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40 - 품에 안으면 듣기 / 가사 [혼술남녀 OST Part 5]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요즘핫한 혼술남녀의 OST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Part 5 40- 품에 안으면 입니다.

제목이랑 드라마랑 참 잘어울리네요..

혼술남녀들이.. 품에 안아서. 슬슬 사랑을 하는??ㅎㅎ



독보적인 감성 싱어송라이터 40가 선사하는 '품에 안으면'은

 40의 깊은 R&B 감성을 최대한 살려 소울풀한 음색만으로 

사랑에 빠진 남녀 주인공의 감정을 표현해낸 러브송이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함께 어우러진 40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으로, '베개를 끌어안고서 

이리저리 뒹굴며 잠 못 이루니', '눈 감아도 네가 자꾸 보여'

 등 남녀 주인공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달달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곡의 작사, 작곡부터 편곡까지 40가 직접 소화하여 

드라마 속 진정석(하석진 분)과 박하나(박하선 분) 두 남녀

 주인공 사이에 흐르는 핑크빛 기류를 40만의 

색깔로 풀어내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를 보였다.

추후 극 중 러브신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품에 안으면'은 지난 10화

 후반부의 진정석(하석진 분)이 술에 취해 박하나(박하선 분)를

 끌어안으며 사랑 고백을 하는 장면에 삽입되어, 박하나를 향한

 본인의 마음을 결국 인정하고 속마음을 드러내는

 스토리와 잘 어우러지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40 - 품에 안으면 듣기 [혼술남녀 OST Part 5]



40 - 품에 안으면 가사 [혼술남녀 OST Part 5]

-------------------------------------------------------------------

너의 그 미소를 볼 때면 

왜 그런 거 있잖아

너무 사랑해서 

불안한 마음 같은 거


혹시 너도 매일 

내 생각에 흐뭇한 미소 지으며 

베개를 끌어안고서 

이리저리 뒹굴며 잠 못 이루니


너를 품에 안고 있으면 

자꾸 미안해져 눈물이 나

세상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주겠다던 말들이 자꾸 

Baby I'm sorry sorry

항상 웃게 만들어주지 못 해서 

My baby lady

여전히 넌 나를 

미소 짓게 하는데 

그대


사소한 일로 헤어지자고 

몹쓸 말들도 난 무심코 

그저 뱉기도 했었어

네 맘 얼마나 아플지 모르고


너를 품에 안고 있으면 

자꾸 미안해져 눈물이 나

세상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주겠다던 말들이 자꾸 

Baby I'm sorry sorry

항상 웃게 만들어주지 못 해서 

My baby lady

여전히 넌 나를 

미소 짓게 하는데 


눈 감아도 네가 자꾸 보여

매번 널 곁에 두고 싶어

눈에 담아둘 수 있게


너를 품에 안고 있으면 

자꾸 미안해져 눈물이 나

세상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주겠다던 말들이 자꾸 

Baby I'm sorry sorry

항상 웃게 만들어주지 못 해서 

My baby lady~

여전히 넌 나를 

미소 짓게 하는데 

그대


손유나(투앤비) - 그대란 꽃말 듣기 / 가사 [사랑이 오네요 OST Part 5]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사랑이 오네요 OST Part5 번째

손유나가 부르는 

그대란 꽃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성 듀오 투앤비의 멤버 ‘손유나’ ‘사랑이 오네요’ OST Part 5 “그대란 꽃말” 발표!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OST Part. 5]는

 여성 듀오 ‘투앤비’의 ‘손유나’가 참여하였다.

“그대란 꽃말”은 아르페지오 기타 리듬에, 쓸쓸한 듯

 읊조리는 ‘손유나’의 목소리가 잘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손유나(투앤비) - 그대란 꽃말 듣기 [사랑이 오네요 OST Part 5]



손유나(투앤비) - 그대란 꽃말 가사 [사랑이 오네요 OST Part 5]

----------------------------------------------------------------------------------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바람은 내게 

다가와 속삭이네요

'괜찮다' 위로하죠.


꽃잎이 떨어진 거리 위에서

홀로 기억 속을 걷는 내 모습

사랑했던 우리 두 사람

아직 그대로인데

그대를 닮은 꽃잎이, 

마음속에 피어나길.... 


