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홍경민 - 마이 트립(My Trip) 듣기 / 뮤비/ 가사 [날라리시리즈 OST Part 1]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노래부른 

홍경민의 My Trip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날라리시리즈 OST part.1 홍경민의 [My Trip]

My Trip은 경쾌하고 힘있는 홍경민 스타일의 노래로 힘든

 일상을 이겨내며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시원스러운 사운드와 힘있는 홍경민의 보컬로 듣는 이의 속까지 뻥 뚫리는 곡이다. 


홍경민 - 마이 트립(My Trip) 듣기 / 뮤비 [날라리시리즈 OST Part 1]



홍경민 - 마이 트립(My Trip) 가사 [날라리시리즈 OST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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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가버리고서 

이제와 또 아쉬워하고 


어제를 바꾸려 

아무리 달려가 봐도

너는 잡히지 않아 

더는 잡히지 않아


그대에게 비친 내 모습 

많이 우습겠지만

달려가는 길에 끝에 

fall in love 그대가 보여~

아무것도 없는 내가

가질 단 한가지를

찾아 헤매고 있어

한번도 가지 못한

한번도 갖지 못한

그댈 찾기 위한

my trip


빨갛게 물들어가는

저녁 노을, 그대의 입술


모두다 버리고 

아무리 달려가 봐도

나는 제자리인걸 

그대로인 걸


그대에게 비친 내 모습 

많이 우습겠지만

달려가는 길에 끝에 

fall in love 그대가 보여

아무것도 없는 내가

가질 단 한가지를

찾아 헤매고 있어

너를 찾고 있어 ~ 


가는 곳에 이미 누가 있어도 

이렇게 많은 시련을 준대도. 

아직 식어가지 않는 

나를 안아준다면

나는 지치지 않아 

나는 지치지 않아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그대에게 비친 내 모습 

많이 우습겠지만

달려가는 길에 끝에 

fall in love 그대가 보여

아무것도 없는 내가

가질 단 한가지를

찾아 헤매고 있어

한번도 가지 못한

한번도 갖지 못한

그댈 찾기 위한

my trip



소란 - 나만 알고 싶다. 듣기 / 뮤비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소란의 타이틀곡 

나만 알고 싶다.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소란의 사랑 이야기는, 늘 꽤 노련하다. 돌려 말하지 않는 담백한 마음, 거기에 귀여운 

유머로 양념 된 가사가 탄탄한 연주를 바탕으로 한 세련된 사운드 위에 얹혀, 듣는

 이로 하여금 당장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고 싶도록 설득하는 힘을 발한다. 

미끈하고 자유롭게 여러 장르의 경계를 드나드는 특유의 경향은 더욱 세졌지만,

 기본이 탄탄한 밴드 사운드를 베이스로 둠에는 변함이 없다. 여러 곡에서 보여지는 일반

 가요에 더 가까운 것 같은 멜로디라인과 리듬을 통해, <자꾸 생각나>(2015)를 

기점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소란식 팝’의 느낌이 말쑥히 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 이는 다양하고 폭 넓은 장르의 수용과 대담한 시도를 통한 음악적 확장 및 성장, 동시에 

활동영역의 확대 가능성에 대한 시사이기도 하여 앞으로 소란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여주는 반가운 일면이라고 할 수 있다.


일상을 너끈히 지탱할 만큼의 즐거운 무언가가 지금 당장 발생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일탈을 장래희망처럼 소망하며 시간을 흘려 보내던 지루한 생활. 컬러풀한 꿈을 꾸고

 일어난 개운한 아침이 대체 언제였던가. 그리고 바로 오늘, 예상하지 못했던 곳으로부터

 도착한 사랑스러운 케이크. 그 위에 초를 꽂고 의미를 담아 하나하나 밝혀 보는 설레는

 경험. 당신의 보통 시간을 이벤트로 바꾸어 줄 행복한 케이크 상자를, 지금 개봉할 시간이다. 

소란이 당신에게 보내 온 이 [CAKE]가, 당신의 일상을 전에 없던 

기념일로 새로이 기록하게 해 줄 달콤한 신호가 되어 줄 것이다


소란 - 나만 알고 싶다. 듣기 / 뮤비  



소란 - 나만 알고 싶다.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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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벌써 몇 번

네 얘기를 들어

예쁘고 사람 참 괜찮다고


그건 누구보다 내가 

확실하게 알지

그런데 이상해, 왜 이래?


