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엑소 & 유재석 - 댄싱킹 듣기 / 뮤비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댄싱킹' 안무 중간 점검을 위해 모인 

엑소 멤버들과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32번째 SM STATION, 유재석 X EXO의 'Dancing King'이 공개된다.

이번 신곡 ‘Dancing King’은 브라스 사운드와 정열적인 삼바

 리듬을 기반으로 한 흥겨운 분위기의 댄스 곡으로, 유재석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보컬과 EXO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가사에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오늘만큼은 모든 것을 잊고 함께 춤추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STATION’은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K-POP을

 대표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SM의 콜라보레이션일 뿐만 

아니라, 전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국민 MC' 유재석과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새로운 기록을 세우는 ‘가요계 기록 제조기’ EXO의

 만남으로 탄생한 만큼, 두 특급 스타가 선사할 신곡 ‘Dancing King’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생각보다 훌륭한 안무를 소화하는 유재석에게 감탄했다.

 박명수 "트위스트 김 이후로 네가 최고"라고 했다

유재석의 댄스 실력을 한번 보시죠..








엑소 & 유재석 - 댄싱킹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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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뜨거운 리듬에 가슴이 뛰잖아
달아올라 지금 내 심장이
Come on shake it 
너의 본능을 깨워
이 시간이 지나가기 전에

A-ya-ya 
오늘 밤 나는 Dancing King
나에게 빠져들어
A-ya-ya 
오늘 밤 나와 Dance all night

Oh 
지루했던 하룰 벗어 던져 버리고
내 안에 잠들어 있던 흥은 챙기고
올라타 봐 여기 리듬이란 마법에
Senorita! 
깜짝 놀랄 밤을 선물해 줄게

서툰 몸짓에 너를 맡겨 그냥 미쳐 
(Ooh ah ah ah ah ah)
지친 가슴에 불을 당겨 함께 춤을 춰
Cuz tonight

뜨거운 리듬에 가슴이 뛰잖아
달아올라 지금 내 심장이
Come on shake it 
너의 본능을 깨워
이 시간이 지나가기 전에

A-ya-ya 
오늘 밤 나는 Dancing King
나에게 빠져들어
A-ya-ya 
오늘 밤 나와 Dance all night

Ah 
짜증나는 일들 모두 잊고 싶을 때
고민 말고 그냥 나를 찾아오면 돼
Yeah 
맘보 탱고 룸바 삼바 뭐든 말만 해
Buona sera! 
멋진 세상으로 초대해 줄게

서툰 몸짓에 너를 맡겨 그냥 미쳐 
(Ooh ah ah ah ah ah)
이 시간만은 모두 잊어 함께 춤을 춰
Cuz tonight

뜨거운 리듬에 가슴이 뛰잖아 
(망설이지마)
달아올라 지금 내 심장이 
(달아올라)
Come on shake it 너의 본능을 깨워 
(함께 흔들어)
이 시간이 지나가기 전에 
(Oh yeah)

A-ya-ya 
오늘 밤 나는 Dancing King
나에게 빠져들어
A-ya-ya 
오늘 밤 나와 Dance all night

Shake it to the left
Now shake it to the right
달이 질 때까지 널 멈추지는 마

Shake your body oh my
Dancing all night
네게 눈이 먼 난 널 보낼 수 없어 
Awoooo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이잖아
달려 볼까 오늘 저 끝까지
Come on shake it 
너의 본능을 깨워
지금 우린 이대로 행복해

A-ya-ya 
오늘 밤 나는 Dancing King
나에게 빠져들어
A-ya-ya 
오늘 밤 나와 Dance all night

Hey hey
Hey hey
Hey hey
Hey



한편, ‘Dancing King’의 음원 수익금은 모두 기부될 예정으로

알려지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의미를 한층 높이고 있다. 