곳곳에 흩어진 수많은 추억들

눈을 감아도 바람에 나부끼네요

눈물로 다가오죠


꽃잎이 떨어진 거리 위에서

홀로 기억 속을 걷는 내 모습

사랑했던 우리 두 사람

아직 그대로인데

그대를 닮은 꽃잎이, 

마음속에 피어나길.... 


가지마 가지마

한없이 말해도 

그대의 등 뒤에서

되돌아와야만 하죠.


사랑이 저무는 이길 위에서

모든 걸 잊어야 하는 건가요

내 맘속에 우리 두 사람

마냥 웃고만 있어

내게 그대란 꽃말은

마지막 사랑이란 걸…





DJ 한민,다솔(Flawless) - 땡큐(Thank you) 듣기 / 뮤비 /가사 (Feat. 소연 of Laboum)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DJ 한민과 다솔의 

땡큐를 소개해드겠습니다.



얼마 전 미국 클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DJ 한민과, 

이미 ‘Feeling Love’으로 함께 작업한 바 있는 Flawless(다솔)

, DJ 한민의 앨범들을 리믹스하며 함께 작업해 온 DizzySunn,

 그리고 상큼한 걸그룹 라붐 멤버 ‘소연’의 피처링으로

 완성된 ‘Thank You (Feat. 소연 of Laboum)’가 발매된다.

이미 이 곡은 8월 21일 개최되었던 ‘2016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워터워’의 DJ 한민의 무대에서 소연과 함께한 

공연을 통해 선공개되어 많은 페스티벌 고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별히 이 앨범은 DJ 한민이 2013년에 발매한 ‘Show Me Your BBASAE’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업된 곡으로 이 앨범 이후에 더욱 다양한 시도의 앨범에도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는 염원이 담겨있는 곡이다.


DJ 한민,다솔(Flawless) - 땡큐(Thank you) 듣기 / 뮤비 (Feat. 소연 of Laboum)



DJ 한민,다솔(Flawless) - 땡큐(Thank you) 가사 (Feat. 소연 of Laboum)

--------------------------------------------------------------------------

Think I'm in Love, 

(the) God would bless us 

from the sky

I think I'm in Love, 

sun-light shines us 

right above

It's all that I need, 

your touch, 

my lips kisses your heart

It's lighting me up, 

(with) your love, your love


Now I can't tell you 

the reason why I need you

But it's you (are), 

you are the way

And I thank you, you

Here I stand fighting 

what I feel for you 

Gotta Thank You


Here I stand fighting 

what I feel for you 

Gotta Thank You


Now I can't tell you 

the reason why I need you

But it's you (are), 

you are the way

And I thank you, you

Here I stand fighting 

what I feel for you 

Gotta Thank You


Here I stand fighting 

what I feel for you 

Gotta Thank You


And I thank you, you

Here I stand fighting 

what I feel for you 

Gotta Thank You



방탄소년단(BTS) 이번신곡 [WINGS] 풀 앨범 {Track List: 01. Intro : Boy Meets Evil 02.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03. Begin 04. Lie 05. Stigma 06. First Love 07. Reflection 08. MAMA 09. Awake 10. Lost 11. BTS Cypher 4 12. Am I Wrong 13. 21세기 소녀 14. 둘! 셋!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기를) 15. Interlude : Wings)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앨범입니다.[WINGS]

한번듣고 많은 사랑 바랍니다.



소년, 유혹을 만나다! 방탄소년단, 정규 2집 ‘WINGS’ 발매! 

타이틀곡 ‘피 땀 눈물’로 유혹에 빠진 청춘의 갈등과 성장을 담다!

방탄소년단 최초 멤버 전원 솔로곡 수록! 멤버들의 자전적 이야기 담겨! 


방탄소년단이 정규 2집 앨범 ‘WINGS’를 발매한다. ‘화양연화’ 시리즈를 통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맞이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시간을 뒤로 하고 

다시 한 번 새로운 문 앞에 섰다. 10월 10일 발매되는 ‘WINGS’는 난생 처음 

유혹과 마주해 고민하고 갈등하는 소년들의 노래이다. 고통과 환희를 반복하는 

일곱 소년들의 모습은 알에서 깨어나 날아오르려는 새들의 날갯짓을 연상하게 한다.


방탄소년단(BTS) 이번신곡 [WINGS] 풀 앨범!