나만 알고 싶다

나만 보고 싶다

아무도 못 보게 

널 감추고 싶다


자꾸 보고 싶다

안아보고 싶다

이 모든 감정 

나만 느끼고 싶다


어떻게 사람들이 모르게

어떻게 오랫동안 이렇게

넘치는 매력들 

다 감추고서 살았데


이런 나라서 미안해

너만 보면 나도 모르게

이기적이 돼

나만 알고 싶다


웃을 때 하는 손짓

너만의 걸음걸이

가방을 드는 건 항상 왼손


알면 알수록 미쳐

너만의 디테일

그런데 이상해, 나 왜 이래?


나만 알고,

나만 보고 싶다

아무도 못 보게 

널 감추고 싶다

자꾸 보고,

안아보고 싶다

이 모든 감정 

나만 느끼고 싶다


어떻게 사람들이 모르게

어떻게 오랫동안 이렇게

넘치는 매력들 

다 감추고서 살았데


이런 나라서 미안해 

너만 보면 나도 모르게 

이기적이 돼

나만 알고 싶다


나만 알고 싶다

나만 보고 싶다

아무도 못 보게 

널 감추고 싶다

자꾸 보고 싶다

안아보고 싶다

세상에 다른 남잔 

없음 좋겠다


어떻게 사람들이 모르게

어떻게 오랫동안 이렇게

넘치는 매력들 

다 감추고서 살았데


이런 나라서 미안해

너만 보면 나도 모르게 

이기적이 돼

나만 알고 싶다

유성은 - 아주 가끔 듣기 /가사 [THE K2(더케이투) OST Part 2]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더 케이투 OST Part2 

유성은 아주 가끔 

너무 좋네요 ㅎㅎ



'아주 가끔'은 피아노 기반의 미니멀한 발라드로, 절제된 멜로디와 극 중 

주인공들의 애절하고 슬픈 마음을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여주인공 

고안나(임윤아 분)의 테마곡으로 주로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이고 있다. 또한,

섬세하고 호소력 있는 유성은의 목소리를 통해 엇갈린 운명과 지나간 사랑에 대한 

기다림을 한층 더 아련하게 표현하여 대중들의 감정을 자극할 예정이다. '아주 가끔'의 

기타 연주에는 B1A4, 김그림 등의 앨범 작업에 함께한 기타리스트 박신원이 참여하였으며

, 작사, 작곡, 편곡은 JYP Publishing 소속 프로듀싱 팀 ‘꿀단지’가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유성은 - 아주 가끔 듣기 [THE K2(더케이투) OST Part 2]



유성은 - 아주 가끔 가사 [THE K2(더케이투) OST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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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보면 가슴이 아파

내 맘을 어떡하면 좋을까

다가갈수록 더 멀어져 가는

널 바라보는 건 내겐 너무 아파


괜찮다고 가슴을 자꾸 

다독여봐도

너무 힘들 땐


아주 가끔은 숨 죽여 울고

아주 가끔은 니 생각 하곤 해

나 바보처럼 너와 걷던 이 길 

덩그러니 서서

니 이름을 또 불러도 보곤 해


널 향해 자꾸만 뛰는

이 맘을 어떡하면 좋을까

지우려 할수록 선명해 지는

널 비워내는 일, 내겐 너무나 아파 


‘보고 싶어’, 너에게 가지 못한 마음이

내게 고이면


아주 가끔은 숨 죽여 울고

아주 가끔은 니 생각 하곤 해

나 니가 담긴 아픈 시간 속에 

덩그러니 서서

니 얼굴을 또 떠올려 보곤 해


눈물처럼 이렇게 

슬픈 너의 기억이 맘에 내리면


하루 몇 번씩, 숨죽여 울고

나 수도 없이 널 떠올리곤 해

너 떠나 가고 혼자 남은 이 길 

덩그러니 서서

니가 올까 봐 뒤돌아 보곤 해


아주 가끔은 널 기다리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