매주 금요일 0시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ID - 위아래 듣기 / 뮤비 / 가사 / 안무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2015년을 강타했던 EXID의

 위아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HOOK이 

인상적인 이 곡은 유투브 조회수 700만을 넘긴 전 작 

`매일밤` 에 이어 EXID의 멤버 L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 LE는 그동안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쥬얼리의 

‘Look At Me’ 에 작사가로 참여해 남다른 음악적 센스를

 뽐내온 주인공이다. 뿐만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두지

 않고 허각과도 함께 음악 작업을 벌였으며, 송라이팅 

실력 못지않은 랩 스킬로 걸그룹 랩퍼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멤버다. 특히 강력한 이미지와 

함께 음악적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2NE1의 CL과 

비슷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 ‘제2의 CL’ 이라는 호칭으로도 

불리고 있다. ‘위아래’ 에서도 타고난 감각을 발휘하며 프로듀서인

 신사동호랭이가 그룹 구성 시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선 보람을 느끼게 만들었다.

위아래 곡은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잘 살린 파트 구성과 폭발하는

 후렴구, 세련된 편곡의 조화가 잘 묻어나 있다. 이 곡의 공동 작곡가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허각 & 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를

 작곡한 범이낭이가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다. 여기에 최근 급부상중인

 뮤직비디오 팀 `디지패디` 와 국내 최고의 안무 팀 `야마앤핫칙스`, 

국내외 디자이너로 구성된 신예 비쥬얼 팀 `레디메이드` 등 EXID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줄 최고의 스텝들이 모여 최상의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EXID - 위아래 듣기 / 뮤비  



EXID - 위아래 안무 



EXID -위아래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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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UP~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DOWN~


난 몰라. 순진한 척 하는 네 동공

날 네 맘대로 들었다가는 놓고

then i feel loco. oh oh 

날 미치게 만들어 강제탑승한 roller.

co coaster.Yo su such a monster


(HEY BABY BOY)

빙글 빙글 빙글 돌리지 말고 넌 

(HEY BABY BOY)

아슬 아슬하게 스치지 말고 넌

그만 좀 건드려 건드려 애매하게 건드려 넌

(넌 넌 왜 왜. 넌 넌 왜 왜)

위 아래 위 위 아래


자꾸 위 아래로 흔들리는 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확실하게 내게 맘을 보여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yeah ey.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UP UP DOWN DOWN


네 말투 네 표정들 날 헷갈리게 하면서 넌

흘리지 또 흘리지 (흔들흔들흔들흔들)

없는 척. 모르는 척 들었다 놨다 하면서 넌

부리지 끼 부리지 (흔들흔들흔들흔들)


(HEY BABY BOY)

빙글 빙글 빙글 돌리지 말고 넌 

(HEY BABY BOY)

아슬 아슬하게 스치지 말고 넌

그만 좀 건드려 건드려 애매하게 건드려 넌

(넌 넌 왜 왜. 넌 넌 왜 왜)

위 아래 위 위 아래


자꾸 위 아래로 흔들리는 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확실하게 내게 맘을 보여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yeah ey.


Just do what you wanna. do what you wanna

약올리지 말고 내게 확신을 줘넌

쓸데없는 말은 불필요해. 필요해

장난아닌 진심 날 선택의 기로에

서게하지마 날 눈물 젖게 하지마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자꾸 위 아래로 흔들리는 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확실하게 내게 맘을 보여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yeah ey.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UP~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최고 스텝들을 만난 만큼 EXID의 멤버들도 이번 앨범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걸그룹 멤버들 중 손꼽히는 

가창력을 지녔다고 평가 받는 솔지는 ‘위아래’ 에서도 준비기간 

동안 더욱 다듬어진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였고, EXID 전 멤버가 

이번 음원발매를 위해 7KG를 감량하는 하드 트레이닝을 거쳤다.

 게다가 준비기간 동안에도 살뜰히 팬들을 챙기며 소통을 이어오기도 했다

. ‘벗으라면 벗겠어요’ 라는 묘한 뜻을 지닌 ‘벗벗TV’를 통해 적극적으로

 팬들과 만났고, ‘위아래’ 라는 제목도 팬은 위고 EXID는 아래에 

서서 서로 마주보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팬바보’ 멘탈을

 드러냈다. 걸그룹의 대안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새로운 출발인

 만큼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모두 녹여낸 곡이 바로 ‘위아래’ 다.