Track List:
01. Intro : Boy Meets Evil
02.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03. Begin
04. Lie
05. Stigma
06. First Love
07. Reflection
08. MAMA
09. Awake
10. Lost
11. BTS Cypher 4
12. Am I Wrong
13. 21세기 소녀
14. 둘! 셋!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기를)
15. Interlude : Wings


1. Intro : Boy Meets Evil 

‘WINGS’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곡이다. ‘학교 3부작’과 ‘화양연화’ 시리즈에서 Rap Monster와 SUGA가 각각 담당했던 intro 주자의 바통을 j-hope이 이어 받아 파워풀하면서도 그루브 넘치는 랩을 들려준다. 다크하면서도 jazzy한 힙합을 바탕으로 한 Future Bass 장르의 곡으로, 유혹이라는 악마를 만난 소년의 심경이 담겨 있다. 방탄소년단을 대표하는 댄서이기도 한 j-hope의 독무로 화제를 모은 컴백 트레일러 영상에 삽입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2. 피 땀 눈물

타이틀곡 ‘피 땀 눈물’은 레게를 기반으로 한 Moombahton Trap 장르의 곡으로, 최근 pop 음악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Dance hall, Moombahton 등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섹시함에 중점을 둔 보컬과 읊조리듯 내뱉는 래핑은 기존의 방탄소년단 음악에서 만날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Rap Monster와 SUGA, j-hope이 곡 작업에 참여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지민과 정국의 코러스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라인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했다. Selena Gomez, Pixie Lott, Calvin Harris를 비롯해 ‘No More Dream’, ‘I NEED U’, ‘쩔어’, ‘RUN’, ‘불타오르네 (FIRE)’ 등 방탄소년단 대표곡들의 믹스를 맡았던 영국의 유명 엔지니어 James F. Reynolds가 이번 ‘피 땀 눈물’에서도 믹스 작업에 참여했다.


3. Begin

9월 공개된 쇼트필름의 첫 주인공 정국의 솔로곡이다. 쇼트필름에 삽입된 멤버들의 솔로곡 중 가장 먼저 공개됐다. Future R&B와 Tropical House가 적절히 결합돼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아무것도 없던 열다섯의 나’, ‘형들이 있어 감정이 생겼어 나 내가 됐어’ 등 가사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첫 만남에 대한 정국의 감정선이 진솔하게 표현되어 있다. 7명 멤버들의 솔로곡 중 가장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정국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4. Lie

쇼트필름의 두 번째 주인공이었던 지민의 솔로곡으로, 서태지 밴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겸 키보디스트 닥스킴(Doc Skim)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수민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처음으로 거짓말을 하고 나쁜 짓을 하게 되면서 점점 더 깊이 수렁으로 빠져드는 상황과, 그 속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는 소년의 고뇌가 담겨 있다. 스패니쉬 기타 사운드와 임팩트 있는 리듬 트랙, 시원하고 멜로디컬한 보컬 등이 인상적이다.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지민의 목소리가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5. Stigma

Neo Soul 스타일의 뷔의 솔로곡이다. 프로듀서 필터(Philtre)의 프로듀싱을 통해 진중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곡으로 탄생했다. 자신의 잘못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죄책감, 그리고 이것이 낙인이 되어 끊임없이 고통 받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묵직한 피아노와 임팩트 있는 브라스 섹션이 감각적인 레이드 백(Laid Back) 리듬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중저음과 가성 사이를 오가는 뷔의 허스키한 보컬이 곡의 감상 포인트이다.


6. First Love

SUGA와 작곡가 MISS KAY가 함께 프로듀싱한 SUGA의 솔로곡 ‘First Love’는 피아노 연주와 웅장한 스트링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곡이다. 담담한 랩으로 시작되는 노래는 후반부로 갈수록 강렬하게 치닫는다. 마치 영화 속 장면들이 전환되듯 오케스트라와 랩이 가사의 흐름에 따라 교차되며, 동양적인 피아노의 선율은 신비로우면서도 장엄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피아노로 음악을 처음 시작한 SUGA의 어릴 적 이야기와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다.


7. Reflection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에서 프로듀서로서의 첫 역량을 보여준 Rap Monster가 새롭게 프로듀싱한 PBR&B 힙합 곡이다. 심플한 비트 위에 얹혀진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도입부에는 Rap Monster가 자주 찾는 뚝섬에서 직접 녹음한 앰비언스가 삽입돼 공감대를 형성한다. 강렬한 래핑을 주로 들려주던 Rap Monster는 이번 곡에서 천천히 읊조리는 듯한 래핑으로 멜로디컬하면서도 빈티지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8. MAMA

j-hope의 솔로곡인 ‘MAMA’는 프로듀서로 참여한 프라이머리 특유의 jazzy한 올드스쿨 힙합 감성이 잘 표현돼 있다. 리드미컬한 비트와 몽환적인 신스, DJ Friz의 스크래치 등이 어우러져 독특한 무드를 만들어낸다. j-hope의 희망적인 감성과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으로, 믿음직하게 성장한 아들이 힘들었던 어머니의 지난 날을 돌이키며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가 감동을 자아낸다.


