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자이언티 & 크러쉬 - 그냥(JUST) 듣기 / 뮤비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자이언티와 크러쉬가 불렀던

 그냥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그냥 (Just) 혹시라도 마주치면 그냥 지나가면 돼. 난 괜찮아.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사랑이라는 감정을 끝낼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슴앓이를 한 경험이 있을 터. 짝사랑 혹은 

이별 후. 한 쪽의 감정이 더욱 클 때 느낄 수 있는 복잡한 

심경이 담긴 ‘그냥 (Just)’. 놓아주고 포기하는 분위기의 

이별일 수도,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짝사랑일수도

 있는 멀어져 가고 있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 


자이언티 & 크러쉬 - 그냥(JUST) 듣기 / 뮤비




자이언티 & 크러쉬 - 그냥(JUST)  가사 

------------------------------------------------

내가 안쓰러워 보여

인사하는 거라면

내 마음 다칠까 걱정 말고

그냥 지나가면 돼요


Nana (나나)

Nana (나나)

내 마음 아플까 걱정 말고


사실 난 아무렇지도 않아

꼭 아픈 사람처럼 보여도

하고픈 이야기 너무 많았는데

결국 나 혼자 나 혼자 나 혼자서 어쩌구


사실 나는 널 좋아하지 않아

오히려 미워해, 싫어해

매일 밤 홀로 누운 침대 위에서

꼭 끌어안은 이불은 추워


내가 안쓰러워 보여

다가오는 거라면

내 마음 아플까 걱정 말고

그냥 지나가면 돼요


네가 내게 무심코 뱉어 댄 차가운 말들 

몰래 속앓이해 원래 당연하단 듯 

어차피 안 이뤄져 뻔해 잘 알아 

동정 따윈 더 이상 나 바라지도 않아

초라해지기 싫어서 어제

나 먼저 그 자리에 일어섰네

머뭇거리지 마 나 진짜 괜찮아

아무 말 말고 뒤돌아 서서 걸어가


Nana (나나)

Nana (나나)

내 마음 아플까 걱정 말고

그냥 지나가면 돼요

지나가면





자이언티와 크러쉬. ‘Young’한 두 힙합 R&B 보컬리스트가 만났다.

 각각의 특색이 있는 두 아티스트 자이언티와 크러쉬가 ‘그냥’ 

지금 있는 그대로의 자신들의 모습과 감정을 표현한 프로젝트

 앨범 ‘Young’. 씬의 독보적이고 유니크한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 자이언티와 힙합 R&B의 새로운 세대를 

이끌어갈 주역 크러쉬가 선사하는 신선한 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