 음악성과 비쥬얼을 모두 갖춘 걸그룹 EXID의 새로운 비상을 지켜보도록 하자. 


자이언티 & 크러쉬 - 그냥(JUST) 듣기 / 뮤비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자이언티와 크러쉬가 불렀던

 그냥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그냥 (Just) 혹시라도 마주치면 그냥 지나가면 돼. 난 괜찮아.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사랑이라는 감정을 끝낼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슴앓이를 한 경험이 있을 터. 짝사랑 혹은 

이별 후. 한 쪽의 감정이 더욱 클 때 느낄 수 있는 복잡한 

심경이 담긴 ‘그냥 (Just)’. 놓아주고 포기하는 분위기의 

이별일 수도,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짝사랑일수도

 있는 멀어져 가고 있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 


자이언티 & 크러쉬 - 그냥(JUST) 듣기 / 뮤비




자이언티 & 크러쉬 - 그냥(JUST)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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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쓰러워 보여

인사하는 거라면

내 마음 다칠까 걱정 말고

그냥 지나가면 돼요


Nana (나나)

Nana (나나)

내 마음 아플까 걱정 말고


사실 난 아무렇지도 않아

꼭 아픈 사람처럼 보여도

하고픈 이야기 너무 많았는데

결국 나 혼자 나 혼자 나 혼자서 어쩌구


사실 나는 널 좋아하지 않아

오히려 미워해, 싫어해

매일 밤 홀로 누운 침대 위에서

꼭 끌어안은 이불은 추워


내가 안쓰러워 보여

다가오는 거라면

내 마음 아플까 걱정 말고

그냥 지나가면 돼요


네가 내게 무심코 뱉어 댄 차가운 말들 

몰래 속앓이해 원래 당연하단 듯 

어차피 안 이뤄져 뻔해 잘 알아 

동정 따윈 더 이상 나 바라지도 않아

초라해지기 싫어서 어제

나 먼저 그 자리에 일어섰네

머뭇거리지 마 나 진짜 괜찮아

아무 말 말고 뒤돌아 서서 걸어가


Nana (나나)

Nana (나나)

내 마음 아플까 걱정 말고

그냥 지나가면 돼요

지나가면





자이언티와 크러쉬. ‘Young’한 두 힙합 R&B 보컬리스트가 만났다.

 각각의 특색이 있는 두 아티스트 자이언티와 크러쉬가 ‘그냥’ 

지금 있는 그대로의 자신들의 모습과 감정을 표현한 프로젝트

 앨범 ‘Young’. 씬의 독보적이고 유니크한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 자이언티와 힙합 R&B의 새로운 세대를 

이끌어갈 주역 크러쉬가 선사하는 신선한 선율.

자이언티 - 꺼내 먹어요 듣기 / 뮤비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음원깡패 자이언티가 낸곡을 소개시켜드릴꼐요.

자이언티 꺼내먹어요.입니다.

매력적인 보이스로 좋은곡을 썻네요 ㅠㅠ

감동



'꺼내 먹어요'는 힘이 들 때, 위로해줄 누군가가 필요할 때 

찾게 되는 위안처 같은 곡. 자이언티는 초콜릿이나 아침 사과처럼

 하루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면, 그리고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


자이언티 - 꺼내 먹어요 듣기 / 뮤비



자이언티 - 꺼내 먹어요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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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쉽지 않죠 바쁘죠
왜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죠
바라는 게 
더럽게 많죠 
(그렇죠)
쉬고 싶죠
시끄럽죠
다 성가시죠?
집에 가고 싶죠?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을 거야

그럴 땐 이 노래를
초콜릿처럼 꺼내 먹어요
피곤해도 아침 점심 밥 좀 챙겨 먹어요
그러면 이따 내가 칭찬해줄게요

보고 싶어
많이 좋아해요
더 많이 안아주고 싶어요
사랑, 사랑 비슷한 걸 해요
어쩌면 정말 사랑해요

배고플 땐 이 노래를
아침 사과처럼 꺼내 먹어요
피곤해도 아침 점심 밥 좀 챙겨 먹어요
그러면 이따 밤에 잠도 잘 올 거에요

힘들어요
아름다워서 
알아봐줘요 나를
흘려 보내지 마요 나를
사랑해줘요 날, 날
놓치지 마요



자이언티는 음악을 통해 자신의 경험, 감정, 상황 등을 표현해왔다.