9. Awake

쇼트필름의 마지막을 장식한 진의 솔로곡이다. 감성적인 R&B 스타일의 곡으로, 진이 작곡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Awake’는 외로운 소년이 홀로서기를 염원하며 부르는 노래다. 순수한 소년을 연상케 하는 진의 맑은 보컬로 시작해 마치 성장의 관문을 통과하는 듯 후렴구로 갈수록 폭발적인 감정선을 터트린다. 감미로운 피아노와 스트링 선율, 브리티쉬 록 느낌의 기타 연주가 강한 리듬과 결합돼 극적인 곡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10. Lost

그 동안의 방탄소년단 앨범들 속 Outro에서만 만날 수 있던 보컬라인들의 유닛곡으로, Rap Monster가 작사에 참여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소년들의 심경을 ‘개미’에 빗대어 표현한 독창적인 시선이 돋보인다. ‘I NEED U’, ‘Save ME’ 등에서 느낄 수 있었던 방탄소년단만의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감상할 수 있다.


11. BTS Cypher 4 

Rihanna의 ‘Umbrella’, Beyonce의 ‘Single Ladies’, Justin Bieber의 ‘Baby’, Mariah Carey의 ‘Touch My Body’ 등 전세계 수퍼스타들의 수많은 히트곡을 제조한 프로듀서 Tricky Stewart가 특별히 방탄소년단을 위해 이번 사이퍼의 트랙을 만들었으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믹싱 엔지니어 중 한 명인 Jaycen Joshua가 믹스를 맡아 미국 최신의 오리지널 힙합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그 동안의 사이퍼 시리즈에서는 래퍼라인의 랩 실력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두었으나 이번에는 힘을 조금 빼고 곡의 메시지와 스타일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12. Am I Wrong

그 동안 ‘No More Dream’, ‘상남자’, ‘I NEED U’, ‘쩔어’, ‘뱁새’, Save ME’ 등 방탄소년단 앨범에서 믹스 작업을 해 왔던 Sam Klempner, James F. Reynolds와 Josh Wilkinson이 특별히 방탄소년단을 위해 프로듀서로 나섰다. 컨트리풍의 기타와 하모니카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세련된 맛을 주는 힙합곡이다. ‘Am I Wrong’에는 최근 세태에 대한 방탄소년단만의 솔직한 시선이 담겨 있다. 앞서 발표한 ‘쩔어’, ‘뱁새’와 맥락을 같이 하는 곡으로, 답답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꼬집는 돌직구 가사가 속 시원하게 다가온다.


13. 21세기 소녀

방탄소년단의 초창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21세기 소녀’는 방탄소년단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위트가 넘치는 힙합 곡이다.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아름답고 소중하며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파트마다 사운드의 변화를 준 덕에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어 순식간에 곡이 끝나 버리는 듯한 경험을 하게 만든다.


14. 둘! 셋!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기를)

데뷔 4년차에 접어든 방탄소년단이 팬들에게 전하는 팬송이다. ‘둘! 셋!’은 2013년 6월 데뷔 이후 지금까지 써오고 있는 인사 전 구호로, 방탄소년단과 팬들을 연결하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둘! 셋!’에는 함께 겪었던 지난 날들에 대한 이야기와 언제나 큰 힘을 주는 팬들에게 미처 다 전하지 못했던 진심이 담겨 있다. 사용된 악기와 리듬 등 모든 것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 어떤 곡보다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곡으로, 팬들을 향한 방탄소년단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15. Interlude : Wings

그 동안 방탄소년단이 한 번도 들려준 적 없는 하우스 그루브를 기반으로 한 힙하우스(Hip House) 장르의 곡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강한 믿음과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소년들의 굳은 의지를 날개에 빗대어 표현했다. 앨범의 마지막 곡이지만 앞으로 방탄소년단이 보여줄 음악적 변화를 예고하는 곡으로써 그룹의 다음 행보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방탄소년단(BTS) - LOST 듣기 / 가사 [WINGS]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 나온 방탄소년단의 WINGS의 10번째 곡 

