스트맨 - 온 마이 웨이(On My Way) 듣기 / 뮤비   [판타스틱 OST Part 4]



포스트맨 - 온 마이 웨이(On My Way)  가사  [판타스틱 OST Par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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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귓가에 

눈에 담고 싶은 너라는 말 

(너라는 말)

하루에 수십 번 

되내이고 있는 날 봤어 

(날 봤어)


매일같이 그대가 떠올리는 

기분 좋은 사람


always be there for you 

and I love you 

항상 그 자리에

내가 있을게


지친 날들 그 틈에서 

바보처럼 울고 있지 마 

I'm on my way


그래요 어제도 

그대 생각에 잠 못 들었어 

(못 들었어)

아무도 모르게 그려본 

둘만의 love story 

(love story)


매일같이 그대가 떠올리는 

가슴 뛰는 사람


always be there for you 

and I love you 

항상 그 자리에

내가 있을게


지친 날들 그 틈에서 

바보처럼 울고 있지 마 

I'm on my way


특별한 말은 안 해도 

내 맘 가득히 

매 순간 애틋하게 

네 모든 게 차올라


운명이고 싶어 

언제라도 네 곁에 있을게

I'll always be there


지친 날들 그 틈에서 

바보처럼 울고 있지 마 

I'm on my way


울고 있지 마 

I'm on my way




다비치 - 그대를 잊는다는 건 듣기/ 가사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Part 4]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OST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OST 여왕이라고 부리는 다비치가 합류했습니다.

다비치 - 그대를 잊느다는 건입니다.

정말 잘부르고 집중하게 도와주네요 이야~

최고입니다. 다비치님들..



'그대를 잊는다는 건'은 드라마 '달의 연인'의 메인 러브테마로 

극중 이준기와 아이유, 강하늘 세 사람의 가슴 아픈 러브라인을 표현한 곡이다.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점인 강력한 화음이 고스란히 드러난 곡으로

 아련한 감정선을 잘 표현해냈다.

이 노래는 지난 3회 방송분에서 극중 해수(아이유 분)가 

8황자 왕국(강하늘 분)을 향해 흔들리는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다비치 - 그대를 잊는다는 건 듣기/ 가사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Part 4]



다비치 - 그대를 잊는다는 건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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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숨을 꾹 참고 

그대를 바라보네요 

세상이 꼭 멈춘것처럼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나를 못본다해도 

내마음은 그대를 향하네


그댈 사랑하는건

참 아픈일이야 

비우지 못할 마음이란건 

참 슬픈일이야


그대여 우~ 잊지는 말아요

멈춰지지않는 사랑


그대의 눈동자 

날 바라보고있네요 

내 맘을 다 아는 것처럼


멀어지려해도 기억들이

우리를 묻고있죠 

다른 공간 속에 나 있어도


그댈 사랑하는건 

참 아픈일이야 

비우지못할 마음이란건 

참 슬픈일이야


그대여 우~ 잊지는 말아요 

멈춰지지 않는 사랑


조금 늦어도 괜찮아요 

운명이라면

우리 다시 만나질텐데


그댈 잊는다는건 

어려운일이야 

또 뒤돌아서 

울어버리는 

내 슬픈 꿈이야


언젠가 우~ 

마음껏 그대를 

사랑하게 되길 바래



이제는 믿고 듣겠습니다.

정말 힐링되서 듣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