 '양화대교'에서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가족에 대한 사랑을,

 '그냥 (Just)'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혹은 짝사랑에 대한 체념을

 말하듯이 이야기했다. '꺼내 먹어요'에서는 사랑에 빠진 한 사람이

 상대를 생각하다 어느 한 순간 갑자기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다




혁오 - 위잉위잉 듣기 / 뮤비 / 가사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처음부터 잘했지만 대중에 나온것은 

무도 가요제 부터라고 생각합니다.

그 뒤로 날개가 달린듯 아직도 사랑받는

혁오!! ㅎㅎ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곡은

혁오 - 위잉위잉 입니다.



`위잉위잉`은 십대가 끝날 때 느낀 허무함과 염세적 기분이 

배경이 되는 곡이다. 희망을 목 놓아 부르기보다는 오히려 어두움을 

부각시키지만 마치 햇빛 아래 몸을 뉘인 듯 어딘가 보송보송하다.

 사실 관계 맺는 것만큼 쉽고도 어려운 일이 없다.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관계망으로 인한 부조리함을 반복해서 목도하다 보면 지치기 마련이다. 

당신에 대해서, 나에 대해서 알고 싶지만 한편으론 결코 알고 싶지 않은 

이항대립적인 심정은 어딘가 틀어박히고 싶게끔 만든다. 하지만 이 역시 

오래갈 수는 없는 것이다. 자신에게 충실하지 못한 것이 누군가에 대한 

이유모를 죄책감으로 돌아온다. `차라리 태어나지 말걸`이라고 말하는

 듯한 곡의 분위기는 루마니아의 철학자이자 염세주의자 에밀 시오랑을 

연상시키는 섬세한 단어 선택으로 무르익는다. 정제된 표현력은 궤도를 

탈주한 채 끝없이 겉도는 듯한 인간의 고독함과 소외감을 낯간지럽지 

않게 끌어오는 동시에 미학적인 치밀함도 갖추고 있다.


혁오 - 위잉위잉 듣기 / 뮤비 / 가사



혁오 - 위잉위잉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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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비틀 걸어가는 나의 다리
오늘도 의미 없는 또 하루가 흘러가죠
사랑도 끼리끼리 하는 거라 믿는 나는
좀처럼 두근두근거릴 일이 전혀 없죠

위잉위잉 하루살이도
처량한 나를 비웃듯이 멀리 날아가죠
비잉비잉 돌아가는
세상도 나를 비웃듯이 계속 꿈틀대죠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듣지 못한 편이 내겐 좋을 거야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보지 못한 편이 내겐 좋을 거야
aiaiaiaiaiaiaiai aiaiaiaiaiaiai aiaiaiaiaiaiai aiaiaiaiaiai

사람들 북적대는 출근길의 지하철엔
좀처럼 카드 찍고 타볼 일이 전혀 없죠
집에서 뒹굴뒹굴 할일 없어 빈둥대는
내 모습 너무 초라해서 정말 죄송하죠

위잉위잉 하루살이도
처량한 나를 비웃듯이 멀리 날아가죠
비잉비잉 돌아가는
세상도 나를 비웃듯이 계속 꿈틀대죠

쌔앵쌔앵 칼바람도
상처난 내 마음을 어쩌지는 못할 거야
뚜욱 뚜욱 떨어지는
눈물이 언젠가는 이 세상을 덮을 거야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듣지 못한 편이 네겐 좋을 거야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보지 못한 편이 네겐 좋을 거야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느껴보지 못한 편이 좋을 거야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살아보지 못한 편이 좋을 거야