BTS- LOST 입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Lost는 그 동안의 방탄소년단 앨범들 속 Outro에서만 만날 수 

있던 보컬라인들의 유닛곡으로, Rap Monster가 작사에 참여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소년들의 심경을 ‘개미’에 빗대어 표현한 독창적인 

시선이 돋보인다. ‘I NEED U’, ‘Save ME’ 등에서 느낄 수 있었던 

방탄소년단만의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감상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BTS) - LOST 듣기 [WINGS] 




방탄소년단(BTS) - LOST 가사 [WINGS]

---------------------------------------------------------- 

눈을 감고 아직 여기 서 있어

사막과 바다 가운데 길을 잃고서

여전히 헤매고 있어 어디로 가야 할지 yeah

이리도 많을 줄 몰랐어

가지 못한 길도 갈 수 없는 길도

I never felt this way before

어른이 되려는지


난 너무 어려운 걸 이 길이 맞는지

정말 너무 혼란스러 

never leave me alone

그래도 믿고 있어 믿기지 않지만

길을 잃는단 건

그 길을 찾는 방법


Lost my way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거친 비바람 속에

Lost my way

출구라곤 없는 복잡한 세상 속에

Lost my way

Lost my way

수없이 헤매도 난 나의 길을 믿어볼래


Lost my way

Found my way

Lost my way

Found my way


어디로 가는 개미를 본 적 있어?

단 한 번에 길을 찾는 법이 없어

수없이 부딪히며 기어가는

먹일 찾기 위해 며칠이고 방황하는

(You know)

쓸모 있어 이 좌절도

난 믿어 우린 바로 가고 있어

언젠가 우리가 찾게 되면

분명 한 번에 집으로 와

개미처럼


아직은 어려운 걸 이 길이 맞는지

정말 너무 혼란스러 

don't you leave me alone

그래도 믿고 싶어 믿기지 않지만

길을 잃는단 건

그 길을 찾는 방법


Lost my way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거친 비바람 속에

Lost my way

출구라곤 없는 복잡한 세상 속에

Lost my way

Lost my way

수없이 헤매도 난 나의 길을 믿어볼래


(So long) 기약 없는 희망이여 이젠 안녕

(So long) 좀 느려도 내 발로 걷겠어

이 길이 분명 나의 길이니까

돌아가도 언젠가 닿을 테니까

I never I will never

I will never lose my dream


Lost my way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거친 비바람 속에

Lost my way

출구라곤 없는 복잡한 세상 속에

Lost my way

Lost my way

수없이 헤매도 난 나의 길을 믿어볼래


Lost my way

Found my way

Lost my way

Found my way

공기남 X 고닥 - 이 밤이 외로워 듣기 / 가사 [Feat 406호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공기남 고닥의 신곡 

이밤이 외로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승과 제자로 만나 데뷔전부터 의미있고, 재미있는 앨범을 

해보자고 약속해서 시작된 콜라보 앨범 <공기남X고닥>의 2번째 음원이 공개되었다.

타이틀 곡 <이 밤이 외로워>는 공기남과 고닥이 공동 작사,작

,편곡하여 만든 곡으로 깊어가는 가을 밤 혼자 있는 외로움을

 밤과 달빛에 빗대어 담백한 멜로디와 일상적인 가삿말로 풀어낸 서정적인 노래이다. 

또한, 첫 음원 <투정부리고 싶은데>에 객원보컬로 참여한 

‘406호 프로젝트가 또 다시 객원보컬로 참여해 조합자체만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첫 싱글보다 

더 많은 음악적 대화를 통해 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되었다.


공기남 X 고닥 - 이 밤이 외로워 듣기 [Feat 406호 프로젝트]



공기남 X 고닥 - 이 밤이 외로워 가사 [Feat 406호 프로젝트]

------------------------------------------------------------------------

깊어가는 이 밤이

오늘은 너무 싫어요

(오늘밤이 싫어요)

혼자 보낼 이 밤

너무나 외로워요

(이 밤이 외로워)


그대는 어디 있나요

사랑하고 싶어요

그대와 마주보며

함께 있고 싶어요


때론 친구같이

때론 연인같이

너만 바라볼 수 있는

내가 되어줄게

내가 되어볼게

항상 니 옆에 있을게


오늘밤은 유난히 

달빛이 외로워 보여

내 맘을 달래주는 

널 바라보며 잠들어


수많은 사람들 중에

누구를 만난다는게

요즘 들어서 난 

어렵게 느껴질까


때론 친구같이

때론 연인같이

너만 바라볼 수 있는

내가 되어줄게

내가 되어볼게

항상 니 옆에 있을게


깊어가는 이 밤이

오늘은 너무 싫어요

(오늘밤이 싫어요)

혼자 보낼 이 밤

너무나 외로워요

(이 밤이 외로워)


그대는 어디 있나요

사랑하고 싶어요

그대와 마주보며

함께 있고 싶어요

CSP(씨에스피) - 부산여자 듣기 / 뮤비 / 가사 CSP(씨에스피) - 부산여자 듣기 / 뮤비 / 가사 (Feat. KAYLA)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신곡 CSP 

부산여자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빠야~" 의 판타지, 부산여자를 찾아 떠나는 서울 촌놈이야기

지난 싱글 '후아힌'으로 트로피컬 하우스와 셔플댄스를 유행시키며 

새롭게 돌아온 CSP가 새로운 트랙 '부산여자'를 발표한다.

부산여자가 말하는 '오빠야~'에 대한 서울남자의 동경. 로망.

그런 것들이 위트있게 녹아든 이번 신곡은 '후아힌'에 이어 펀치사운드가

 프로듀싱하고 KAYLA가 보컬을 맡은 트로피칼 하우스 기반의 EDM 곡 이다.

특히나 훅(Hook) 부분에서의 중독성있는 '부산여자' 라는 구절은 아마 이 곡을 들은 이후 내내 흥얼거리게 될 것이다.

이번에도 '후아힌'에 이어 호흡을 같이한 염지나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상큼한 셔플댄스를 보여준다. 


CSP(씨에스피) - 부산여자 듣기 / 뮤비 (Feat. KAYLA)



CSP(씨에스피) - 부산여자 가사 (Feat. KAYLA)

-----------------------------------------------------------------

다리 저려 진짜 미치다가 눈 떠진 아침

뭐야 꿈인가 아직?

대체 여긴 어디?

깜빡 잠들었나봐 화장실 변기 위

일단 세수를 하고 나가려고 하는데

왜 그럴때 있잖아 뭔가 기분이 좀 쎄해

왜? 왜 이런 나쁜감은 틀린적이 없네


어젯밤 심야영화로 본 부산행

한잔하다 친구놈이 내게 말했지

(부산은 좀비도 아마 섹시할걸? 

오빠야~ 하고 달려오면 넌 어쩔거?)

뭔 개소리냐고 들리시겠지만

딱 봐도 술 취한 두 마리 개야 우린

망설임 없이 단숨에 going on

서울 촌놈이 부산으로


Once we're in love 

Twice as better, 

won’t matter now

Zombie, Eh oh


going down

going down

Cuz you're Busan

I got something going on 


부산여자 널 원해 난

부산여자 걍 좋아 다

부산여자 I got 

something going on 


부산여자 널 원해 난

부산여자 걍 좋아 다

Cuz you're Busan

I got something 

going on 


여긴 공기부터 달라

뭔가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확실히 서울하고 

다르지 여자는 물론이고

부산역 광장의 비둘기까지 아름다워

해운대 갈매기 반가워

오 정신차리고 작전개시

두 말 할거없이 걍 들이댔지


이미 검색창에 쳐보니까

부산여자는 서울 남자를 좋아해

확실한 정보 자신감 

갖고 거침없이 말 걸었네

저기 안녕하세요 난 서울에서 왔어요

돼지국밥에 소주한잔 어때요?

그 쪽 동네로 가요 내가 쏠게요


(저 강남에서 왔는데?)


Once we're in love 

Twice as better, 

won’t matter now

Zombie, Eh oh


going down

going down

Cuz you're Busan

I got something going on 


부산여자 널 원해 난

부산여자 걍 좋아 다

부산여자 

I got something going on 


부산여자 널 원해 난

부산여자 걍 좋아 다

Cuz you're Busan

I got something going on


이제서야 알게됐지

부산에는 서울 여자가 훨씬 더 많지

부산 여자 만나려면 다시 올라가야돼

강남 또는 홍대


Bring her close to me

so that I could reach

like searching treasure 

hunt each other’s fantasy 


Once we're in love 

Twice as better, 

won’t matter now

Zombie, Eh oh


Going down


부산여자 널 원해 난

부산여자 걍 좋아 다

부산여자 I got 

something going on 


부산여자 널 원해 난

부산여자 걍 좋아 다

Cuz you're Busan

I got something going on


방탄소년단 - 퍼스트 러브(First Love) 듣기 / 가사 [WINGS 6번쨰 곡]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First Love는 WINGS앨범의 6번째 곡 입니다.