비틀비틀 걸어가는 나의 다리
오늘도 의미 없는 또 하루가 흘러가죠
사랑도 끼리끼리 하는 거라 믿는 나는
좀처럼 두근두근거릴 일이 전혀 없죠

위잉위잉 하루살이도
처량한 나를 비웃듯이 멀리 날아가죠
비잉비잉 돌아가는
세상도 나를 비웃듯이 계속 꿈틀대죠


20. 누구에게나 설레는 숫자임에 틀림없다. 갓 스물을 넘긴
 보컬 오혁과 그의 밴드가 데뷔앨범 제목을 20으로 정한 
데에는 필연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20은 아직 설익은 청춘의 숫자이다
. 본 앨범에는 10대의 마지막인 열아홉 살과 십대를 갓 벗어나
 한참 어설픈 나이인 스무 살, 그리고 성년의 초입단계인 스물한
 살에 쓴 곡들이 각 시기 당 2곡씩 묶여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그 중 과도기 나이인 스물은 특별한 시기이다. 막 10대를 벗어나
 20대에 진입한 이에게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세상을 향한
 모든 감각이 가장 확장되는 시기이자 경험의 스펙트럼이 이전과는
 비교 불가하리만큼 넓어진다. 성인 이라기엔 너무도 불완전할뿐더러
 시행착오도 잦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아직은 실수나 잘못을 해도
 용인되는 메리트도 있음은 분명하다. 다르게 말하자면 어떤 시도든 
가능한 시기인 것이다. 이 시기를 막 지나는 사람만이 가능한 신선함이
 존재하고 그 가능성은 말랑말랑하게 열려 있다.
hyukoh는 갓 20대의 감정에 주목한다. 그 중심에는 사람들과 
인간관계가 있다. 사회적 관계망이 채 형성되지 않은 시기에 겪게 
되는 수많은 인간관계. 리좀(Rhizome)의 형태로 끝없이, 그리고 
연결고리가 부재한 채로 중첩되는 이 관계의 레이어들은
 다양한 감정과 회의를 불러오기 마련이다.


나얼 - 같은 시간 속의 너 듣기 / 뮤비 / 가사 [브라운 아이드 소울 싱글 프로젝트 1st]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나온곡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나얼~모든곡들도 좋지만

이곡도 좋습니다.

같은 시간 속의 너

크~~ 다른사람이 부른것도 좋지만 

역시 나얼 따라올사람이 없네요. 



나얼 솔로 첫 싱글 ‘같은 시간 속의 너’ 전주부터 귀를 감는 

키보드 사운드와 명확한 멜로디는 1990년을 전후해 사랑

 받은 초기 어반 알앤비(Urban R&B)의 전형이다. 여기에 사랑과 이별의 

센티멘탈리즘이 더해지면 한국의 대중음악 팬들이 열렬히 지지해 온 한국형 

“어반 발라드(Urban Ballad)”가 완성된다. 이번 싱글 ‘같은 시간 속의 너’는 이러한 

어반 발라드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전형적인 어반 발라드가 

감정의 고조를 위해 스트링과 오케스트레이션을 적극 활용하는 데 반해 나얼의 이번

 솔로곡은 본인의 가창력으로 클라이맥스의 두터운 감성을 확보한다는 점이다. 

심플한 키보드 반주 하나에 가창력과 코러스만으로 두터움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클래스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나얼 - 같은 시간 속의 너 듣기 / 뮤비 / 가사 [브라운 아이드 소울 싱글 프로젝트 1st]



가사에는 이별의 상심을 담았다. 같은 시간을 살아가지만 다른 공간 속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대상을 그리며, 다시 돌릴 수 없는 관계를 받아들인다. ‘많은 날들이

아무 의미 없진 않겠죠.’라는 가사에서는 체념의 상심이 극대화 된다. 


나얼 - 같은 시간 속의 너 가사 [브라운 아이드 소울 싱글 프로젝트 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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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널 이해할 수 있어

다른 사람 곁에 서 있는 니 모습이

조금 어색하지만


다 버리지 않아도 어떻게든 이겨낼 수 있어

다른 사랑 찾아가버린 니 얼굴이

그렇게 밉진 않아


이제 우리 같은 시간 속을 남처럼

그렇게 걸으면 돼

달아나도 가지 못할 기억 안고


아무말도 하지마요

더는 안된다는거 잘 알아요

많은 날들이 아무 의미없진 않겠죠

멀어지는 바람처럼 


우리 함께한 기억들을 꿈처럼

그렇게 안으면 돼

눈 감아도 잊지 못할 추억의 널 묻고


아무말도 하지마요

더는 안된다는거 잘 알아요

사랑했던 날 모두 사라지진 않겠죠

우릴 스치는 안개처럼


아무것도 묻지 않을게요

이대로 묻어둘래요 나는요

거짓말처럼 또 하루가 살아지겠죠


떨어지는 

같은 시간 속의 너



나얼의 이번 싱글은 브라운아이드소울 싱글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나얼의 싱글을 필두로 정엽, 영준, 성훈의 솔로 싱글들이 이어질 예정. 

브라운아이드소울 활동은 물론 모두 솔로 앨범들을 성공시키며 검증 받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이 이번 싱글 프로젝트에서도 기대를 불러 모은다. 

나얼의 이번 싱글 ‘같은 시간 속의 너’ 역시 본인이 직접 만들고 직접 노래했다. 




에스비 - 매일이 주말같아 듣기 / 뮤비 / 가사 ESBEE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ESBEE' 3nd Single [매일이 주말같아]

싱어송라이터 'ESBEE', 황금연휴에 딱 어울리는 새로운 싱글 전격 발매.



신인 R&B 뮤지션 'ESBEE(에스비)'가 3번째 싱글

 '매일이 주말같아'를 발표하며 처음으로 업템포 곡에 도전한다.

'ESBEE'는 그동안 '신혜성', '휘성', '씨스타' 등 정상급 

가수들의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올해 초 자신의

 데뷔 싱글 '노래하고 싶어 (Feat. 한해)'로 화려하게 

데뷔하며 최근에는 '베이식', '자메즈', '키겐'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 

협업을 하고, '빅스(VIXX) 라비'의 단독 콘서트 무대에도

 서는 등 뮤지션들이 더 좋아하고 인정하는 전천후 싱어송라이터로 맹활약하고 있다.



에스비 - 매일이 주말같아 듣기 / 뮤비



에스비 - 매일이 주말같아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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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졌어 내 일주일은

너를 만나고부터 다른 세상을 살아

높은 차원으로 온 기분

하루하루가 

너무 편안하고 행복해


언제부턴가 사라졌어

월화수목금도 yeah

네가 온 이후론

내 마음속엔 평일이 없어

항상 기다려지네 난


매일이 주말같아

난 매일이 주말같아

내 달력엔 saturday, 

sunday and saturday

매일이 주말같아 my baby

매일이 주말같아

난 매일이 주말같아


하루가 더 짧아진 기분

왼 손목에 시계는 고장난건지 (oh no)

주말처럼 빠르게 지나가

한 주가 한 시간같이 느껴져

You're the only one 

who makes me feel this way


언제부턴가 사라졌어

월화수목금도 yeah

네가 온 이후론

내 마음속엔 평일이 없어

항상 기다려지네 난


매일이 주말같아

난 매일이 주말같아

내 달력엔 saturday,

sunday and saturday

매일이 주말같아 my baby


Oh I'm so high, 

My life's so bright

You gave me light

내 시곗바늘은 

이제 너를 중심으로 돌아

너만 있으면 난


매일이 주말같아

난 매일이 주말같아

내 달력엔 saturday, 

sunday and saturday

매일이 주말같아

My baby girl



언제나 처럼 'ESBEE'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이번 새 싱글 

'매일이 주말같아'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사랑에 빠진

 이후로 매일 매일이 마치 주말 같다'는 재치 있는 노랫말이 

담겨 있는데, 공교롭게도 올 추석 황금연휴에 발매가 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슈프림팀', '다이나믹 듀오', '버벌진트' 등 수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 해온 브랜뉴뮤직의 베테랑 프로듀서 'ASSBRASS'의