와~ 이건 스타트부터 참 매력적입니다.ㅎㅎ

이건 들어봐야되요 



SUGA와 작곡가 MISS KAY가 함께 프로듀싱한 SUGA의 솔로곡 ‘First Love’는 

피아노 연주와 웅장한 스트링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곡이다.

 담담한 랩으로 시작되는 노래는 후반부로 갈수록 강렬하게 치닫는다. 

마치 영화 속 장면들이 전환되듯 오케스트라와 랩이 가사의 흐름에 따라 

교차되며, 동양적인 피아노의 선율은 신비로우면서도 장엄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피아노로 음악을 처음 시작한 SUGA의 어릴 적 

이야기와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방탄소년단 - 퍼스트 러브(First Love) 듣기 [WINGS 6번쨰 곡]



방탄소년단 - 퍼스트 러브(First Love) 가사 [WINGS 6번쨰 곡]

-----------------------------------------------------------------------------------

내 기억의 구석

한 켠에 자리잡은 갈색 piano

어릴 적 집 안의 구석

한 켠에 자리잡은 갈색 piano


그때 기억해 내 키보다 훨씬 더 컸던

갈색 piano 그게 날 이끌 때

널 우러러보며 동경했었네

작은 손가락으로 널 어루만질 때

"I feel so nice, mom I feel so nice”

그저 손 가던 대로 거닐던 건반

그땐 너의 의미를 몰랐었네

바라보기만 해도 좋았던 그때


그때 기억해 초등학교 무렵

내 키가 너의 키보다 더 커졌던 그때

그토록 동경했던 널 등한시하며

백옥 같던 건반 그 위 먼지가 쌓여가며

방치됐던 니 모습 그때도 몰랐었지

너의 의미 내가 어디 있든 항상 넌 그 자릴

지켰으니 그런데 

그게 마지막이 될 줄 몰랐네 

이대론 가지 마 you say..


“내가 떠나도 걱정은 하지 마 

넌 스스로 잘 해낼 테니까

널 처음 만났던 그때가 생각나 

어느새 훌쩍 커버렸네 니가

우리 관계는 마침표를 찍지만 

절대 내게 미안해 하지 마

어떤 형태로든 날 다시 만나게 될 거야

그때 반갑게 다시 맞아줘"


그때 기억해 까맣게 잊고 있었던

널 다시 마주했던 때 14살 무렵

어색도 잠시 다시 널 어루만졌지

긴 시간 떠나있어도 절대 거부감 없이

날 받아줬던 너 

without you there's nothing

새벽을 지나서 둘이서 함께 맞는 아침

영원히 너는 나의 손을 놓지 마

나도 다시 널 놓지 않을 테니까


그때 기억해 나의 십대의 마지막을

함께 불태웠던 너 그래 한 치 앞도

뵈지 않던 그때 울고, 웃고

너와 함께여서 그 순간조차 

이제는 추억으로

박살난 어깰 부여잡고 말했지

나 더 이상은 진짜 못하겠다고

포기하고 싶던 그때마다 

곁에서 넌 말했지

새꺄 너는 진짜 할 수 있다고

그래 그래 그때 기억해 지치고 방황했었던

절망의 깊은 수렁에 빠졌던 그때

내가 널 밀어내고 널 만난 걸 원망해도

넌 꿋꿋이 내 곁을 지켰지 말 안 해도

그러니 절대 너는 내 손을 놓지 마

두 번 다시 내가 널 놓지 않을 테니까

나의 탄생 그리고 내 삶의 끝

그 모든 걸 지켜볼 너일 테니까


내 기억의 구석

한 켠에 자리잡은 갈색 piano

어릴 적 집 안의 구석

한 켠에 자리잡은 갈색 piano

방탄소년단 - Lie 듣기 / 가사 [WINGS 4번쨰곡]


안녀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나온 방탄소년단 4번째 곡 

Lie을 소개해드릴꼐요.