 고급스러운 비트와 'ESBEE'의 유니크한 목소리 조화가 일품인 '

매일이 주말같아'는 'ESBEE'가 처음 도전하는 업템포 

스타일의 R&B 소울 곡으로, 그만의 신선한 보컬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매일이 주말같아'의 뮤직비디오는 'ESBEE'의 레이블

'KOREAN ROULETTE(코리안 룰렛)'의 대표 '키겐'이 감독을

 맡아, 일본 도쿄에서 직접 촬영하고, 편집해 만들었다.



신우(B1A4) - 사랑을 찾는 방법 듣기 / 뮤비 / 가사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OST Part8]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B1A4 신우’, 애절한 고백송

 ‘사랑을 찾는 방법’으로

 OST의 참여하였습니다.



‘사랑을 찾는 방법’은 세련된 멜로디에 감미로운 팝 사운드를 더해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마냥 들뜨지만은 않은 사랑의 감정을 애절한 ‘신우’의

 보이스로 노래한 색다른 고백송으로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와 함께 듣는 재미 또한 더해준다.

‘사랑을 찾는 방법’을 포함한 9개의 ‘신네기’ 테마송에 이어 극중 ‘강서우(이정신 분)’의

 테마곡으로 쓰인 ‘고백’과 ‘별이 쏟아지는 너’ 2곡의 ‘강서우’ 버전과 함께

, 다채로운 소리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는 ‘오준성’표 드라마

 스코어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를 앞두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우(B1A4) - 사랑을 찾는 방법 듣기 / 뮤비 



신우(B1A4) - 사랑을 찾는 방법 듣기 가사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OST Par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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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내가 이상해

가슴이 시려 버릇처럼

씩씩한 척 살아보아도 

널 향한 마음은 다 티가 나나봐


이런 날 어쩌면 좋아 

자꾸만 네가 좋아

한 발 멀리 떨어져 

널 보는 게 힘이 들어


애써 소리내 더 크게 웃어 봐도 

네가 없이는 나 기쁘지 않아

어딜 봐 더는 나를 혼자 두지는 마

사랑하고 싶어 너 하나만


다 괜찮다고 말해줘 

진짜 네 맘을 보여줘 


단단히도 고장났나봐

맘에 열이 나 눈치없이

다가서면 놓쳐버릴까

너 먼저 와주길 숨죽여 기다려


이런 날 어쩌면 좋아 

자꾸만 네가 좋아

한 발 멀리 떨어져 

널 보는 게 힘이 들어


애써 소리내 더 크게 웃어 봐도 

네가 없이는 나 기쁘지 않아

어딜 봐 더는 나를 혼자 두지는 마

사랑하고 싶어 너 하나만


왜 몰라 셀 수 없이 너만 찾아온 날

어디 있더라도 보고 싶어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이 널 사랑해

어서 달려와서 날 안아줘


요즘 들어 내가 이상해

가슴이 시려 버릇처럼

씩씩한 척 살아보아도 

널 향한 마음은 다 티가 나나봐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를 그린 tvN 스페셜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OST의 여덟 번째 주자로 

인기 아이돌 그룹 ‘B1A4’의 ‘신우’가 합류, 그만의 느낌으로

 로맨틱한 감정을 그려낸 ‘사랑을 찾는 방법’이 공개됐다. 




성시경 - 다정하게, 안녕히 듣기 / 뮤비 / 가사 [구르미 그린 달빛 ost Part 5]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늘은 성시경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를 불렀읍니다.

매력적인 목소리로 드라마의 질을 더 높혔습니다.

그 곡은 다정하게, 안녕히 입니다.

정말 듣고 또 듣게 됩니다.

한번 들어보시죠.ㅎㅎㅎ



다정하게 안녕히는 아름다운 현악기와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에 

성시경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얹어지며 시작되는 차분한 도입부와, 

이어지는 후반부에서 갈수록 진해져 가는 이영의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성시경이 애절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주는 "다정하게, 안녕히"와 

함께 마음이 부자가 되는 가을을 맞이해도 좋을 것이다.


성시경 - 다정하게, 안녕히 듣기 / 뮤비 [구르미 그린 달빛 ost Part 5]



성시경 - 다정하게, 안녕히 가사 [구르미 그린 달빛 ost Par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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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스치는 니 생각에도

많은 밤들을 뒤척일 텐데

괜찮다 말하기 엔 

괜찮지가 않은 나

그래서 오늘도 미안


근데 말야 정말

내게서 널 빼면 그게

나이긴 나인 걸까


니가 없는 낮과 밤이 

끝없이 이어진다잖아

너라는 공기도 없이 

숨 쉬란 거잖아

분명하게 반짝거리던 

사랑 니 모든 것들이

흩어진다 아프지만 안녕히


언뜻 니 웃음이 떠오르면

오래 아무것도 못할 텐데

시간은 고여 있고 

니 어깨 위엔 달빛

그렇게 멈춘 우리 둘


근데 말야 나는 

너의 세상 밖에서는 

하루도 자신이 없는 걸


니가 없는 낮과 밤이

끝없이 이어진다잖아

너라는 위로도 없이 

견디란 거잖아

선명하게 새겨져 있던 

사랑 내 모든 것들이

부서진다 사라진다 

아프지만 다정하게 안녕히


내게서 널 빼면 

내가 아닌 거잖아

분명하게 반짝거리던 

우리의 모든 것들이

흩어진다 나의 사랑 

늘 안녕하길



구르미 그린 달빛 OST Part.5 '다정하게

, 안녕히'는 성시경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 한 사람의 남자로서, 여성인 홍라온을 바라보는

 마음을 표현한 이영의 테마곡이다.


윤미래 - 사랑이 맞을거야 듣기 / 뮤비 / 가사  (Smells & Reno Remix)


안녕하세요 음악인생입니다.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곡을 쓸까 합니다.

다들 아시는곡 윤미래 사랑이 맞을거야입니다



2015년 12월 발매한 “사랑이 맞을거야”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잠깐만 Baby”는 ‘Redman’ 등 유명 해외 

아티스트는 물론 EA Sports의 게임 NBA2016~17, FIFA 14, FIFA 17,

 SSX, UFC2, 그리고 레드불과 나이키 등과의 작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Konrad OldMoney’의 작품이다. 그는 2011년 발매한 “Get It In”

 이후 다시 한번 윤미래와 손을 잡고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윤미래 - 사랑이 맞을거야 듣기 / 뮤비



윤미래 - 사랑이 맞을거야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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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멈춘 채로 고개를 저어
저 불안한 우리 사랑 잘못된 것 같아
너 예전 그 모습처럼 그때처럼
웃으며 안아줘 My love

Like shots headed to the brain
must have been insane 
when I let you go 
An infinite amount of times 
tried to reconcile 
smiled when I saw your face 
cried when you left 
without a trace 
now I wonder who be 
taking my place
in case you probably 
forgotten that I once 
gave it my all 
Waiting here for you to call 
or is it that you stall 
it's like a bad dream I never wake 
I only rise to fall 
do you want me to crawl
or could it be the last draw
사랑이 맞을 거야 
내 사랑 그렇게 다시 못 볼 것 같아
오늘 하루하루 지나면
나에겐 전부야 난 힘들단 말이야
그 수 많았던 추억들을 잊지 마

사랑이 맞을 거야

사랑이 맞을 거야
사랑이 맞을 거야
사랑이 맞을 거야
사랑이 맞을 거야

이대로 이대로 다시 못 볼 것 같아
오늘 하루하루 지나면



너무 매력적입니다. 윤미래니뮤ㅠ

계속 살아주세요