Lie은 쇼트필름의 두 번째 주인공이었던 지민의 솔로곡으로, 

서태지 밴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겸 키보디스트

 닥스킴(Doc Skim)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수민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처음으로 거짓말을 하고 나쁜 짓을 하게 되면서 점점 더 깊이

 수렁으로 빠져드는 상황과, 그 속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는

 소년의 고뇌가 담겨 있다. 스패니쉬 기타 사운드와 임팩트 있는 

리듬 트랙, 시원하고 멜로디컬한 보컬 등이 인상적이다

.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지민의 목소리가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방탄소년단 - Lie 듣기 [WINGS 4번쨰곡]



방탄소년단 - Lie 가사 [WINGS 4번쨰곡]

-----------------------------------------------------

내게 말해

너의 달콤한 미소로 내게

내게 말해

속삭이듯 내 귓가에 말해

Don’t be like a prey

(Be) Smooth like a like a snake

벗어나고 싶은데


(Ah woo woo)

내게서 떠나 떠나 떠나줘

내게서 떠나 떠나줘

(Ah woo woo)

뭐라도 나를 나를 구해줘

나를 구해줘


계속돼 도망쳐봐도

거짓 속에 빠져있어


Caught in a lie

순결했던 날 찾아줘

이 거짓 속에 헤어날 수 없어

내 웃음을 돌려놔줘


Caught in a lie

이 지옥에서 날 꺼내줘

이 고통에서 헤어날 수 없어

벌받는 나를 구해줘


나를 원해

길을 잃고 헤매이는

나를 원해

매일 그랬듯 나


I feel so far away

You always come my way

또 다시 반복돼 난


(Ah woo woo)

내게서 떠나 떠나 떠나줘

내게서 떠나 떠나줘

(Ah woo woo)

뭐라도 나를 나를 구해줘

나를 구해줘


계속돼 도망쳐봐도

거짓 속에 빠져있어


Caught in a lie

순결했던 날 찾아줘

이 거짓 속에 헤어날 수 없어

내 웃음을 돌려놔줘


Caught in a lie

이 지옥에서 날 꺼내줘

이 고통에서 헤어날 수 없어

벌받는 나를 구해줘


아직 나는 여전히 똑같은 나인데

예전과 똑같은 나는 여기 있는데

너무나 커져버린 거짓이 날 삼키려 해


Caught in a lie

순결했던 날 찾아줘

이 거짓 속에 헤어날 수 없어

내 웃음을 돌려놔줘


Caught in a lie

이 지옥에서 날 꺼내줘

이 고통에서 헤어날 수 없어

벌받는 나를 구해줘

방탄소년단 - Begin 듣기 / 가사 [WINGS 3번쨰곡 ]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 새로나온 앨범 WINGS의 3번쨰곡 

Begin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ㅎㅎ



Begin는 9월 공개된 쇼트필름의 첫 주인공 정국의 솔로곡이다. 

쇼트필름에 삽입된 멤버들의 솔로곡 중 가장 먼저 공개됐다. Future R&B와 Tropical House가 

적절히 결합돼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아무것도 없던 열다섯의 나’

, ‘형들이 있어 감정이 생겼어 나 내가 됐어’ 등 가사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첫 만남에 대한 정국의

 감정선이 진솔하게 표현되어 있다. 7명 멤버들의 솔로곡 중 가장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정국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방탄소년단 - Begin 듣기 [WINGS 3번쨰곡 ]



방탄소년단 - Begin 가사 [WINGS 3번쨰곡 ]

-----------------------------------------------------------

아무것도 없던 열다섯의 나

세상은 참 컸어 너무 작은 나

이제 난 상상할 수도 없어

향기가 없던 텅 비어있던 나 나

I pray


Love you my brother 형들이 있어

감정이 생겼어 나 내가 됐어 

So I'm me

Now I'm me


You make me begin

You make me begin

You make me begin

(Smile with me, smile with me, 

smile with me)

You make me begin

(Smile with me, smile with me)


참을 수가 없어

울고 있는 너

대신 울고 싶어

할 순 없지만


You make me begin

You make me begin

You make me begin

(Cry with me, cry with me, 

cry with me)

You make me begin

(Cry with me, cry with me)


죽을 것 같아 형이 슬프면

형이 아프면 내가 아픈 것보다 아파


Brother let's cry, cry 울고 말자

슬픔은 잘 모르지만 그냥 울래

Because, because


You made me again

You made me again

You made me again

(Fly with me, fly with me, 

fly with me)

You made me again

(Fly with me, fly with me)


You make me begin

You made me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